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2일 목요일

솔이의 완소 이유식, 쇠고기팽이버섯무른밥

재료 : 팽이버섯, 당근, 대파, 연두부, 육수, 전분, 밥
시간 : 20분


며칠전 팽이버섯전 해먹고 남은 팽이가 있어서 오늘은 팽이버섯을 넣은 이유식을 만들어 봤어요.
아이가 먹기 좋을 크기로 팽이버섯을 썰고 나머지 야채도 마찬가지.
초록색이 없어서 대파도 조금 넣어봤어요.


냄비에 참기름 두르고 핏물 뺀 쇠고기를 넣어 볶고


당근 넣고


대파, 팽이버섯 넣고 육수 조금 붓고 끓이면서

찬 육수 국물에 전분 조금 개어놨다가


연두부 넣고 밥(사진이 빠졌네 'ㅁ' ) 넣고 전분물 부어 자작하게 5분 정도 끓이면 완성


오늘은 솔이가 이만큼을 다 먹었어요.(엄마가 몇숟가락 뺏어먹었지만)
솔이 이뻐이뻐^^

댓글 6개:

  1. 우와 솔이 정말 많이 먹었네요..하하

    이뻐요이뻐~~~~^^



    나날이 이뻐지는 솔양이네요^^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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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토댁 - 2009/11/12 09:26
    감사합니다. 으흐흐. 내일 대구에 일이 있어서 솔이랑 솔이엄마랑 대구가요. ^^;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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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착한솔이 많이 먹었네요.



    솔이 어머님이 불러준 착한 솔이 귀여운 솔이 건강한 솔이 그 노래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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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우리 강산이도 잘먹을 것 같은데...

    요새 시간이 없어서 이유식 못만들고 있다는...

    엄마의 정성이 쏙 빠진 본죽으로...

    미안하다. 강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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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해인강산맘 - 2009/11/12 15:22
    감사합니다. 본죽도 맛있고 영양 많으니 너무 미안해 안하셔도 될듯해요.^^;

    광주날씨 무쟈게 춥네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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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모난돌 - 2009/11/12 10:33
    감사합니다. 건강한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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