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6일 목요일

20091120 - 생후409일 : 고기와 미역만 좋아하는 한솔양. 도토리속 참나무 이벤트

20091120 - 생후409일(금)

체중 : 비밀
수유량 : 400ml (오전 - 분유 80ml + 우유 160ml)
이유식 : 아침 - 미역국에 밥말아 엄마 숟가락으로 먹다 다 흘림 / 점심 - 계란후라이 1개 /
             저녁 - 꽃등심 10ml, 볶음국수 조금
간식 : 귤, 바나나, 쌀과자, 키위, 사과

오늘 있었던 일
  1. 솔이가 자꾸 자기 숟가락 버리고 엄마 숟가락으로 먹음.
  2. 이유식에 간을 세게 해주면 잘 먹는데 마냥 그렇게 할 수도 없고. 어쩌죠?


뭘 먹을까 고민하는 솔이.


역시 육식을 하시는 한솔양. 고기라면 환장을 한다죠. ㅋㅋ


음 바로 이맛이야~~



요즘은 육수를 낼 수 있도록 티백처럼 나오는군요. 굿아이템

안녕하세요. 솔이아빠 입니다.
오늘은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도토리속 참나무' 사이트가 트래픽 폭주와 더불어 서버가 뻗어버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25일 뻗어버린 서버를 26일 오후가 되서야 복구 할 수 있었네요. 배너 스폰해주고 계신분들께 무척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는 복구가 완료된 상태이며 이참에 미루고 있던 주력으로 사용하던 docham.kr 도메인을 docham.com 으로 변경하는 작업까지 완료 되었습니다.
(배너링크 스폰 해주시는 분들은 따로 찾아뵙고 새로운 배너 링크를 전달 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진행되는 이벤트는 솔이아빠가 몸담고 있는 '도토리속 참나무' 쇼핑몰 사장님께서 후원하는 이벤트입니다.
지난번 이벤트와 같이 무작위로 진행되는 이벤트가 아닌 조건이 있는 이벤트 입니다.
그럼 이번 이벤트의 조건은? 바로 솔이네 블로그 사이드바에 있는 '도토리속 참나무' 배너를 이웃님들의 블로그에 달아주는 조건 입니다. ^^;
그 조건에 대한 댓가로 큰 선물을 드리기는 어렵네요. 작게나마 '도토리속 참나무'의 고기와 소세지를 맛보실 수 있도록 보내드립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비밀댓글로 (성함, 블로그주소, 배너가로사이즈, 전화번호, 집주소)를 남겨주세요.

시간나는 대로 댓글을 확인하여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11월 25일 수요일

20091119 - 생후408일 : 솔이엄마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짝짝, 광주라마다호텔, 도토리속참나무 꽃등심

20091119 - 생후408일(목)

체중 : 비밀
수유량 :
이유식 :
간식 :

오늘 있었던 일
  1. 솔이엄마생일
  2. 꽃등심 원없이 먹었음
  3. 라마다호텔에서 케잌 먹엇음


한솔양의 요거트 먹는 실력이 일취월장 하고 있다는...




수용모자쓴 한솔양 ㅋㅋㅋ


오늘은 솔이엄마 생일 평소에 꽃등심 원없이 먹고 싶어했던 솔이엄마를 위해 꽃등심파티를 도토리속 참나무 식구들과 먹었다. ^^


라마다호텔에서 후식으로 케잌과 홍차를...


아빠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야해~~ 응

2009년 11월 23일 월요일

20091118 - 생후407일 : 한솔양 어그부츠 선물 받았아요. ^^

20091118 - 생후407일(수)

체중 : 비밀
수유량 :
이유식 :
간식 :

오늘 있었던 일
  1. 명이이모가 어그부츠 사주심 감사 (__)


한솔양 밥상머리에서 -- 혼나야 겠네요. 음...


주문한 솔이 과자 도착


맛있는지 잘도 먹네요.


얘들아 너네들도 나와서 놀자.


날도 좋은데 선탠도 좀 하고들 그래 ^^;


이모한테 신발 선물받고 신어보는 한솔양


이모에게 감사의 표시로 180도 인사를 했다는 소문이 ㅋㅋ

2009년 11월 21일 토요일

[펌] 많이 달라진 연말정산 미리미리 챙기세요

또 하나의 '보너스'로 불리는 연말정산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특히 올해 세법 개정으로 인해 인적공제를 비롯한 각종 공제 제도가 많이 달라졌다. 올해부터 바뀌는 제도에 맞춰 지출함으로써 절세 금액을 늘리는 것도 재테크의 한 방법이다.

◇제도변경, 신설·폐지 항목 꼼꼼히 살펴야= 우선 올해부터 기본공제대상자 1인당 공제액이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인상됐다. 그만큼 부양가족이 많을수록 기본공제 혜택도 더 많은 셈이다.

다만 모친인 경우 부양가족 제한 연령이 55세에서 60세로 높아졌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지난해 연간 소득 100만원 이하인 55세 모친은 100만원의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혜택이 없다. 부친은 60세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경로우대 추가공제도 축소됐다. 기본공제 대상자가 65세~69세인 경우 지난해까지 연 100만원씩 추가공제를 받을 수 있던 혜택이 올해부터는 없어졌다. 70세 이상인 경우에는 추가공제 금액이 연 1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줄었다.

비용 지출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의료비와 교육비에 대한 소득공제가 올해부터 대폭 늘었다는 점이다. 부양가족에 대한 의료비 지출 한도는 연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늘어났다. 근로자 본인과 경로우대자(65세 이상), 장애인의 경우에는 의료비 지출에 대한 한도가 없다. 반면 미용 성형수술비와 보약에 대한 의료비 공제는 올해까지만 적용되고 내년부터 폐지된다.

취학 전 아동이나 초·중·고등학생에 대한 교육비 공제는 1인당 연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늘었다. 공제 대상도 기존의 수업료·입학금·급식비 등과 함께 교복 구입비(1인당 연 50만원 한도)가 추가됐기 때문에 영수증 등을 잘 챙겨둬야 한다.

일용근로자에 대한 근로소득공제는 일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해외건설근로자의 비과세 한도는 월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지난해까지 연봉(총급여) 2,500만원 이하 근로자에 대해 100만원씩 공제되던 혼인·장례·이사비용 특별공제 제도는 올해부터 없어졌다.

이밖에 지난 5월6일 출시된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근로자는 올해 연말정산에서부터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무주택 세대주인 근로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불입액(연 120만원 한도)의 40%인 48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다만 국민주택 규모 초과 주택에 당첨되는 경우에는 국세청이 기존의 감면세액을 추징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장마저축·장기펀드·생계형 저축 가입 서둘러야=장기주택마련(장마)저축이나 장기 주식형 펀드, 장기 채권형 펀드는 올해 안에 가입해야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 급여가 8,800만원 이하(과세표준액 기준)인 근로자는 올해 안에 장마에 가입할 경우 2012년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다. 장마의 소득공제 한도는 납입금액의 40%, 연간 300만원이다. 7년 이상 납입하면 이자 및 배당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도 주어진다.

3년 이상의 국내 주식형펀드와 채권형 펀드도 연말까지 가입하면 소득공제와 배당소득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분기당 300만원까지 불입할 수 있으며 가입 1년 차에는 납입액의 20%, 2년 차에는 10%, 3년 차에는 5%에 소득공제가 적용된다.

만 60세 이상 고령자는 은행의 생계형 저축과 신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기관 예탁금 가입을 서둘러야 한다. 생계형 저축은 이자에 세금이 전혀 붙지 않고 상호금융기관 예탁금은 이자소득세 없이 1.4%의 농어촌특별세만 부과된다.

올해까지는 생계형 저축과 상호금융기관 예탁금 각각에 원금 기준으로 1인당 3,000만원까지 세 혜택이 적용되지만 내년부터는 이들 상품을 합쳐 3,000만원까지로 세제 혜택 규모가 줄어든다.

◇부동산 올해 팔아야 세금 절감=매각을 고려 중인 부동산이 있다면 올해 안에 처분하는 게 세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다. 현행 35%인 양도소득세 최고세율이 내년부터 33%로 낮아지므로 올해보다 내년에 부동산을 파는 게 유리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양도세 예정신고세액공제가 내년 폐지되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안에 매각하는 것이 낫다. 양도세 예정신고세액공제는 부동산 양도 후 2개월 안에 양도세 예정신고를 하면 산출세액의 10%를 깎아주는 제도다.

예를 들어 양도소득금액 3억원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내년보다 올해 부동산을 파는 게 400만원 이상 세금을 줄일 수 있다. 농지나 임야도 올해 안에 파는 것이 좋다. 2006년 12월31일 이전에 상속받은 농지 및 임야와 1986년 12월31일 이전부터 보유하고 있던 농지 및 임야에 대한 장기보유공제(양도차익의 10~30%)가 내년부터 폐지돼 양도세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

● 연말정산 이것만은 꼭!
연금 저축·의료비 지출액등 확인을
월세 연간300만원 한도서 40% 공제
맞벌이땐 소득 높은 쪽으로 몰아주길
국세청 홈페이지서 8개항목 출력 가능


소득과 지출 내역을 잘 챙기면 생각보다 큰돈을 돌려 받을 수 있다. 재테크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방법을 기억해두면 내년 1월에는 짭짤한 환급액을 받을 수 있다.

◇챙기고 따지고 부족한 것 채우기=장기주택마련저축(장마)이나 연금저축의 납입금액과 신용카드·의료비 지출 금액 등을 확인해야 한다. 똑같은 100만원이라고 해도 선택 상품에 따라 돌려 받는 세액이 달라진다.

장마에 투자할 경우 40%(40만원)를 공제받아 소득에 따라 3만5,000~15만원의 세금을 돌려 받는다. 반면 연금저축에 납입하면 100%(100만원)를 공제 받아 8만8,000~38만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주택자금과 관련된 소득공제의 최고한도는 1,000만원이므로, 모기지론을 받아 1년간 부담한 이자금액이 1,000만원이면 장마 등으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다.

저소득 근로자의 월세 소득공제 제도도 신설됐다. 부양가족이 있는 연봉 3,000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인 근로자로서 국민주택규모(85㎡ 이하) 주택에서 월세를 살 경우 연간 300만원 한도에서 월세지급액의 40%를 공제받는다.

이용방법은 국세청 홈페이지나 현금영수증 홈페이지에서 현금거래 확인신청 신고서를 작성해 임대차계약서를 첨부해 인터넷으로 제출하거나 현금거래 확인신청 신고서를 작성해 임대차계약서 사본과 함께 가까운 세무서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맞벌이부부, 소득 높은 배우자에 몰아주기=맞벌이 부부는 이중으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어 급여소득이 많은 사람이 더 많은 공제를 받도록 준비해야 한다. 보험료 소득공제 가운데 보장성 보험료를 내고 있으면 최고 1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남편명의로 종신보험과 자동차보험을 가입했다면 100만원을 초과한 부분에 대해서는 소득공제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자동차보험 등의 다른 보장성 보험은 아내 이름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남자보다 여자의 보험료가 더 저렴하므로 아내가 운전경력이 있는 경우 아내 이름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평소 결제할 때는 가급적 신용카드를 쓰고 현금을 낼 경우에는 반드시 현금영수증을 받는 습관을 들여 소득공제 대상금액을 늘려야 한다.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사용액이 연간 총급여의 20%를 넘으면 초과액의 20%가 공제된다. 현행 500만원인 공제한도는 내년부터는 300만원으로 줄어든다.

◇국세청 홈페이지 이용하기=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직업훈련비, 개인연금, 연금저축, 퇴직연금, 신용카드 등 8개 항목의 소득공제 명세를 직접 조회·출력할 수 있다.

조회 금액이 맞으면 출력해서 연말정산 신고서에 금액을 옮겨 적은 뒤 회사에 제출하면 된다. 인터넷 조회를 위해서는 본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공인 인증서가 필요하다. 전자금융거래를 위해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받아놓은 공인 인증서가 있으면 그걸 이용하면 된다.

부양가족에 대한 의료비·교육비 등을 조회하기 위해서는 부양가족도 공인인증서에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만약 부양가족이 공인인증서가 없을 경우 신용카드, 이동전화, 팩스신청에 의해서 동의를 해야 제공받을 수 있다.

문승관기자 (인터넷 한국 일보)

요리와 미용에 탁월한 쌀뜨물 효과 아시나요?

01. 각종 냄새 제거

 

-밀폐용기의 배어 있는 냄새를 없애는데 적격 : 김치를 담아 둔 용기나 생선비린내가 나는 그릇

이나 용기에 쌀뜨물을 붓고 이틀정도두면 냄새가 싹 가신다.

-도마에 밴 불쾌한 냄새 : 쌀뜨물에 30분가량 담갔다가 스펀지로 구석구석 문지르고 물로 닦아

낸다.

 

 

02. 기름때 제거 (천연세제)

 

기름기가 묻어 있는 그릇은 쌀뜨물에 깨끗이 닦이며 냄새도 말끔히 제거된다. 쌀뜨물을 큰그릇

에 받아 둔다. 그리고 난후 설거지 할 때 쌀뜨물에 그릇을 잠시 담가 두면 기름기가 제거되고 음

식 찌꺼기등도 세제없이 깨끗이 닦아진다. (야채삶은 물이나 먹다 남은 찻물도 역시 쌀뜨물과

똑같은 효과, 주방용 세제대신 활용하면 기름때가 깨끗이 제거된다)

 

 

03. 화분의 영양제

 

화분에 부어 영양을 보충해 주면 좋다 화초나 채소에 부어 주어 물과 거름의 이중효과를 누릴수

있다.

 

 

04. 유리창 청소할 때

 

쌀뜨물에 함유된 유분은 광택을 내는 왁스효과와 때를 부착시켜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먼지

나 유분으로 뿌옇게 얼룩진 거울은 분무기에 넣은 쌀뜨물을 분사한후 마른걸레로 닦아내면 깨

끗해지고 광택이 난다. 아님 오랜 지든때의 유리창은 하룻밤 뿌려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닦으

면 유리가 반짝반짝 빛난다.

 

 

05. 나무바닥이나 목재가구 청소

 

나무바닥이나 목재가구 역시 쌀뜨물을 분무기에 넣어 뿌린후 걸레로 닦으면 된다.가구 표면의

가벼운 때도 함께 떨어지는 것은 물론 광택효과도 탁월하다.주의할점은 코팅되어 있지 않은 가

구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나 걸레에 묻혀 마루를 닦으면 왁스칠을 한것처럼 윤이 난다.

 

 

06. 미용에 탁월한 효과

 

-세안시 : 쌀뜨물속에 녹아 있는 전분이 뛰어난 수분흡수력과 미백효능을 지니고 있어 규칙적

으로 쌀뜨물로 세안해주면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의 치료에 아주 좋고 피부를 탄력있고 하얗게

해주는 미백효과도 뛰어나다. 처음것은 버리고 두 번째 씻은 쌀뜨물에 더운물을 약간 섞어 피부

온도와 함께 만든다. 그 다음에 씻어내는데 땀구멍이 적당하게 열려져 더러운 물질을 제거

해 준다.

-팩 : 쌀뜨물을 받아 2-3시간 두면 앙금이 가라앉는다. 이 앙금에 레몬즙과 밀가루를 조금넣어

팩을 하면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비누를 사용하기전 옛날 궁중이나 민간에서는 쌀뜨물세안이

가장 흔한 미용법이었다고 한다.

 

 

07. 빨래 삶는 효과

 

빨래는 삶으면 흰옷을 더 하얗게 해준다. 처음것은 화초밭 같은 곳에 버리고 두 번째 나오는 것

을 사용해야 한다.

 

 

08. 음식의 맛 조절

 

비타민 B1,B2,지질,전분질이 녹아 있어 마지막 쌀뜨물을 찌개 국물로 활용하면 영양가도 높일

수 있다. 된장국이나 김치찌개를 끓일때는 맹물보다 쌀뜨물을 사용하면 찌개의 윗물이 생기지

않고 국물맛이 한결 구수해지고 감칫말이 더해진다.

 

 

09. 시래기국을 끓여도 맛이 일품

 

우엉이나 죽순등을 삶을 때 사용하면 쌀뜨물속에 있는 전분입자가 표면을 감싸줘 산화를 방지

하기 때문에 하얗게 삶을수 있고 떫은 맛도 많이 제거된다.

 

 

10. 감자나 토란을 조리할 때

 

쌀뜨물에 감자나 토란을 삶으면 특유의 아린맛이 거의 사라진다.

 

 

11. 자반고등어 조리할 때

 

너무 짜서 먹지 못하는 자반고등어는 쌀뜨물에 30분정도 담가두면 짜지 않고 맛도 좋아 진다.

 

 

12. 생선비린내 없애거나 살을 연하게 할 때

 

비린내 나는 말린 생선은 쌀뜨물에 담가두면 냄새가 없어지고 살이 연해져 맛이 한결 좋아진다.

말린 고기를 불릴 때 고기의 영향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수 있다. 단, 음식이나 세안에 사용

하는 쌀뜨물은 두세번 정도 헹궈내고 받은 쌀뜨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2009년 11월 20일 금요일

20091115 - 생후404일 : 엄마랑 다정하게 스트레칭 하는 한솔양 ^^

20091115 - 생후404일(일)

체중 : 비밀
수유량 : 400ml (분유 200ml + 우유 200ml)
이유식 : 아침 - 쇠고기팽이버섯무른밥 50ml/ 점심 - 짬뽕면 / 저녁 - 밥 + 반찬 몇개
간식 : 귤, 바나나, 쌀과자

오늘 있었던 일
  1. 외식


오늘은 사무실 식구들과 맛있는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정말 맛있어 보이죠?


이것도 맛있었던 홍합짬뽕


면발을 녹차를 섞어서 뽑았더군요. 한솔양도 드셔 주시고...


맛있게 냠냠

엄마랑 다정하게 스트레칭하는 한솔양 너무 보기 좋네요. ^^;

2009년 11월 18일 수요일

20091112 - 생후401일 : 주사 맞기전 솔이의 모습은 당당했다. 예방접종

20091112 - 생후401일(목)

체중 : 비밀
수유량 : 400ml (분유 200 + 생우유 200)
이유식 :
간식 : 쌀튀밥, 귤

오늘 있었던 일
  1. 보건소에서 일본뇌염 접종.
  2. 쌀튀밥 먹고 청소함.


보건소에 주사 맞으러온 한솔양. 무언가를 지시하는군요. 완전 대장!!


앞으로 일어날일은 감지를 못하구 있는 한솔양 ㅋㅋ


공포의 시간. 주사맞고 굵고 짧게 한번 울었답니다.


집에와서 주사 맞은거 화풀이라도 하듯이 다 엎어 버리고... 하나씩 주서 먹고 있네요.



얼마나 먹는거에 정신이 팔려 있었으면... 발도 구별 못하고 먹으려 하는군요. ㅋㅋ


또 냠냠... 아 맛있다.

2009년 11월 15일 일요일

한 번에 120ml를 먹은 이유식 새우팽이버섯밥

재료 : 팽이버섯, 당근, 양파, 마늘, 육수, 전분, 카놀라유, 밥
시간 : 20분


어제 들어온 대하를 찜해서 먹고 한마리 남겨뒀다 솔이 이유식에 살짜쿵 넣어봤어요.
어제 대하찜은 한 입 먹고 말더니 오늘은 과연 잘 먹을까요?
먼저 팽이버섯과 당근, 양파, 대하를 채썰어 놓고


카놀라유 두르고 양파와 마늘을 넣어 냄새 배게 하고


대하 채썬것 넣어 달달 볶고


당근 넣어 마저 볶아요.


새우향을 더하기 위해 육수에 새우를 많이 넣고 끓여서


대하 볶은 이유식에 밥과 함께 육수물 붓고 5분 정도 더 끓여서


그릇에 담아 내요.


유아동요에 완전 집중하면서 이유식 먹는 솔이.


아니 이거 왜이리 맛있는거야? 양손으로 먹어야겠다!

이제는 먹여주는건 거부하고 스스로 먹겠다고 숟가락질 하는 솔이.
오늘은 오전에 120ml나 먹었어요.
점심, 저녁은 여전히 이유식 먹길 거부하지만 하루에 한끼가 어디에요.
솔이엄마는 오늘 감격해서 하루종일 기분 좋았답니다.^^

2009년 11월 13일 금요일

시간 없을때 간단히 해먹는 된장찌개

재료 : 팽이버섯, 애호박, 감자, 두부, 마늘, 붉은고추, 청양고추, 대파, 육수
시간 : 15분



먼저 육수를 끓이고 다 끓으면 된장 한숟가락 푼다. 육수가 없으면 맹물로.


감자, 애호박, 두부, 붉은고추, 청양고추 등을 썰어 놓는다.


된장 푼 물이 끓으면 감자, 애호박, 두부 순으로 넣는다.


팔팔 끓어오르면 붉은고추, 청양고추, 대파, 마늘을 넣는다.


마지막으로 팽이버섯 넣고 한소끔 끓어오르면 마무리.

앗! 완성 사진이 없네요.

사진도 못찍고 후다닥 해먹을만큼 맛있었단 얘기^^(응?)

2009년 11월 12일 목요일

20091110 - 생후399일 : 한솔양 꽃등심구이와 대하구이 먹어요., 도토리속 참나무 펜션바베큐세트

20091110 - 생후399일(화)

체중 : 비밀
수유량 : 400ml
이유식 : 쇠고기팽이버섯무른밥 오전 120ml / 점심 40ml / 저녁 밥+꽃등심, 왕대하
간식 : 꽃등심, 왕대하

오늘 있었던 일
  1. 도토리속 참나무 펜션고기세트 체험


짜잔 오늘 저녁 메뉴는 뭘까요? 두둥두둥 두둥~~


바로바로 한우꽃등심 입니다. 위에 야채들과 꽃등심, 대하, 목살등을 한세트로 묶어 놀러가시는 곳으로 배송해주는... 도참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펜션고기세트 입니다. 도참에서 주문만 해서 놀러가면 되겠죠?


솔이도 본격적으로 쇠고기좀 먹어 볼까나?


역시 맛있어. 냠냠. 아주아주 잘먹는군요.


이번에는 솔이를 위한 대하 ㅋㅋ 한솔양 정말 저 주실꺼에요? 하는 표정 ㅋㅋ 응 줄께요.


댓글을 처음으로 쓰신 한분에게 도참시식샘플(목살 400g + 소세지 1세트 + 4년묵은 천일염 조금)을 보내 드립니다. 샘플보러가기
요전에 이벤트 상품을 수령하신 분을 제외한 한분에게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착순으로 댓글을 달아주세요.(댓글 쓰실 시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12개월 아기 간식 - 팽이버섯튀김

재료 : 팽이버섯, 애호박, 당근, 소금, 식용유,
시간 : 30분

마트에 갔더니 시식코너에 팽이버섯전이 먹음직스레 있길래 어떻게 하는지 물어봤다가 집에 와서 해봤어요.
솔이 간식으로 만들거라 마트에서 본 것보다 더 잘게 팽이버섯을 썰고,


냉장고에 있는 야채란 야채는(그래봤자 애호박과 당근 밖에 없었지만^^) 팽이버섯 크기로 썰고


밀가루, 달걀노른자, 물 약간, 소금 약간 넣고


몽땅 비벼서


한 입 크기로 부쳐요.


어른이 먹을건 따로 붉은고추와 청양고추를 더 썰어 넣었어요.


채반에 가지런히 놓고 식힌 후에


반찬으로 상에 올리면 끝!
솔이는 아직 잠을 자는 바람에 못먹고 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