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4일 토요일

20090403 - 생후178일 : 꽃밭에는 꽃들이..., 안전 매트리스, 토끼인형, 윤서언니, 고구마미음, 이유식, 애교, 체중, 수유량

20090403 - 생후178일

체중
: 6.80kg
수유량 : 820ml(분유)
이유식 : 고구마미음(30cc)

오늘 있었던 일
  1. 윤서네 다녀감(솔이가 윤서언니랑 너무 잘놀았음)
  2. 솔이엄마도 간만에 친구 만나서 너무나 즐거웠음

꽃밭에서 놀고 있는 사랑스런 그녀들...

언니~~ 그거 제꺼에요...

솔아 무엇을 원하니?

아기들은 언제봐도 이쁘다...

잡았다. ㅋㅋ 솔이의 네번째 희생양이 된 토끼

요놈을 어떻게 먹을까~~

솔아~ 누워서 먹으면 체해요.

엄마~ 꽃밭에서 노니까 너무 좋아요.


엄마 저 애교 잘 부리죠...? ㅋㅋ

오랜만에 솔이네집에 솔이엄마 후배가 놀러왔어요.
솔이엄마도 집에서 솔이랑 둘만 있다 손님이 오니 반갑기도 하고 너무나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솔이도 윤서언니랑 너무나 재미있게 행복하게 잘 놀았다고 하네요.
가족이 행복하니, 솔이아빠도 덩달아 행복하네요. ^^;

댓글 21개:

  1. 솔이가 뭐라뭐라하는데, 어찌나 그 말들이 궁금한지~

    솔이도 뭐라 할때는 빨리 말할거 같지 않아요?

    우리도 백설기가 아부~이러면 아빠라고 한다고 난리도 아니에요...

    이렇게 우리는 완전 콩깍지가 씌어지나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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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하. 정말 꽃밭에서 노는거같군요.

    희생양이 된 토끼.. 불쌍한데요.ㅋ

    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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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누군가 찾아오는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죠...^^

    솔이도 새로운 친구를 만나서 좋았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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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솔이네 블로그 올때마다 깜짝깜짝 놀래요. 로딩압박 있는 것 뻔히 알면서도 처음 순간정지상태^^

    마지막 사진 솔이 표정 너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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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솔이가 오늘은 무슨재주를 보여줄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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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무척이쁘네요..헐헐...^^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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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악~솔이 저번에 "엄마~"하더니 이번엔 "아빠~"했어요^^;;

    56초 반복 청취 바랍니다ㅎㅎ

    애교둥이 솔이 어쩜 옹알이(?)도 저리 귀엽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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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이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이쁘고 환장할때네요. ^^

    너무 이쁘다고 깨물지는 마시구요.

    주말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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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미수다가 아니라 미꽃토(미녀들의 꽃밭 놀이)네요^^

    이제 옹알이에서 대화가 시작되면 사랑스러움이 4배로 증가된답니다.

    솔이네 가족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용직아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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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어제 솔이 엄마랑 영양가 짱짱한 담소 많이 나누고 윤서네도 싱겁게 꾸려나갈참이에요 ~

    울 솔이의 살살녹는 눈웃음이 아직도 아련하외다 ㅋㅋ

    윤서는 오늘도 소뤼소뤼하면서 놀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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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오~ 매트가 아~주 이쁜데요?

    물론 다달 식초 한솔 선생 양이 ~ 더 예쁩니다.ㅋ

    저도 놀이방 매트를 하나 사야해서 고민중인데 추천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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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예쁜 언니랑 예쁜 솔이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군요. ^^

    언제나 환한 미소로 보답하는 솔이를 오늘도 잘 보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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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에구에구~

    애기들은 언제봐도 너무 귀엽네요

    배가 볼록한게 만지고 싶은 충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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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꺄하 ㅋㅋㅋ

    정말 애기들은 서로 뭔가 통하는 게 있나봐요 ㅋㅋㅋ

    솔이 신난 모습이 보여요 +_+ ㅋㅋㅋ



    윤서언니 발레리나복 너무 깜찍하네용 !!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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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토끼를 생으로 먹으면 배탈날텐데요..

    익혀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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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솔이의 귀여운 모습 잘 보고 갑니다...

    매우 얌전해 보이는걸요...

    솔이가 토끼 먹는 사진을 보니 재민이의 토끼보다 심한거 뜯어 먹는 사진이 갑자기 떠올라요 ^^;



    with okgosu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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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솔이가 벌써 이렇게 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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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솔이 놀러갈때 입은 하얀 치마 넘 이쁜데요~~ ^^

    조카도 여자아기인데... 솔이 이쁜 옷 봐놨다가 따라서 사야겠어요~~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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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빛이드는 창님의 블로그에 갔다가 들어왔습니다.

    에.... 예쁜 아기가 솔이군요? 그리고 언니가 윤서....

    예쁜 아이들입니다. 무럭무럭 잘 크기를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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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정말 완소 그녀들입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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