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5일 일요일

20090404 - 생후179일 : 애플비 애벌레인형과의 사투, 소고기미음, 다리찢기, 발 빨기

20090404 - 생후179일

체중
: 비밀
수유량 : 860ml(분유)
이유식 : 소고기미음(30cc)

오늘 솔이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1. 토요일은 엄마 학원 가는날 아빠랑 잘 놀았음
  2.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기(소고기미음) 먹음
  3. 엎드려 노는거보다 앉아서 노는걸 더 좋아함

사랑스런 그녀들...♡

왜 미소를 지었는지 생각이 안나네...

엎드려 노는거보다 앉아서 노는걸 더 좋아하는 솔이

난 전선줄을 사랑했을 뿐이고~~

그래서... 열심히 먹을 뿐이고~~

엄마~ 뭐하시는거에요?

솔이 주려고 소고기미음 만드는 중이에요. 솔아~ 맛있겠지요? 이거먹고 쑥쑥커야해요.


엄마~ 빨리 밥 주세요...

태어나 처음으로 먹어보는 고기(소고기미음)

엄마~ 고기를 먹는다고 생각하니 설레고... 기뻐요. *^^*

아~ 잘 먹었다. 냠냠

배도 부른데 본격적으로 놀아 볼까? 애벌레 나와라~~


애벌레와 사투를 벌이는 한솔양!! ㅋㅋ



오늘은 얼마나 모았나 볼까~~ 에잇.

다시보는 추억의 다리찢기

오랜만에 해보는 발 먹기 표정이 너무~ ㅋㅋ

ㅋㅋ. 딱 걸렸어. 솔이는 발 먹고 지지

얼굴이 발그레... 새색시 한솔양 ♡.♡

댓글 48개:

  1. 왜 요 나이때는 모든 것을 입으로 가져가는지... ^^;

    어느 심리학자의 말을 빌지 않더라도, '구강기'가 맞긴 맞는 거 같습니다.

    삼킬 수 있는 것들이 없게, 잘 챙기시길요. (잘 하시리라 봅니다만. ^^)



    다시 한번, 솔이 엄마랑 솔이는 피부 나이가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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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솔이 전선 씹는 표정 완전 대박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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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야~ 이렇게 사진 찍고 하는게 쉽지 않은데..

    자꾸만 먹으려고 하는걸 보면 이가 자라려고 하는게 아닐까요?ㅋ

    맘스맘에 가서 보았더니 이가 자라날때 주는 장난감이 있더라구요. 아아~ 공부하고 살것이 너무 많아요.^^

    행복한 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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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완전 사랑스런 강아지~^^ 먹을것 보고 신나나봐요~ㅋㅋ

    기저귀찬 뒷모습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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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앗...이제 솔이 몸무게는 비밀이 되는겁니까?

    숙녀의 몸무게를 만천하에 공개할 필욘없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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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솔이의 다리찢기..ㅎㅎㅎㅎㅎ

    체조에도 재능이 있군요!!

    4월에도 계속되는 솔이의 활약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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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솔양, 갈수록 점점 더 예뻐지는군요.

    애벌레 장난감, 저도 아들놈 나중에 사주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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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역쉬나 효리닮은 엄마를 닮아서 솔이도 서서히 얼굴이 나옵니다.

    전선 홀릭하는 솔~~~

    정말 아이들의 발달은 날로 날로 눈으로 보면 새로워요~

    고등학교 때 가정시간 배운 것들이 일케 서서히 보이다니 신기할 뿐이죠~

    오늘도 인기 짱 솔양의 다리찢기~완소컷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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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다리찢기는 다시 봐도 귀엽고 신기합니다. ㅋㅋ

    자꾸 저렇게 연습하면 커서도 유연하겠는데요.

    울 아들도 좀 시킬 걸 그랬나봅니다. 이제는 영 몸이 굳어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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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다리 엄청 유연하네요. 제 2의 연아???^^

    마지막 사진 막걸리 한 잔 걸친 사진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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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고기 먹기 시작!

    인생의 낙중 하나인 고기맛을 알게 되다니

    축하(?)합니다.



    이유식 처음 시작할때도 잘먹고

    참 기특하고 이쁘네요



    솔이는 주말사이에 안아프고 잘 지냈나 모르겠네요?

    제 아들녀석도 그렇고

    주변에 온통 아픈애들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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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솔이양이 처음으로 고기를 먹었군요. ^^;;

    앉게 되니깐 정말 부쩍 큰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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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드디어 고기에 입문했네요?^^ㅋㅋ

    다리 찢기는 변함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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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으헉....부러운 저 유연함 !!!!!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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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애드센스 페이지 체크하는 솔이..넘 웃깁니다ㅋㅋ



    솔이 만 6개월을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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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비프리박 - 2009/04/05 10:48
    감사합니다.

    오호 구강기 말 되네요. ㅋㅋ

    네. 몇가지 더 신경써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한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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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ThepPoktAn - 2009/04/05 12:56
    감사합니다. ㅋㅋ 좀. 솔이가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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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드자이너김군 - 2009/04/05 12:58
    감사합니다. ㅋㅋ 저희는 워낙 애기를 ㅋㅋ 그냥 웬만한거 다 닦아주고 빨게 하고 있어요. 괜찮겠죠. 이는 아직 날 생각도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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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iPod Art - 2009/04/05 13:28
    감사합니다.

    너무 이뻐라 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ㅋㅋ 기저귀 차니까 재밌죠?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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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불꽃머리 - 2009/04/05 13:56
    감사합니다. ㅋㅋ 사실 몸무게 못잰날은 비밀이에요.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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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세담 - 2009/04/05 14:09
    감사합니다.

    솔이의 체조본능은 어디까지 진화할지 저도 기대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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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철이♡영이 - 2009/04/05 15:53
    감사합니다.ㅋㅋ 꼭 사주세요. 너무 잘 가지고 놉니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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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거나양 - 2009/04/05 17:05
    감사합니다.

    ㅋㅋ 고등학교 가정시간에 배우는 것들인가요? ㅋㅋ

    요즘 아주 체조하는데 재미가 들렸는지. 항상 체조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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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검도쉐프 - 2009/04/05 21:19
    감사합니다.ㅋㅋ

    특기를 살려야겠죠? 계속 특기 살려줘야겠어요.

    나중에 혹시 티비에서 다달식초한솔선생 나오면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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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하수 - 2009/04/05 23:34
    감사합니다.

    아 ㅋㅋ 솔이가 한잔하고 와서 꼬장부리면서 잔거군요,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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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JooPaPa - 2009/04/06 00:11
    감사합니다.

    솔이 콧물 조금 흘렸는데 괜찮았어요. 밖에 나갔다 왔는데 어찌나 좋아하는지 ㅋㅋ 남들이보면 집에 가둬두는지 알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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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MindEater™ - 2009/04/06 00:22
    감사합니다.

    이제 슬슬 기려고 하는데 ㅋㅋ 이제 잡으러 다니기 바쁘겠네요. 후니는 여전히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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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ageratum - 2009/04/06 01:28
    감사합니다. ㅋㅋ 뭐 다리찢기는 여전히 진화하고 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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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이름이동기 - 2009/04/06 01:29
    감사합니다. 저도 솔이가 부러울 뿐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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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jakesoul - 2009/04/06 06:32
    감사합니다. ^^ 축하 감사감사 꼼꼼하셔요. 생후몇일인지 다 보고 계셨단 말입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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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추억의 다리찢기....

    언제봐도 정겹습니다-ㅋㅋ

    결혼기념일 잘 보내셨나요? C님댁과 저희는 솔이없는 일산

    쓸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ㅜ.ㅜ 다음에는 꼭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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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갈수록 솔이와 솔이아빠의 이름이 빛나는군요^^

    간혹간혹 보이는 솔이엄마의 미모도 숨겨진 비밀병기 같습니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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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솔이는 소고기 먹을뿐이고



    나는 요즘 고기 구경도 못해봤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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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정말 모든 것을 입으로 가져가네요 ㅎㅎ

    전선 물고있는 표정이 참..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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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올~ 동영상도 괜찮네요?

    실감나는데요~ 사진으로 볼 땐 저렇게 다이나믹하리라곤 생각 못했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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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2번째 사진 장난 아닌데요

    살인미소 솔이라고 불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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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다리찢기의 달인 한솔양~!!

    애벌레 그만 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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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사..사투.. 보아뱀과의 싸움 같은...

    귀여워서 한참 웃었네요...(이시간 정민이는 꿈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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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KHISM - 2009/04/06 07:57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꼭 같이가요.

    저희는 솔이엄마 후배네랑 같이 헤이리 다녀 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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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따뜻한카리스마 - 2009/04/06 08:36
    감사합니다.

    그런가요? 점점 유명세를 타는건가요? ㅋㅋ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으흐흐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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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천상한별 - 2009/04/06 08:44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댓글 감사합니다. 좀 드세요. 블로그 수익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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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용식 - 2009/04/06 08:47
    감사합니다.

    솔이가 전선줄만 보면 요즘 환장을 하지요. ^^

    용식님 아기도 나중에 그렇게 될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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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개똥이™ - 2009/04/06 11:59
    감사합니다.ㅋㅋㅋㅋ

    그죠? 다이나믹하고 빡시게... 으흐흐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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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행복박스 - 2009/04/06 12:28
    감사합니다.

    ㅋㅋ 살인미소인가요? 다음에는 더 녹여 드리겠습니다.

    솔이 많이 사랑해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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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와후 - 2009/04/06 13:13
    감사합니다.

    ㅋㅋ. 애벌레를 아주 그냥 죽일듯이요. 효도르 저리 가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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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무진군 - 2009/04/06 22:22
    감사합니다.

    이시간에 솔이도 꿈나라. ^^

    보아뱀과의 싸움 ㅋㅋ 다음에는 솔이가 뭐를 잡을지...

    다음에는 아빠를 저렇게 하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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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다리 찢기 예술인데요 ㅎㅎㅎ

    드디어 고기맛을 보았으니 식욕이 좋아지겠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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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솔이 전선 씹는 표정이 압권이네유 너무 이뽀요.

    너무 깨끗하게 키우는것도 애기 저항력을 약화시킨다니 저정도는 씹게 나둬도 될듯^^

    문득 드는 생각인데 솔이아빠님이 상당 부분 솔이엄마님 일거 같다는 생각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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