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8일 일요일

20091106 - 생후395일 : 한솔양 코파다 코피가 ㅠㅠ

20091106 - 생후395일(금)

체중 : 비밀
수유량 : 400cc
이유식 : 오전 50cc / 점심 100cc / 저녁 밥+국 60cc
간식 : 포도쥬스, 귤, 감, 삶은달걀 1개

오늘 있었던 일
  1. 엄마랑 약수터로 산책 다녀옴
  2. 산책 다녀오는 길에 아스팔트에 넘어져 이마에 상처 남.
  3. 저녁때 저수지 산책 함.



우리 솔이 집안살림 한몫 거들고 있다죠. ㅋㅋ



엄마랑 약수터 가는길에 잠깐 남의 자전거도 타고 ㅋㅋ 솔이 걸리면 안된다.


약수터에 도착해서 물한잔 마시고...


집으로 가는길 길거리에 앉아 신발 벗는 솔이 ㅋㅋ 솔아 왜 그러는거니?


집에 오다 자빠져서 이마에 상처 났어요. ㅠㅠ


밥을 안먹어 혼나고 있는 솔이 혼내는 소리가 듣기 싫은지 귀를 막아 버리네요. -.-


포도쥬스 먹고 입술이 새색시 처럼 새빨갛네요.


쌍으로 코파기 쇼쇼쇼!!


헉!!! 코파다 피가?


정말 많이 컷네요. 두발이 바닥에 닿아요.


이정도쯤이야하고 거만한 솔이 ㅋㅋ

댓글 18개:

  1.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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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솔이 코파다가 넘 놀랐겠는걸요

    저거 정말 습관이던데 신경써서 교정시켜줘야 겠더라구요

    저희 아이들도 하두 그래서(아직 코피는 않났지만)

    신경많이 쓰이더라구요

    코벌레(딱지) 뺀다고 지금도 자주 코를 후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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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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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Anonymous - 2009/11/08 00:26
    감사합니다. 주말에는 배송을 할 수 없는 관계로다... ㅋㅋ 그리고 이벤트 하는날은 포스팅에 공지 할께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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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Anonymous - 2009/11/08 09:48
    감사합니다. 양은 적지만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네요. 드시고 맛있으면 연락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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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제목만그런건지,, 정말코피맞아요? 얼마나깊이집어넣었으면,, 코피가 아니라 포도쥬스처럼보이는데 ㅋㅋ 바깥바람 잘 쐬고 이마보니 상처가 좀 ㅋㅋ 정말 아팠겠다,얼른낫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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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표고아빠 - 2009/11/08 06:28
    감사합니다. ㅋㅋ

    코피 아니에요, 쥬스에요. ^^; 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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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함차가족 - 2009/11/08 16:42
    감사합니다.

    쥬스에요 쥬스 으흐흐... 근데 코피 같지요?

    잘 지내 시지요?

    건강하게 주말 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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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순간 "깜딱"놀랐어요.

    자세히보니 주스네요.

    예쁜이마 피나서 어쩐데요? 아기니까 빨리 나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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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쥬스 였군요..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그나저나 솔이 많이 컷내요. 우리 예준이도 많이 컷답니다.^^

    활기찬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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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헉.. 이마의 상처. 정말 많이 아팠겠어요.

    빨리 예쁘게 나아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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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늦잠자고 집안 어질러놓고, 또 열심히 청소하는 솔이.



    린아는 늦잠 좀 잤으면 좋겠어요.

    무슨 애가 잠이 글케 없는지... ㅠㅠ



    이사간 집은 정리가 다 된 거 같아요.

    깔끔하니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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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모난돌 - 2009/11/09 10:29
    감사합니다.

    ㅋㅋ 청소하느냐고 와이프가 빡시게 고생 했다죠. 으흐흐;; 솔이는 맨날 늦잠자요.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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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해인강산맘 - 2009/11/09 09:11
    감사합니다. 아기라서 연고같은것도 따로 발라 주지 않았는데 잘 아물겠지요? ^^; 고기 잘 받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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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드자이너김군 - 2009/11/09 01:25
    감사합니다. ㅋㅋ 쥬스 였답니다. 예준이 보러 가야겠는걸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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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현이네 - 2009/11/08 23:00
    감사합니다. 아기니까 별로 신경 안쓰고 있답니다. 금방 낫겠죠? 현이는 너무 이쁘게 잘 자라고 있네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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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이런..여기서 자빠졌군요..

    에고..아프겠당...

    흉터 없이 잘 아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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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토댁 - 2009/11/09 17:49
    감사합니다. 네 지금은 딱지가 생겼다죠. ^^;

    저희는 언제나 볼려나요.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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