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9일 금요일

솔이네 가족 1년동안 어학연수 다녀오겠습니다.


또다른 목표와 늘 마음에 간직하던 그것. 더 미루면 영영 못할꺼 같아서...
아기와 떠난다는것도 쉽지 않았지만... 어쩌면 저희 부부보다는 더 잘 적응할꺼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1년이란 시간이 우리가족의 기억속에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지요.
필리핀 5개월 + 캐나다 6개월 일정으로2월 19일 오늘 출발 합니다.
많이 배우고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돌아오겠습니다.
솔이네 블로그는 해외생활 블로그가 되겠네요. 틈틈히 소식 전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아참참 혹, 솔이네처럼 준비하시는분들 계시면 부담없이 메일로 연락 주세요. hanttol@gmail.com

댓글 9개:

  1. trackback from: 솔이아빠의 생각
    솔이네 가족 1년동안 어학연수 다녀오겠습니다. 또다른 목표와 늘 마음에 간직하던 그것. 더 미루면 영영 못할꺼 같아서… 아기와 떠난다는것도 쉽지 않았지만… 어쩌면 저희 부부보다는 더 잘 적응할꺼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1년이란 시간이 우리가족의 기억속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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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건강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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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과감히 도전하시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온라인에서야 또 뵙겠지만

    웬지 서운한 맘이 드는것도 사실이구요

    암튼 건강하게 잘 생활하시구요

    바쁜 와중에도 가끔씩 이야기 들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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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너무 부럽네요.. 솔이가 잘 적응할까요?더운나라에서..

    걱정이네요..ㅎ 그래도 엄마아빠랑 같이 가니깐..ㅎ 솔이도

    영어 잘하게되겠죠?ㅎ 항상 건강하시고.. 부부의 모범상으로 보여져서 늘 관심있게 보았답니다. 해외에서도 잘 생활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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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와~ 정말.. 대단하세요. 박수를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종종 소식 전해 주시구요. 몸건강히 잘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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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와~ 멋집니다...

    가족 모두가 기억에 남을 큰 일을 결정하셨네요

    용기가 부러워요..

    가족이 함께 가니 어려운 일도 잘 이겨나가실듯...

    목적한바 이루고 건강히 돌아오세요^^

    해외 생활 블로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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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잘 다녀 오세욤~~~ 벌써 도착하셨겠지만.. 그 결단력.. 너무 부러울 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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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제가 입덧으로 인너넷을 끊고 살면서도 늘 솔이네 소식이 궁금했었는데...너무 업뎃이 없어서 궁금했어요.



    근데 이런 큰 결단을 하시다니~

    아이가 없어도 떠나기 힘든 길을 가시는군요.



    저희는 올 연말에 독일로 이주를 합니다.

    만약 유럽에 오실 일 있으면 꼭 연락주세요.



    그럼, 자주 업뎃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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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우와 대단한 결심을 하셨네요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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