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3일 월요일

20090412 - 생후187일 : 농협대학, 원당종마목장, 소우정 쭈꾸미, 벚꽃, 냉이꽃, 소고기애호박미음, 강서공고, 체중, 수유량, 이유식

20090412 - 생후187일

체중
: 6.98kg
수유량 : 850ml
이유식 : 소고기애호박미음 - 오후 20cc(잘 안먹음)

오늘 있었던 일
  1. 엄마 시험보는곳에 감(강서공업고등학교)
  2. 소우정(쭈꾸미) → 농협대학(목적지는 아니였지만 다음에 꼭 다시 가보고 싶은곳) → 원당종마목장(솔이가 오늘 많이 찡찡댐)

외출전 우유먹고 한잠 주무시고 있는 한솔양

치발기를 잃어버려 ㅠㅠ 곰을 줬더니 괴성을 지르며 곰 다리를 아작아작 먹는다. ㅋㅋ

엄마 시험보는 동안 아빠랑 차에서 분유먹고 잠든 솔이. 안떨어지겠다고 ㅋㅋ 꽉 안고 있다.

솔이가 안했으면 하는것들. 강서공업고등학교 3행 3무 운동. 이란다. ^^;

정말 오랜만에 가본 학교. 대빵님이 계신곳

저 오늘 까칠하거든요. 맞다. 그녀는 오늘 하루종일 까칠거렸다. -.-

아이들은 애기를 참 좋아하는거 같다. 아니, 어쩌면 어른도 같은데 경계심이 없는 아이들이 더 친근하게 표현하는게 맞는거 같다.
엄마 기다리는동안 이쁜언니야들이랑 재미있게 놀았다. +.+

꽃구경 가기전 소우정이라는 곳에서 쭈꾸미로 점심해결. 지난번 쭈꾸미집 바로 옆 ㅋㅋ 지난번 집은 줄을 너무 많이 서서 먹어야 하기에 여기로 결정(탁월한 선택이였음) 솔이의 저 기대에 찬 눈빛 아빠는 쌩~~~

쭈꾸미 2인분, 청국장, 공기밥 2공기 = 14,000원 이정도면 나이스하지 뭐...

원당종마목장의 풍경 집 근처에 이런곳이 있었다니. 앞으로 자주 갈 장소

화장실도 이뻐 주시고...

내여자 2명

들판에 핀 냉이꽃과 나무 2그루가 잘 어울린다.

이꽃 이름이 뭐더라... 모르겠다. -.-

냉이꽃이 한가득

풀 뜯어 먹고 있는 말, 생각보다 말이 많지 않았고 가까이 오지 않아 솔이한테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서 아쉬웠다.

솔이도 좋아하는거 보니 다음에는 돗자리, 도시락 싸들고 가야할듯. *^^*

자연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아이들

우리 솔이 구해주세요. ^^; 안에서 찡찡대고 있는 솔이. 오늘은 하루종일 찡찡댄다.
몸이 안좋은건지 의사표현이 명확해 진건지... 앞으로 외출하면 고생할듯 하다.

오늘의 저녁 이유식 메뉴는 소고기애호박미음

농협대학, 원당종마목장은 애기들과 가기에 좋은 나들이 장소로 추천! 일단 두곳 모두 입장료가 없고, 비교적 한적하다.
주변에 저렴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맛집도 많으므로 하루 나들이 코스로는 안성맞춤 ^^;

댓글 102개:

  1. 우와 신기하당 앉아 있네요..^^ 울 하현이 다리에 힘이 짱짱하긴 하지만 아직은 언능 울 하현이도 앉아 있기를 바래요 엄마 아빠말 알아 들으면 좋을텐데 어제 밤엔 찡찡 거리다가 간신히 잠들었네요 .. 집에 오니 그래도 조용해서 그런지 처가 있을때보다는 얌전해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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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역시 집근처엔 공원 많은게 참 좋아요..

    솔이가 가까이서 말을 봤음 정말 깜짝 놀랐을텐데 말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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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안떨어지겠다고 콕 붙어 있는 자식을 보면 얼마나 마음이 뿌듯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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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 저도 산책좀 나서고 싶어요 ㅠ 곰인형 다리가 ; 근데 어린 아이는 입에 뭐든지 넣어보고 습득하게 된다더라구요. 방법이 좀 그럴지 몰라도 두뇌발달에는 영향을 엄청 준다던데. 근데 호기심도 지나치면 위험한거같아요 주의가 필요해보임 ㅋ 입에 막히면 ; 저는 어릴때 그 110V 인지 220V 인지 모르겠지만 책상위 스탠드 있죠 거기 전구를 빼다가 거기 손가락을 넣어봤더랬죠. 뭔가 찌릿찌릿한 그느낌 ;; 근데 웃긴건 그 느낌이 신기해서 손가락을 몇번을 더 넣어봤더랬죠.. 생각해보면 아찔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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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농협대학도 있군요.. 첨들어 봤네요..

    이름모르고 사진만 보면 대관령이라 해도 믿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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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농협대학 처음 듣습니다 >.<

    정말 좋은데요? 오홍. 꽉 붙어잇는 솔이 사진 헤헷.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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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 저도 화정에서 살았었는데~ 원당 재래시장에도 가끔갔는데ㅋ

    종마목장은 못가봤네요~ 언제 한번 가봐야겠어요 참 좋아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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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솔이와 엄마가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아이에게 좋은 추억을 만드시는 아빠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좋은 한주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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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우와우

    목장 풍경사진 아트입니다..

    소우정도 나이스인데요? 쩝쩝



    제가뽑은 오늘의 베스트는

    아빠한테 붙어있는 코알라 솔이입니다. ㅋㅋ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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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너무 멋진 풍경이 담긴 곳이네요^^

    즐거워하는 솔이에겐 까칠함이 없어욤..ㅎㅎ

    제비꽃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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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너무 좋은데 갔다오셨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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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까칠한 솔이 그래도 귀엽네요.^^

    와 근데 나무 두 그루 사진과 냉이꽃+벚꽃 사진은 진짜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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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누워 있는 솔이 포스가 ㅎㅎㅎ

    사진도 정말 이쁘게 찍으셨고~ 가족도 넘흐 단란해 보이네요~

    주꾸미 볶음 저 부분에서...도저히 못보겠다



    밥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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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저 오동통통한 허벅지~! 너무 예뻐요.

    (제 아이는 항상 저체중이어서 마르고 단단한 장딴지만 부모에게 보여줬거든요. 그래서 통통한 모습만 보면 절로 부러움의 한숨이... 후훗.. )



    예전에 찌는 여름에 놀러가 고생했던 기억이 나요. 에효..



    날이 좋을 때 다시 가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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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ㅎㅎ 또 아빠품에 착 달라붙어 있네요~

    저 포즈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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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솔이 외출해서 앉아서 웃는 모습이 넘 이쁘네요~~

    앗, 쭈구미...배고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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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경치가 좋네요. 아~맛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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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소우정에서 맛난거 드실때 솔양 뒤에 누워 있는 아가보면서 '우와~솔이 진짜 많이 컸구나!'하며 새삼 생각나게 하네요~ "솔양! 아빠,엄마사랑에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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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아빠를 꼬옥 껴안고 있는 솔이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오늘도 쭈꾸미로 저의 허기진 배를 약올리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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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원당종마장 좋네요.

    저도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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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종마공원 좋죠..

    입장료도 없고...

    서삼능도 바로 옆이고.... ^^ 주차하기가 좀 그렇다는거뿐..

    대신 빨리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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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과천의 경마 공원은 복잡하고 담배로 진동하는데.. 여긴 정말 좋군요.

    원당 종마장.. 가보고 싶은데요~

    시험은 잘 보셨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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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부인께서 무슨 자격증 시험 보셨나봐요?

    강서공고면.. 우리동네인데.. 좋은결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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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맑은 공기 마시고 오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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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솔이가 오랜만에 바깥공기를 맡고 기분이 좋았겠어요. ^^

    표정이 행복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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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어이쿠야~ 굉장히 즐거운 가족 나들이네요.

    그나저나 솔이엄마님이 굉장한 미인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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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솔이네랑 우리랑 외출하는 동네가 비슷~하네욤^^ ㅎㅎㅎ

    백만년전에 원당종마목장 다녀온 거 포스팅해야징~ 했는뎅~

    조만간 만나뵐꺼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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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목장....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한번도 안 가봤는데..ㅠㅠ

    저도 좀 델꾸가셔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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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우와... 이제는 앉는군요!!

    기어도 댕길라나요 ? +ㅁ+ 나도 애기... ;

    나도 조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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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와우.. 좋은데 다녀오셨네요..

    원당종마목장. 참 좋네요.. 가까운데 그런곳이 있다니 부럽습니다 그려..

    블로그 관리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워요.. 제 블로그도 신경 못쓰다가 오랜만에 하나 올렸더니 그새 다녀가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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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1. 소우정... 좋으네요... 저희도 다음엔 그리로 가야겠어요...

    2. 꽃이름은 제비꽃...

    3. 서삼릉/종마공원 주차도 어렵고 사람도 무지 많아서 데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어제는 괜찮으셨나봐요? 혹시 근처에 주차장이 생겼나요? 저희도 함 가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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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저도 저긴 가보지 않았지만 주변 분들이 가족들끼리 가기 좋은곳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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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솔이는 찡찡거렸어도 주변풍경은 너무 평화롭네여.

    그래도 솔이 한번 찐하게 웃어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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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시원하고 좋은곳에 다녀 오셨군요 ^^ 종마장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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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우따..... 건실하군요. ^0^



    근데. 중간에 계신분이 사모님????



    ㅡ.ㅡ 제가.. 놀러올때마다... 이쁜 애기들에.... 사모님까지.. 부러움을 연타를 해야 하는군요.



    아~~~ 세월이 가네...



    전 이번주말에... 책쓴다고..ㅡ.ㅡ; 특강 준비한다고.. 집에서 처 박혀 있었습니다.



    사실.. 혼자 갈데도 없습니다..ㅡ.ㅡ 이게 진실이지만....



    그래도 솔이아빠님 덕분에 좋은 바람을 쐬었습니다.



    초원에 뛰기도 했구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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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우와~좋은 곳에 갔다왔네~솔이는...

    지난 주말에 다들 놀러갔다왔나봐요~

    블로그들이 다들 꽃놀이로 난리네요~

    이렇게 집에만 있는 애기엄마는...눈으로 위로 받아야겠어요~!!ㅋㅋ

    솔이도 많이 컸네요...솔이 뒤 아가처럼 그렇게 누워지냈었는...

    솔이는 정말 잘 앉는다...^^

    행복한 가족...보기 좋습니다.

    저도 화목을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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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에궁.. 좋은 곳 다녀왔는데 왜 까칠 솔선생이었을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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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솔이가 누굴 닮아서 저렇게 이쁜지 생각했는데... 역쉬....



    주말에 넘 좋은 곳에 갔다오신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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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아하하하 솔이 아빠를 바라보는 눈빛이ㅋ

    완전 기대 기대!!

    자는 모습이.. 넘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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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원당 종마 공원 봄의 모습은 저렇군요..가을쯤 갔다가 그늘도 없고 더워 죽는줄 알았던 기억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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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trackback from: 원당 종마 목장 2008_1018 (23개월)
    다인이 태어나기 전에 놀러 갔던 종마 공원 그런데 하필 쉬는 날 가는 바람에 헛탕 치고 왔었다. 그러고는 맘 상해서 안 갔었는데.. 다인양이 태어 났으니 맘 바꿔 먹는 수 밖에.. ^^ 지하철로는 삼송역에서 마을버스 타고 가면 된다고 되어 있는데.. 지하철이 닿는 곳이지만 근 한시간의 거리이다. 이날의 도시락은 김밥..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었는데도 근 12시에는 출발 할 수 있었다. 도착하니 1시 30분 부랴 부랴 점심을 먹고 말 구경하기..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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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솔이가족 사진 덕분에 봄 나들이 다녀온 기분입니다^^

    원당에 종마공원이 있는줄은 처음알았습니다. 담에 꼭 가봐야지.

    봄내음 물씬나는 멋진 풍경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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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제비꽃이 맞구요..(지나간 유행 썰렁하지요..요즘 분위기도 그렇던데) 아무튼 제비꽃 맞습니다. 맞구요..

    원당 종마공원에서 솔이양 말을 못타서 그런줄로 사료되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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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목장...탁 트인것이 참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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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제비꽃입니다.ㅎㅎ

    내여자 2명...

    이 구절이 맘에 짠합니다.

    내여자라 한 없이 사랑스럽고 그러하기에 지켜줘야하는 채임감도 느껴지고..

    그렇지만 그녀들이 있어 행복하다는 행복감이 전해 오는 것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 것은 제가 지금 넘 배가 고파용..

    어녁수업갔다왔더니..허기져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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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와우~ 시험을 잘 보셨는지요^^

    몇일만에 솔이의 웃는 모습을 봐서 좋네요~ 방긋 방긋^^

    원당근처에 저렇게 이쁜곳이 있는줄 몰랐는데..너무 근사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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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내여자 2명에 대한 설명좀...? 애기가 2명이예요?

    귀여운 아기 얼굴을 보고 나니 머리가 맑아지네요...

    with okgosu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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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일상이네 - 2009/04/13 08:10
    감사합니다.

    앉아 있으면 너무 귀여워요. 하현이도 곧 앉을꺼에요. 앉을때 그 감동이란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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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미자라지 - 2009/04/13 08:21
    감사합니다.

    가까이서 말을 봤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다음에 날 좋은날에 또 갔다 오지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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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좋은사람들 - 2009/04/13 08:48
    감사합니다.

    ㅋㅋ 안떨어지겠다고 하는거 보면 정말 정말 그 기분이 ..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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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cdmanii - 2009/04/13 09:18
    감사합니다.

    헉, 스탠드 말입니까? 헉... ㅋㅋ 정말 저희 못볼뻔 한겁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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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JUNiFAFA - 2009/04/13 09:20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대관령이랑도 비슷하네요. ^^;

    시간되시면 나중에 한번 다녀와보세요.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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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돌이아빠 - 2009/04/13 09:26
    감사합니다.

    용돌이도 아직 저렇게 붙어 있지요?

    ㅋㅋ. 이런순간마다 그 뭔가를 느끼네요. ^^;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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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아이엠제롬 - 2009/04/13 09:27
    감사합니다.

    옷. 그럼 지금은 어디 사셔요?

    저는 능곡에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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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탐진강 - 2009/04/13 09:37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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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login - 2009/04/13 09:37
    감사합니다.

    딩동댕 제비꽃 이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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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JooPaPa - 2009/04/13 09:52
    감사합니다.

    코알라 캬캬

    저는 왜 그런 생각은 못했는지 정말 코알라 같네요. ^^;

    주말에 한번 다녀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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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빛이드는창 - 2009/04/13 09:58
    감사합니다.

    아니에요. 까칠 솔이랍니다. ^^;

    네. 제비꽃... ㅋㅋ...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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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sky~ - 2009/04/13 10:32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좋아서 만족하게 놀다 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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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하수 - 2009/04/13 10:36
    감사합니다.

    그죠? 사진을 더 잘 찍었으면 더 멋있었을텐데...

    사진 실력이 없다보니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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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Dr.지존 - 2009/04/13 11:17
    감사합니다.

    서울하고도 가까우니 한번 다녀가세요. ^^;

    쭈꾸미도 저렴하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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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jmama - 2009/04/13 11:20
    감사합니다.

    솔이도 또래보다 1kg이상 적게 나가고 있답니다.

    솔이도 역시 저체중아였지요.

    40주에 2.38kg이요.거기다 잘 먹지도 않아요. ㅠㅠ

    그 심정 이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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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용식 - 2009/04/13 11:35
    감사합니다.

    솔이가 아빠를 사랑하나 봅니다. 캬캬 근데 요즘들어 엄마를 더 좋아하는듯해요. 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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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월드뷰 - 2009/04/13 11:46
    감사합니다.

    쭈꾸미 저렴하지요? 민이랑 한번 다녀가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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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Sakai - 2009/04/13 11:51
    감사합니다.

    한주정도 일찍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약간 아쉽기도 했는데... 그래도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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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담연 - 2009/04/13 11:56
    감사합니다.

    그죠? 그 아가 보니까 솔이도 저때가 있었구나 싶더라구요. ^^;

    네. 이쁘게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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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Roy-Kim - 2009/04/13 12:03
    감사합니다.

    캬캬 이러나 공공의 적이 되는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

    으흐흐. 쭈꾸미 철이라서 그런지 맛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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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돌의꿈 - 2009/04/13 12:54
    감사합니다.

    네. 가볍게 몇시간 쉬고 오기에는 좋아요.

    옆에 농협대학도 있고요. 바로 옆에 서삼릉도 있구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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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와후 - 2009/04/13 13:25
    감사합니다.

    주차장이 없어서 좀 불편하기는 햇는데요.

    그렇게 까지 힘들거나 그러지는 않았네요. ^^;

    그래도 무료로 놀 수 있으니 그게 어딥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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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드자이너김군 - 2009/04/13 13:32
    감사합니다.

    우리집 우등생이 이번에는 어려워하더라구요.ㅋㅋ

    못봤다고 하는데... 나중에 결과 봐야지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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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가마솥 누룽지 - 2009/04/13 14:21
    감사합니다.

    헛, 강서공고 근처 사시는 겁니까?

    근데 아마 이웃분들중에 알게 모르게 지나다니가 만난적도 있지 않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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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이름이동기 - 2009/04/13 14:28
    감사합니다.

    간만에 코에 바람좀 넣고 왔답니다... ^^;

    잘 지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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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JUYONG PAPA - 2009/04/13 14:33
    감사합니다.

    저때만 반짝 좋아하고 계속 찡찡찡찡...

    이제 힘들어 질려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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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소중한시간 - 2009/04/13 14:41
    감사합니다.

    솔이엄마가 이뻐서 결혼한거에요. 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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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레인보우필 - 2009/04/13 15:34
    감사합니다. ^^;

    어여 올려주세요.

    그러고 보면 아이들 가진 가족들은 동선이 비슷한거 같아요. 다들 보면 거기서 거기로 놀러 다니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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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행복박스 - 2009/04/13 16:51
    감사합니다.

    정녕 정말 함께 하시고 싶으신 겁니까...

    그럼 그렇게 하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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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수우º - 2009/04/13 17:11
    감사합니다.

    솔이가 이모도 별로 없는데 이모 하실래요? ^^;

    앉는건 잘하는데 기는건 잘 못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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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만들고놀자 - 2009/04/13 17:12
    감사합니다.

    ㅋㅋㅋ rss로 늘 감시하고 있답니다. ㅋㅋ 좀 스토커 스럽나요? 가은이랑 성호 보고 싶은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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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나림아빠 - 2009/04/13 17:12
    감사합니다.

    나림이네는 도대체 안가본곳이 어디랍니까.ㅋㅋ

    으흐흐. 주차장 없어서 세워놓고 걸어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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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sky walker - 2009/04/13 17:49
    감사합니다.

    상업적인것도 없고...

    그래서 좋더라구요. 금전적으로도 가볍게 다음에는 도시락 싸들고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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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뚱채어뭉 - 2009/04/13 17:58
    감사합니다.

    뭐 솔이까 한번 찐하게 웃어주니 그걸로 된거죠. ^^;

    뚱채랑 다녀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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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마음의 꿀단지 - 2009/04/13 18:19
    감사합니다.

    네. 괜찮더라구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상업적이지도 않고 그래서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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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강팀장 - 2009/04/13 19:07
    감사합니다.

    극찬을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책 쓰시는군요. ^^;

    뭐하시는분인지 궁금 일단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ss등록완료 앞으로 자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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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거나양 - 2009/04/13 19:51
    감사합니다.

    뭐 대세에 따라가는 솔이네 랍니다.

    남들 하니까 저희도 하는거지요.ㅋㅋㅋ

    설기 데리고 산책이라도 하세요. ;;

    설기보러 가야지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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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좋은맘 - 2009/04/13 20:17
    감사합니다.

    요즘에 아주 땡깡이 늘었답니다.

    크려고 하는건가요? 하루종일 찡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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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trackback from: 백수아빠의 가난한 육아일기4 - 앞산에서 봄꽃들의 향연을 엿보다
    지난 주말 아이들과 함께 오른 앞산, 그 앞산에서는 봄꽃들의 향연이 있었습니다. 마치 하느님이 자신의 숨결을 불어넣어서 갓 빚어놓은 듯, 그들의 어여쁜 자태는 신비감마저 들게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바로 ‘우리들의 하느님’이 아닌가 싶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하느님’들이 벌이는 그 향연을 우리는 몰래 숨어들어 마치 불경이라도 저지르듯 조심조심 엿보았습니다. 그래서 비로소 느낀 것은 바로 그들이 이 숲의 ‘참주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우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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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행복하고 소박한 가족나들이였군요. 탁트인 시원한 풍경의 원당종마목장도 좋아보이는군요. 저희는 주로 애들을 산으로 많이 데리고 다니는데, 역시 "아이들은 자연이다" 싶더라구요. 온 지천에 널린 것이 지들 장난감이더군요.....암튼 솔이와 함께한 나들이 잘 봤습니다. 솔이가 행복하게 잘 컸으면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그런데 저는 대구에 사는데, 목장이 있는 곳의 지역이 정확히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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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안지용 - 2009/04/13 21:11
    감사합니다.

    저요? ㅋㅋ ;; 아니면 아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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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라세파 - 2009/04/13 21:54
    감사합니다.

    기대에 찬 솔이이나 기대해도 아무것도없다는거요.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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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Gumsil - 2009/04/13 22:06
    감사합니다.

    트랙백은 잘 봤습니다.

    ㅋㅋ 그래도 다인이가 너무 신나하던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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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용직아빠 - 2009/04/13 22:16
    감사합니다.

    용직이와 함께 김밥싸들고 한번 다녀가세요.

    옆에 서삼릉도 있고 또 옆에 농협대학도 있고요.

    근처에 쭈꾸미도 저렴하게 드실 수 있으니 꼭 다녀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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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PLUSTWO - 2009/04/13 22:30
    감사합니다.

    노대통령 흉내내는 겁니까? 캬캬

    다음에는 아이가 말을 타면? 애마? ㅠㅠ 지나간 유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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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소심한우주인 - 2009/04/13 22:34
    감사합니다.

    눈에 거슬리는게 없어서 좋았답니다. 한번 다녀 가시죠. ^^; 홍보사원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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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토마토새댁 - 2009/04/13 22:51
    감사합니다.

    너는 내여자니까~~~ ㅋㅋ

    너무 바쁘게 사시는거 아닙니까..

    그러다 병나세요. ㅠㅠ 쉬엄쉬엄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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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민시오 - 2009/04/13 23:01
    감사합니다.

    시험은 뭐 어려웠다고 하는데 우리집 우등생 잘했겠지요. 캬캬

    생각보다 고양시에 멋진곳이 많더라구요. 아직 못가본 곳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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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okgosu - 2009/04/14 03:01
    감사합니다.

    내여자 2명 ㅋㅋ 아내와 딸.ㅋㅋㅋㅋ

    조인성닮은 옥님 아들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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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정수근 - 2009/04/14 08:05
    감사합니다.

    저희도 앞으로는 산으로 한번 가볼까 합니다.

    경기도 고양시 원당에 있는 목장이랍니다. ^^;

    너무 멀지요.

    트랙백 잘보았습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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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솔이아빠 - 2009/04/14 06:57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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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솔이아빠 - 2009/04/14 07:38
    간혹 농땡이도 치고....

    지각도 종종하고....



    그렇게 살고 있는 회사원일 뿐입니다. ^0^ 호호호...



    네... 앞으로 종종 놀러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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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거기 근처에 너른마당이란 오리집 괜찮아요. 저희는 꽤 자주 가게되요.어머님이 좋아하셔서...

    허브랜드인가..것도 있었는데 뭐.. 화분 파는 가게지만^^



    목장이 너무 가고 싶었는데 . 시부모님의 반대 ㅋㅋ 로. 못갔습니다. 담엔 우리끼리라도 가야겠심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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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솔이가 유모차 길이 안들어서 그렇죠..애들이 유모차에 아주 오래 잘 앉아있으리란 기대는.. 하지 말아야죠.

    어떨땐 엄마혼자 유모차 태우고 나갔다가. 한손으로 애기 안고 한손으론 유모차를 끌어야 하는 괴로운 상황도 닥친답니다...



    그래도 많이 태우면 좀 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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