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6일 목요일

20091120 - 생후409일 : 고기와 미역만 좋아하는 한솔양. 도토리속 참나무 이벤트

20091120 - 생후409일(금)

체중 : 비밀
수유량 : 400ml (오전 - 분유 80ml + 우유 160ml)
이유식 : 아침 - 미역국에 밥말아 엄마 숟가락으로 먹다 다 흘림 / 점심 - 계란후라이 1개 /
             저녁 - 꽃등심 10ml, 볶음국수 조금
간식 : 귤, 바나나, 쌀과자, 키위, 사과

오늘 있었던 일
  1. 솔이가 자꾸 자기 숟가락 버리고 엄마 숟가락으로 먹음.
  2. 이유식에 간을 세게 해주면 잘 먹는데 마냥 그렇게 할 수도 없고. 어쩌죠?


뭘 먹을까 고민하는 솔이.


역시 육식을 하시는 한솔양. 고기라면 환장을 한다죠. ㅋㅋ


음 바로 이맛이야~~



요즘은 육수를 낼 수 있도록 티백처럼 나오는군요. 굿아이템

안녕하세요. 솔이아빠 입니다.
오늘은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도토리속 참나무' 사이트가 트래픽 폭주와 더불어 서버가 뻗어버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25일 뻗어버린 서버를 26일 오후가 되서야 복구 할 수 있었네요. 배너 스폰해주고 계신분들께 무척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는 복구가 완료된 상태이며 이참에 미루고 있던 주력으로 사용하던 docham.kr 도메인을 docham.com 으로 변경하는 작업까지 완료 되었습니다.
(배너링크 스폰 해주시는 분들은 따로 찾아뵙고 새로운 배너 링크를 전달 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진행되는 이벤트는 솔이아빠가 몸담고 있는 '도토리속 참나무' 쇼핑몰 사장님께서 후원하는 이벤트입니다.
지난번 이벤트와 같이 무작위로 진행되는 이벤트가 아닌 조건이 있는 이벤트 입니다.
그럼 이번 이벤트의 조건은? 바로 솔이네 블로그 사이드바에 있는 '도토리속 참나무' 배너를 이웃님들의 블로그에 달아주는 조건 입니다. ^^;
그 조건에 대한 댓가로 큰 선물을 드리기는 어렵네요. 작게나마 '도토리속 참나무'의 고기와 소세지를 맛보실 수 있도록 보내드립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비밀댓글로 (성함, 블로그주소, 배너가로사이즈, 전화번호, 집주소)를 남겨주세요.

시간나는 대로 댓글을 확인하여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33개:

  1.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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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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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솔이 부츠가 넘 넘 포근하겠는데요

    월동준비 끝~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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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오랫만에 왔더니 솔이 많이 자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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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솔이 이젠 밥먹을때도 저 부츠를 신는건가요?ㅋ

    무척 따뜻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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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솔이머리카락이 빨리 빨리 자라야 될텐데 ㅎㅎ

    아직도 조금 짧은듯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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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저렇게 빨리 먹어도 안 채하나요?

    참 잘도 먹는걸요 ㅎㅎㅎ

    엣지있는 부츠 완전 따뜻해 보이네요~

    여자아이라고 분홍빛깔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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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솔이는 고기를 잘 먹어서 좋겠어요. 우리 아이는 닭을 제외하고 고기종류는 다 잘 안 먹어 걱정인데 말예요.



    돌 지나고 간 맛을 보기 시작하면 아무래도 아기들이 간이 된 음식들을 좋아하더라구요. 그런데 엄마 입장에선 아무래도 간이 센 음식은 먹이기 싫죠. 저는 간장이랑 물을 1:2 비율로 넣고 거기에 멸치, 새우, 다시마, 사과, 무, 양파, 마늘 등등등 갖가지 재료를 넣고 팔팔 끓여서 (어른들 조림간장 만드는 것처럼 오래 끓여 졸이지 않구요.. 그럼 너무 짜게 되니까 별 소용이 없을 것 같아서..) 작은 병으로 한병씩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그걸로 아주 살짝씩 간을 해서 줬는데 그건 잘 먹었더랬어요. 우리 아이는 된장도 잘 먹어서 된장 아주아주 조금씩 풀어 간을 해 주기도 했구요. 그리고 이 맛간장은 냉장고에 넣어둔다고 해도 일주일 정도면 다 먹어야 해서 저는 어른들 요리에 그냥 이거 사용했더랬어요. 아무리 작은 병으로 만들어도 일주일에 아기 이유식 간 맞추기 용으로는 진짜 조금밖에 안 필요하잖아요.

    암튼 아기들이 일단 간 맛을 보면 간 안된 음식은 안 먹으려고 해서 엄마들 연구가 필요하더라구요. 전 이제 아이가 두돌 지나서 아무래도 두돌 전보다 마음이 좀 풀어지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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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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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정말 참여하고 싶지만 싸이월드는 블로그에 배너를 달 수 없어요..ㅜ.ㅜ 아쉽네요..

    지난번 이벤트에 보내주신 고기와 소세지를 처갓집에 뺏겨서 맛도 못봤었거든요.. 덕분에 포스팅도 못했구요..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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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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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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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이벤트에 참여해봤습니다 ^^

    솔이 머리카락이 많이 자랐네요~

    솔이는 분유량이 많친않네요? 밥을 잘먹어 그런가봐요

    우리딸은 분유를 넘흐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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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자다 인나서 밥먹기 ㅋㅋㅋㅋ

    저희도 밥먹이는 사진 보면 거의다 눈은 부어있어요



    주말 잘보내셨죠? 좋은 한주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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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밥을 먹을떄도 부츠를 신는군요.올겨울은 따뜻하게 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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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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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점점 아빠랑 똑같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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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하하 - 2009/12/01 10:00
    네.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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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sakai - 2009/11/30 13:54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ㅋㅋ 올겨울은 따뜻하게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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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JooPaPa - 2009/11/30 10:41
    감사합니다. ㅋㅋ 주말 잘 보냈답니다. 또 사진이 밀리기 시작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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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로즈마리 - 2009/11/30 09:42
    감사합니다.

    솔이 밥 안묵어요 ㅠㅠ 너무 안먹어서 걱정 이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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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Anonymous - 2009/11/30 09:38
    감사합니다. 접수 되었습니다. 시간날때 보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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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Anonymous - 2009/11/28 12:45
    감사합니다. 중간에 한번 했었는데 요즘 너무 바빠서 이벤트 할 시간이 없네요. ㅠㅠ

    또 할테니 기대해 주세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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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아지아빠 - 2009/11/28 01:39
    감사합니다. ㅠㅠ 그럼 그냥 포스팅이라도 한번 해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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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Anonymous - 2009/11/27 23:54
    감사합니다. 블로그 주소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성함하고 블로그주소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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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예원맘 - 2009/11/27 20:47
    감사합니다. 엄마들 너무 고생이 많은거 같아요 ㅠㅠ

    솔이는 간을 해줘도 잘 안먹어서 너무 걱정이에요. 가뜩이나 작게 태어난 아기라서 그런지 더 걱정이 된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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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재원맘 - 2009/11/27 12:12
    감사합니다. 잘 안먹어요. 저것도 잠깐만 저렇게 먹는거랍니다.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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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sky~ - 2009/11/27 11:47
    감사합니다. 그죠? ㅋㅋ

    아직도 너무 짧아요. 빨리 길어서 머리삔꽂고 머리띠하고 머리묶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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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드자이너김군 - 2009/11/27 11:25
    감사합니다. ㅋㅋ 신발 신는걸 좋아하는 솔이 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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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임현철 - 2009/11/27 10:03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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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표고아빠 - 2009/11/27 07:44
    감사합니다. 월동준비하려면 아직 깔깔이랑 모포가 필요해서 끝은 아니네요, 으흐흐.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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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아우...참여하고 싶은데...저도 아직 이웃분들께 선물 드릴 일이 남아서...나중에 꼭 참여하겠습니다..^^;



    도참...관련 포스트는 여러번 봐왔던 터라...그 맛의 황홀함을 익히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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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모노피스 - 2009/12/02 00:31
    감사합니다. 모노피스님도 배너를 달아주세요. ^^;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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