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0일 목요일

아내의 생일

결혼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아내의 생일
실컷놀고 실컷먹고 실컷 즐기고 싶었을 아내 우리딸 덕분에(?) 너무 조촐한 파티를 했다.
달랑 케잌 하나로 세식구 파티를 했다.
우리 딸래미 엄마생일인지 알턱이없다.
차린거 없는 생일상에 불평불만 하나없이 웃어주는 아내.
이세상 모든 엄마와 아내들에게 감사를 하고싶다.

아내를 위한 생일선물 너무나 가지고 싶었했던 지갑이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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