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일 수요일

골뱅이무침 - 골뱅이 라면 무침

토요일이면 학원을 다녀오는 아내를 위해 저녁을 준비 했습니다. 저녁 메뉴중 하나인 골뱅이무침~~~
원래는 국수로 사리를 만들려고 했으나, 집에 있는 국수가 유통기한을 6개월이나 지나다니 ㅋㅋ 응용해보자하여 라면 사리를 이용 했답니다.

①삶은 골뱅이를 준비합니다.

②양파와 삶은라면사리, 당근, 건더기스프(넣으면 맛있음)를 준비합니다.
③양념-고추장 2스푼, 고추가루 1스푼, 참기름 약간, 설탕 반스푼, 식초 약간

④마구마구 비벼서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

댓글 40개:

  1. 골벵이 엄청 맛있는데..^^

    라면과 골벵이의 만남..

    저도 해봐야 겠네요..ㅎㅎ

    잘보고 갑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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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솔이 아빠님 블로그에서도 쿠킹강좌가 진행중이었네요. ^^



    지금 배고파요. 이렇게 침넘어가는 소리 들리시나요.. 책임지세요. ^^



    PS : 요가 달인 솔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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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요리계까지 진출을 하시다니.... ^^

    아내분이 부럽습니다용.~



    저녁에 술 한잔과 자주 먹던 음식인데, 요즘 남편이 다이어트에 또다시(?) 도전한 탓에 침만 삼키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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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제 요리까지 하시는 군요!!! ㅋ

    꺄아... 맛있겠다앙 ㅋㅋ 솔이가 아빠 뭐 해줘 요럼 완전 잘 해주실듯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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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건 완전 맛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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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헛~ 매콤하니 맛나겠어요.. 솔이는 메인이미지에서 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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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골뱅이 라면이 되었군요!!ㅎㅎㅎ

    아내분은 정말 행복한 토욜이었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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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먹고 싶네요~ 육아에 요리까지 100점 아빠가 되어가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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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00점 아빠에 120점 남편이네요...

    전 나이 만큼 보수적이어서(나이가 보수를 결정하는것은 아니지만 어렸을적 부터 배워온 관념이 가정생활을 많이 지배하네요)...솔이아빠처럼 집에서는 다정 다감하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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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이런거 올리시면~

    많은 집에서 옆집 남자로 솔이아빠가 거론 되겠는걸요?

    ㅋㅋ

    울 남편도 출근한 아내를 기다리면서 뭔가를 해주던 때가 있었는데..ㅋ

    이젠 어데로 가버리신건지~~~

    귀찮니즘 남편이 있어요~그렇게 솔이아빠 같았던 제 남편좀 찾아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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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오늘 굴찜을 안먹었다면 또 침만 흘리고 갈뻔 했네요. 핫핫~^^

    그런데 사진을 보니 또 골뱅이도 먹고 싶네요...아웅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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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갑자기 야참 생각이 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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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우워어 군침돌아요~

    이거 너무 먹고 싶어요 ~ 어떻게 일루 조금만 배달 안되시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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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악~ 한밤의 테러에용..ㅜ.ㅜ

    골뱅이 무침 넘 좋아하는데..

    내일 만들어 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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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아........아침에 봐서 다행이다............ㅋㅋㅋ



    라면사리 원츄...좋은 아이디언데요...

    골뱅이 저두 좋아라하는데...



    사진으로라도 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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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엄친아에 이은 옆진 남편인가요?

    울 마누라가 안봐야할텐데~

    보기 전에 오늘 저녁때 만들어줘 버릴까? ㅋㅋ



    여튼 솔이 아빠 너무 자상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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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음.. 저희도 골뱅이 자주 해 먹었었는데.. 이번 제주도 가서 저녁에 찍사 아저씨와 골뱅이에 맥주 한잔 해야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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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흐미 배고파요

    능력도 좋으십니다. 전 시도조차 안하는데

    음식 잘 만들면 나중에 부인한테 사랑 받을듯

    연습 좀 해야겟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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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Sun'A - 2009/04/01 17:14
    감사합니다.

    골뱅이와 라면의 만남. 굿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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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louisfun - 2009/04/01 17:26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요가의 달인 솔이랍니다.

    으흐흐 댓글을 제가 너무 늦게 다네요. 골뱅이무침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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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부지깽이 - 2009/04/01 17:29
    감사합니다.

    ㅋㅋㅋ 이제 요리계에도 진출해 볼까요? 저는 아주 가끔 올리렵니다. 부지깽이님이 많이 올려주세요. 눈으로 맨날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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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login - 2009/04/01 17:31
    감사합니다. 애처가와 공처가 사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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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수우º - 2009/04/01 18:12
    감사합니다.

    ㅋㅋㅋ 저 그렇지 않아요. 투덜 거리면서하죠.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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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Fallen Angel - 2009/04/01 18:27
    감사합니다.

    그죠? 가끔 이렇게 매콤한거 먹어줘야지 속이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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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민시오 - 2009/04/01 19:55
    감사합니다. 솔이는 코~~~~

    으흐흐 맛있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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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세담 - 2009/04/01 20:33
    감사합니다.ㅋㅋ

    아주 가끔 제가 요리를 하긴하네요. 그래도 아내가 하는게 훨씬 맛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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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sky walker - 2009/04/01 21:33
    감사합니다.

    마음은 늘 100점을 향해가는데 쉽지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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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DuTa - 2009/04/01 21:36
    감사합니다. 으흐흐

    과찬이십니다. 저도 맨날 잘못해서 아내한테 혼나는 남편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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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거나양 - 2009/04/01 22:19
    감사합니다.

    엄친딸 , 옆집남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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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iPod Art - 2009/04/01 23:14
    감사합니다. ㅋㅋ 골뱅이에 소주한잔?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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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마음의꿀단지 - 2009/04/01 23:20
    감사합니다. 댓글이 너무 늦었지요. ^^ 오늘 야참은 골뱅이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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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Angel Maker - 2009/04/02 00:02
    감사합니다. 배달은 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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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ageratum - 2009/04/02 00:33
    감사합니다. 골뱅이무침 만들어 드셨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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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불꽃머리 - 2009/04/02 08:10
    감사합니다. 맛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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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개똥이™ - 2009/04/02 09:09
    감사합니다.

    가끔 자상한 남편입니다. ㅋㅋ 아주 가끔요. 사모님요 솔이네 블로그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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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Gumsil - 2009/04/02 10:24
    감사합니다. 지금쯤이면 제주도에서 광란의밤을 보내고 계시겠네요. 어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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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싸블 - 2009/04/02 15:44
    감사합니다.

    남자가 요리는 못해도 되긴하는데 아주 특별한날 할 수 있는 미역국 등 몇가지는 해야겠더라구요. 화이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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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보자마자 입에서 엄청난 침이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진짜 맛있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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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Gumsil - 2009/04/02 10:24
    제가 알려줘서 집사람도 종종 들르는 것 같은데 이거 괜히 알려준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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