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5일 수요일

20091119 - 생후408일 : 솔이엄마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짝짝, 광주라마다호텔, 도토리속참나무 꽃등심

20091119 - 생후408일(목)

체중 : 비밀
수유량 :
이유식 :
간식 :

오늘 있었던 일
  1. 솔이엄마생일
  2. 꽃등심 원없이 먹었음
  3. 라마다호텔에서 케잌 먹엇음


한솔양의 요거트 먹는 실력이 일취월장 하고 있다는...




수용모자쓴 한솔양 ㅋㅋㅋ


오늘은 솔이엄마 생일 평소에 꽃등심 원없이 먹고 싶어했던 솔이엄마를 위해 꽃등심파티를 도토리속 참나무 식구들과 먹었다. ^^


라마다호텔에서 후식으로 케잌과 홍차를...


아빠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야해~~ 응

댓글 24개:

  1. 볼때 마다 느끼는건대요~~솔이 엄마가 성격이 무지 좋으신가봐요 ㅎㅎㅎ 어쩜 저렇게 그냥 모든걸 접하게 할수 있을까 싶은대요...

    전 매일 집에가서 안대 만지면 안대 이것도 저것도 못만지게 하는대...너무 부럽습니다 요플렛 완샷한 솔이 동영상보고 전 깜짝 놀랬어요 ㅎㅎ정말 대단하세요~~~ 솔이엄마 생일도 추카드려요^^ 글고 도참 고기 저도 맛있게 먹었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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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머낫~

    언니 생일 완전추카추카~~



    광주내려간 이후로 꽃등심 자주 먹나봐~^^

    부럽담...ㅎ



    솔이는 이젠 제대로 개구쟁이넹~



    난 단유중이라 도참 돼지고기 못먹었다는..

    울엄마랑 남푠왈~ 고소하고 맛나뎅~~

    여행다닐때 애용해봐야겠엉~~^^



    솔이 잘 키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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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애들 키우면서 엄마는 도 닦는 기분.

    마음 비울게 많아지죠. 집이 난장판이 되도, 옷이 더러워져도, 시끄러워도... 왠만하면 참고 넘기는....ㅋㅋ

    조금 더 커서 말 좀하고 고집좀 생기면 하루에도 참을 인을 마음에 100번 이상씩 되세긴다는...

    그래도 건강하고 착하게만 자라준다면 더 바랄것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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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야.. 솔이키우랴 남편 뒷바라지 하시랴 여념이 없으실 솔이 어머니의 생일을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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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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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유식보다 플레인 요구르트를 더 좋아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요구르트 먹고 입가에 묻은 거 보니 산타할아버지 수염 같네요..ㅋㅋ



    솔이도 참 착하네요.. 일 저질러놓고 또 어느새 닦는 모습이라니..

    잘만 하면 살림꾼이 되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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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피부에 양보하는 법을 아는 솔이~

    방청소 스킬 1단계는 습득한듯 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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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꽃등심 완전히 염장입니다. 아침부토 소고기 급 땡기네요~

    솔이엄마의 생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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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박씨아저씨 - 2009/11/26 09:16
    감사합니다. 하하 꽃등심 염장 으히히 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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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좋은사람들 - 2009/11/26 07:02
    감사합니다. ㅋㅋ 방청소 스킬 1단계 습득 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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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S라인 솔이 - 2009/11/25 17:51
    감사합니다.

    ㅋㅋ 잘만하면 한몫 하겠지요?

    잘 지내시나요?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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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Anonymous - 2009/11/25 16:0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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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드자이너김군 - 2009/11/25 16:05
    감사합니다. ^^;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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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무한상용 - 2009/11/25 11:2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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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재원맘 - 2009/11/25 11:45
    감사합니다.

    저는 못하게 하는 편인데 솔이엄마는 무조건 ok 입니다. 그래서 가끔 싸울때도 있다죠. 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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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졸리 - 2009/11/25 12:36
    감사합니다. 자주 시켜 드시면 됩니다요.



    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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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해인강산맘 - 2009/11/25 12:42
    감사합니다.

    맞아요. 이쁘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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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홋~ 솔이엄마 생일 축하드립니다^^

    저와 생일이 11월 19일 똑같아 놀랍기도 합니다 ㅎㅎ

    연배도 비슷해서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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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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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이 포스트의 주인공은 제목 그대로 솔이엄마 이신 듯 하네요.

    솔이는 그저 거들뿐..?



    ㅎㅎ 저라면 린아가 물컵 달라고 해도 컵에 든 물이 쏟아질까 손도 못대게 하는데 말이죠..



    생일 축하드리고, 호텔 라운지에서 케익과 홍차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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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마지막 사진 멘트...너무 우껴요...ㅋㅋㅋ어째..

    솔이 사진들을 보고 있자니...

    SK광고가 생각나는군요

    태어나서 7살까지를 모두 기억한다면...어쩌고 하는..

    너무 귀엽던데...

    솔이도 동참하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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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햇살져니 - 2009/11/27 08:37
    감사합니다.

    하하 솔이도요? 으흐흐 아참 제가 남긴 댓글 못보셨어요? 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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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솔이엄마목소리 너무 예뻐요. 부럽네요. ㅋㅋㅋ. 솔이도 우리담이하고 또래네요. 친구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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