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0일 화요일

20091109 - 생후398일 : 강아지들에게 호령하는 골목대장 한솔양

20091109 - 생후398일(월)

체중 : 비밀
수유량 : 400cc
이유식 : 아기치즈바른 식빵 : 반쪽 / 쇠고기미역무른밥 : 점심 120cc / 저녁 50cc, 미역국
간식 : 단감, 쌀과자

오늘 있었던 일
  1. 동네 투어
  2. 엄마가 하는걸 전부 따라해요.


한솔양 컴퓨터 모니터에 완전 집중


과자 먹으면서도 완전 집중



엄마랑 동네투어 나온 한솔양 강아지들을 호령하고 있군요.


강아지들한테 뭘 뜯을께 있다고...



솔아 무조건 한명만 물고 늘어지는거야. ㅋㅋ


한솔양 바로 한마리를 궁지로 몰아넣고 혼내고 있군요. 너 이리 내려와


너 내가 올라가면 혼난다.


혹시 솔아 너 그거 강아지들 삥뜯어서? 사는거 아냐? 너 돈 없자나?


아주 아주 만족해 하시는 한솔양


하루일과를 마치고 집으로와 다정하게(?) 주황이와 앉아서 밥먹으려는 한솔양

댓글 20개:

  1. 청소도 하고, 강아지랑도 놀고, 주황이랑 놀다 춤도 추고

    솔이 바쁜 하루였네요 ^^



    청소를 어쩜 저렇게 잘한데요. 걸레질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솔이 전용 청소기인가봐요.

    린아도 사주고 막 시켜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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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솔이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워요.

    엄마는 노래도 잘부르시네...

    춤추는 솔이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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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솔이 넘 귀엽네요 ㅎㅎㅎ

    아 춤추는거 넘 귀여워요~~

    우리 아가랑 8일밖에 차이 안나는데 완전 빠르네요

    아 넘 부러워요 ㅎㅎ

    우리 재원이도 언넝 언넝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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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기천사 골목대장이로군요

    너무 귀엽네요

    아이들의 마음을 가지려 노력만 하는 중입니다

    'ㅎㅎㅎ

    좋은 저녁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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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ㅎㅎㅎ 솔이가 강아지들 혼내고 득템을 했네요? ㅎㅎ

    골목대장 한솔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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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골목대장 한솔이를 뭘로 보고..(마빡이 버전)

    개구장이같지만 엄마를 도와주는 살림꾼..

    여전히 주황이는 솔이의 찬밥이군요..ㅋㅋㅋ



    다재다능한 아가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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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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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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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Anonymous - 2009/11/11 14:38
    감사합니다. 다음에 주문하실때 솔이아빠 블로그 보고 주문한다고 써주세요.

    그럼 잘 챙겨서 보내 드릴께요. ^^;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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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Anonymous - 2009/11/11 13:01
    감사합니다.

    ㅋㅋ 진작 남겨주시지 배송 한번 나갔는데.. ㅋㅋ 다음에 이벤트 할때 챙겨 보낼께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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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S라인 솔이 - 2009/11/11 12:05
    감사합니다.

    ㅋㅋ 솔이가 한살림 하죠. ㅋㅋ 앞으로 더 열심히 가르치겠습니다. 한살림 하는 그날까지 쭉. 잘 지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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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돌이아빠 - 2009/11/11 11:21
    감사합니다.

    ㅋㅋ 골목대장 한솔양 으흐흐.

    잘 지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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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한수지 - 2009/11/10 20:23
    감사합니다. 하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시고 자주뵈요. 솔이랑 같은 성씨를 가지신 예쁜 언니일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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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모난돌 - 2009/11/10 15:39
    감사합니다.

    ㅋㅋㅋ 하하하 시켜요.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먹여주고 재워주고 저정도는 당연히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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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해인강산맘 - 2009/11/10 16:02
    감사합니다. 하하. 저는 아들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으흐흐. 아들 가지신 분들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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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재원맘 - 2009/11/10 16:35
    감사합니다. 솔이가 여자라서 좀 빠른가봐요. 재원이도 보고 싶네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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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일본나연재연엄마2009년 11월 11일 오후 11:50

    매번 너무너무잼있고 보고있어요.

    솔이...어휴 귀여워라

    점점 예뻐지고 있네요.

    머리카락 자라면 완전미인이겠어요.

    솔아...건강하게 잘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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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와~ 제가 땅파느라(?) 정신없는 사이에 솔이가 저만큼이나 컷네요.

    머리도 많이 자랐네요.

    딸이라고 엄마 청소도 도와주고...

    역시 엄마 맘 알아주고 도와주는건 딸밖에 없는듯...

    딸없는 누구는 누가 챙겨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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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맑은물한동이 - 2009/11/12 00:02
    감사합니다. 하하;;

    역시 딸이 최고인 겁니까?

    사실 솔이엄마는 아들을 더 원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잘 지내시지요? 한번 뵈야되는데...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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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일본나연재연엄마 - 2009/11/11 23:50
    감사합니다.

    사실 볼꺼 별로 없죠. 사진 몇장이랑 코멘트 한줄이 다인데... ;; 그래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아 일본 사시는 거에요? 일본 놀러가고싶어라~~~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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