2010년 1월 7일 목요일

20091218 - 생후437일 : 한솔양과 함께한 사이판여행 넷째날, 사이판 정글투어, 타포차우, 여명의 눈동자 촬영지 제프리비치, 원주민집 체험, 사이판 맛집 보비딕

20091218 - 생후437일(금)

체중 : 비밀
수유량 :
이유식 :
간식 :

오늘 있었던 일
  1. 사이판 정글투어(사이판에서 제일 높은 타포차우정상, 여명의 눈동자 촬영지 제프리비치, 원주민집 체험등)
  2. 사이판 맛집 모비딕

사이판에서 제일높은 산인 타포차우에서 내려다본 사이판. 바로 이곳이 오늘 예약한 정글투어 첫번째 목적지이다. 사이판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는... ^^


한솔양 타포차우 정상에 올라와 스트레칭도 해주시고 ㅋㅋ


한솔양 바닥에 앉아 독사진 한컷. 아주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 여행 2틀전까지 고열에 시달렸던 한솔양. 일주일 전부터 너무 아프고 열이 많이나서 신종플루 검사까지 받았던 솔이라고 누가 믿겠는가. ㅋㅋ


아빠와 다정하게 한컷. 별로 다정한거 같지 않아. ㅋㅋ


어라!! 이 언니는 마나가하섬 스노쿨링하러 갔을때 배에서 만났던 언니인데 오늘 우리랑 같이 정글투어를 하게 되었다. 한국에 오는날까지 마주쳤다는. 아주 예쁜달 두명이 있는 가족 솔이를 너무나 이뻐라 해주셨다. ^^


코코넛 껍질로 만들었다는 동전지갑하고 인형. 친절하게 한국어가 1순위


다음장소는 여명의 눈동자 촬영지인 제프리비치. 여명의 눈동자 촬영하고 엄청나게 유명해진곳이란다.


벌써 많은 관광객이 다녀갔는지 발자국 한가득. 솔이도 도장 찍어주시고...


애기때부터 물을 자주 접해서 그런지 한솔양 아빠손을 잡고 물에 들어가자고 조른다. ㅋㅋ 아빠랑 물에 들어가는중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잇는 게도 많다.


이곳은 어디? 원주민 집이란다. 코코넛 껍질 안에 있는 속살을 썰어 초장에 찍어 소주한잔과 함께 캬~~~
천장에 수많은 소중병. ㅋㅋ


한솔양 한자리 차지하고 앉았다. 코코넛 CF 안들어 오려나?


꽃으로 치장도 하고 ㅋㅋ 이뻐이뻐


무시무시한 도마뱀도 보고... 점점 재미있어지고 있는 정글투어


가족사진 한방~~


솔이를 이뻐라하는 언니와 잘따르는 한솔양. 이런모습을 볼때마다 둘째가 생각난다는.


이곳은 음... 어디더라... 성모마리아가 있고. 성수다. 저물로 손을씻고 먹으면 건강하고 오래 산단다.


한솔양 급관심을 보이기 시작.


이제는 현지인 애기라고 해도 믿겠다. 어른들보다 애기들 즐기기에 더 좋았던 사이판여행


건강해진다는 말에 한솔양. 마시고 샤워까지 했다. 정글투어는 여기서 끝. 반신반의하면 신청했던 정글투어인데 생각보다 유익하고 신났던 체험. 꼭 해보시길...


리조트로 돌아와 밀린 빨래를 하는중 1달라 넣으면 빨래를 할 수 있다. 빨래 하는데 1달라, 건조하는데 1달라


장비 챙기고 리조트내에 있는 백사장에 나와 모래장난도 치고...


이쁜 오빠야들 구경도 하고 ㅋㅋ


저녁먹으로 시푸드레스토랑인 모비딕으로 왔다.


어딜가나 크리스마스 분위기 충만


벌써 현지인삘이 나오는 모녀. ㅋㅋ


오늘의 메뉴는 랍스타와~


생선구이. 생각보다 맛있었다. 비싸긴 하지만. 두가지에 60달라 정도. 이렇게 넷째날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