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back from: 어제 딸아이는 왜 울었을까. "건희야~아빠 맘마 먹을게~" 그저 단 한마디에 불과했다. 그런데 이 말을 들은 딸아이는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그 전에 기분이 나쁘거나 혼났던 것도 아니다. 고모가 사준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놀고 있던 차였다. 우리 부부가 주말부부로 지낸지도 한참이 되었다. 어느 덧 아내와 나, 딸아이도 상당히 익숙해지고 있다. 어제는 부천에 사는 내가 병점에 사는 아내에게 가는 날이었다. 퇴근 하자마자 그 동안 쌓은 노하우를 총 동원하여 집을 향한다. 며칠만에..
trackback from: [아기모델 도전해봐?] "제 눈웃음에 빠져보세요" 국민과의 따뜻한 소통을 꿈꾸는 따스아리 입니다. '아기모델 도전해봐?' 코너는 국민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아기 사진, 아기와 함께 찍은 가족 사진 등 으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mohwpr@hanmail.net으로 사...
trackback from: 35등 하던 울 아이 8등까지 올라간 이유 하나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애 아빠의 사연 한번 들어보세요. 우리 애는 4살까지였었나, 꽤 똑똑하다고 믿었어요. 자전거를 끌고 나가서 저녁에 혼자 찾아오는 기염을 토했을 땐, 천재구나 싶었죠. 초등학교 입학하고...
나두 잡히고 싶어~^^
답글삭제아기 참 귀엽고, 예쁩니다. 너무나도 사랑스런 멱살..저도 자주 잡히던 기억이 나네요~ㅋ 사진 잘 보고, 트랙백 하나 걸고 갑니다~
답글삭제trackback from: 어제 딸아이는 왜 울었을까.
답글삭제"건희야~아빠 맘마 먹을게~" 그저 단 한마디에 불과했다. 그런데 이 말을 들은 딸아이는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그 전에 기분이 나쁘거나 혼났던 것도 아니다. 고모가 사준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놀고 있던 차였다. 우리 부부가 주말부부로 지낸지도 한참이 되었다. 어느 덧 아내와 나, 딸아이도 상당히 익숙해지고 있다. 어제는 부천에 사는 내가 병점에 사는 아내에게 가는 날이었다. 퇴근 하자마자 그 동안 쌓은 노하우를 총 동원하여 집을 향한다. 며칠만에..
@봄날 - 2008/11/27 10:37
답글삭제^^. 감사합니다.
@바람몰이 - 2008/11/27 10:52
답글삭제감사합니다. ^^ 제목이 너무 그랬나요? 조회수가 많네요. 낚으려고 한건 아닌데. ㅋㅋ
저도 멱살 많이 잡혔었더랬죠^^
답글삭제언제든지 잡혀주고 싶습니다~ ㅋㅋ 이제는 멱살은 안잡네요.
가끔씩 책 읽어준다고 같이 앉아있으면 무등 탄다고 올라오죠 ㅎㅎㅎ
예쁜 사진 잘 봤습니다~
재치 만점이신데요~
답글삭제trackback from: [아기모델 도전해봐?] "제 눈웃음에 빠져보세요"
답글삭제국민과의 따뜻한 소통을 꿈꾸는 따스아리 입니다. '아기모델 도전해봐?' 코너는 국민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아기 사진, 아기와 함께 찍은 가족 사진 등 으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mohwpr@hanmail.net으로 사...
아욱겨
답글삭제구타도 가끔 당하시겠네요..ㅎ
답글삭제계속 잡혀도 행복한 멱살이네요. ^^
답글삭제그립다, 멱살~~ ㅎㅎ
@돌이아빠 - 2008/11/27 11:03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시작이니 한참동안 잡힐 듯 합니다. ㅋㅋ
@까모야 - 2008/11/27 11:05
답글삭제그럴려고 그런건 아닌데 ㅋㅋ
@광호아빠 - 2008/11/27 11:08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저도 좀 웃겨요. ㅋㅋ
@login - 2008/11/27 12:19
답글삭제안고 있으면 점프를 하겠다고 배를 박차고 날아갑니다. ㅋㅋ
@부지깽이 - 2008/11/27 13:52
답글삭제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
trackback from: 35등 하던 울 아이 8등까지 올라간 이유 하나
답글삭제초등학교 5학년 남자애 아빠의 사연 한번 들어보세요. 우리 애는 4살까지였었나, 꽤 똑똑하다고 믿었어요. 자전거를 끌고 나가서 저녁에 혼자 찾아오는 기염을 토했을 땐, 천재구나 싶었죠. 초등학교 입학하고...
좀만 지나보세요, 누워있는데 두 손으로 배 누르고, 밟고 지나가고, 얼굴위로 기어가고, 구타에 멍도 들고 ㅎㅎㅎ 그래도 기분은 안 나빠요~ 아, 손으로 얼굴쳐서 안경떨어지면 좀 기분 나쁘더이다 싸대기맞은 느낌? ㅋㅋㅋ
답글삭제@그건 약과 - 2008/11/27 15:40
답글삭제조만간 아이랑 멱살잡고 싸우지나 않을런지 ㅋㅋ
제 조카 '서현'이가 참 개구쟁이에요.
답글삭제여자아이인데, 윗분 말씀처럼 상당히 과격하답니다;
ㅎㅎㅎㅎ 설마 서현이처럼 터프해지는건 아니겠죠?
@Hue - 2008/11/27 17:08
답글삭제ㅋㅋ. 재밌습니다. 저희 아가가 더 크면 다시한번 올릴께요. ^^
ㅋㅋ 제 블로그 댓글 보고 찾아왔어요~
답글삭제위에 그건 약과 님 말씀처럼 좀 있음 싸대기도~ ㅋㅋㅋ
울 딸냄도 아빠 한방, 할머니 두어방, 엄마 여러방, 싸대기 날리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키득키득 웃어주시는 만행을 저질렀지요~ ㅎㅎㅎ
지나고 보면 언제 그랬는지 정말 얼마 안됐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솔이아빠처럼 진즉에 블로그 하면서 기록해둘껄 싶어요.
@레인보우필 - 2008/12/30 05:45
답글삭제으하하. 그렇게 한다면 딸을 고소해야겠지요. ㅎㅎ
다음에 만행을 저지르면 다시한번 블로그를 통해서 고자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rackback from: 이현이 만행 3종세트
답글삭제지난해 여름이네요. 이모야가 오랜만에 이현이 보고 이뻐서 업어준다는데 이모 머리채를 잡고 흔들고 귀걸이까지 잡아당길려고 하네요 ㅋㅋㅋ 저 즐거워하는 표정을 보라~ ㅋㅋ 이모 머리 끄댕이 많이 뽑혔습니다.
^^ 정말 보기 좋아요
답글삭제훗훗
@무스톡 - 2009/01/10 00:05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멱살잡히는게 보기 좋으시다니..ㅋㅋ
요즘은 아주 폭력을 당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