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소면, 호박, 당근, 소금, 깨, 김, 국멸치, 다시마, 육수
시간 : 10분
시간 : 10분
끓는 물에 소면을 부채살 모양으로 넣고 4분 정도 끓이는데 대략 한소끔 끓어오르면 찬물을 붓고 계속 끓이길 두번 반복하는 시간이면 되요.
멸치 육수에 국물맛이 진하라고 국멸치, 다시마, 새우를 더 넣고 끓여요.
그 사이에 야채는 취향에 맞게 썰어 끓는 육수에 넣구요.
소면은 찬물에 헹구고
다 끓은 육수에 소면 넣고
김가루, 깨가루 얹어 먹으면 간단한 잔치국수 완성이지요^^
국수를 좋아하는 솔이를 위해 소면을 짧게 잘라 깨가루와 김가루 뿌려 비벼줬더니 잘 먹었어요 :)
호오~ 국수먹는 솔이 +_+
답글삭제너무 귀여워요~! 아이들은 다 귀여운거 같아 호호~
솔이가 설겆이 하기엔 한참 멀은듯 해요.ㅎㅎ~!!
답글삭제쩝쩝먹는 솔이 참 귀여워요` ^^
@좋은사람들 - 2009/11/10 01:22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설거지 하기에는 아직 멀었다죠. 그나마 위안인게... 점점 그날이 가까워 지고 있다는거 정도겠죠? 건강한 하루 되세요.
@번드피닉스 - 2009/11/09 21:04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맞아요. 아이들은 영혼이 맑아서 그런지 전부 귀엽고 예쁜거 같아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이유식엔 절대 입을 벌리지 않네요. ㅋ 녀석...
답글삭제포크로 먹어볼 줄 알았는데 안타까워요..
후루룩하는 소리가 절대 음향효과는 아니죠...
답글삭제아빠가 줘도 끝내 자신이 직접 먹으려는 솔이.
대단.
@모난돌 - 2009/11/10 15:28
답글삭제감사합니다. ㅠㅠ 왜 이렇게 먹는걸 싫어하는지
@해인강산맘 - 2009/11/10 16:06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이 소리는 절대 음향효과가 아닙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