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4 - 생후179일
체중 : 비밀
수유량 : 860ml(분유)
이유식 : 소고기미음(30cc)
오늘 솔이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체중 : 비밀
수유량 : 860ml(분유)
이유식 : 소고기미음(30cc)
오늘 솔이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 토요일은 엄마 학원 가는날 아빠랑 잘 놀았음
-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기(소고기미음) 먹음
- 엎드려 노는거보다 앉아서 노는걸 더 좋아함
사랑스런 그녀들...♡
왜 미소를 지었는지 생각이 안나네...
엎드려 노는거보다 앉아서 노는걸 더 좋아하는 솔이
난 전선줄을 사랑했을 뿐이고~~
그래서... 열심히 먹을 뿐이고~~
엄마~ 뭐하시는거에요?
솔이 주려고 소고기미음 만드는 중이에요. 솔아~ 맛있겠지요? 이거먹고 쑥쑥커야해요.
왜 미소를 지었는지 생각이 안나네...
엎드려 노는거보다 앉아서 노는걸 더 좋아하는 솔이
난 전선줄을 사랑했을 뿐이고~~
그래서... 열심히 먹을 뿐이고~~
엄마~ 뭐하시는거에요?
솔이 주려고 소고기미음 만드는 중이에요. 솔아~ 맛있겠지요? 이거먹고 쑥쑥커야해요.
엄마~ 빨리 밥 주세요...
태어나 처음으로 먹어보는 고기(소고기미음)
엄마~ 고기를 먹는다고 생각하니 설레고... 기뻐요. *^^*
아~ 잘 먹었다. 냠냠
배도 부른데 본격적으로 놀아 볼까? 애벌레 나와라~~
애벌레와 사투를 벌이는 한솔양!! ㅋㅋ
오늘은 얼마나 모았나 볼까~~ 에잇.
다시보는 추억의 다리찢기
오랜만에 해보는 발 먹기 표정이 너무~ ㅋㅋ
ㅋㅋ. 딱 걸렸어. 솔이는 발 먹고 지지
얼굴이 발그레... 새색시 한솔양 ♡.♡
왜 요 나이때는 모든 것을 입으로 가져가는지... ^^;
답글삭제어느 심리학자의 말을 빌지 않더라도, '구강기'가 맞긴 맞는 거 같습니다.
삼킬 수 있는 것들이 없게, 잘 챙기시길요. (잘 하시리라 봅니다만. ^^)
다시 한번, 솔이 엄마랑 솔이는 피부 나이가 같군요. ^^
솔이 전선 씹는 표정 완전 대박 귀여워요~
답글삭제이야~ 이렇게 사진 찍고 하는게 쉽지 않은데..
답글삭제자꾸만 먹으려고 하는걸 보면 이가 자라려고 하는게 아닐까요?ㅋ
맘스맘에 가서 보았더니 이가 자라날때 주는 장난감이 있더라구요. 아아~ 공부하고 살것이 너무 많아요.^^
행복한 고민 ^^;;
완전 사랑스런 강아지~^^ 먹을것 보고 신나나봐요~ㅋㅋ
답글삭제기저귀찬 뒷모습 너무 귀여워요~:)
앗...이제 솔이 몸무게는 비밀이 되는겁니까?
답글삭제숙녀의 몸무게를 만천하에 공개할 필욘없져...ㅋ
솔이의 다리찢기..ㅎㅎㅎㅎㅎ
답글삭제체조에도 재능이 있군요!!
4월에도 계속되는 솔이의 활약 기대해 봅니다.
솔양, 갈수록 점점 더 예뻐지는군요.
답글삭제애벌레 장난감, 저도 아들놈 나중에 사주고 싶어지네요.^^
역쉬나 효리닮은 엄마를 닮아서 솔이도 서서히 얼굴이 나옵니다.
답글삭제전선 홀릭하는 솔~~~
정말 아이들의 발달은 날로 날로 눈으로 보면 새로워요~
고등학교 때 가정시간 배운 것들이 일케 서서히 보이다니 신기할 뿐이죠~
오늘도 인기 짱 솔양의 다리찢기~완소컷이에요.
다리찢기는 다시 봐도 귀엽고 신기합니다. ㅋㅋ
답글삭제자꾸 저렇게 연습하면 커서도 유연하겠는데요.
울 아들도 좀 시킬 걸 그랬나봅니다. 이제는 영 몸이 굳어버렸어요. ^^
다리 엄청 유연하네요. 제 2의 연아???^^
답글삭제마지막 사진 막걸리 한 잔 걸친 사진 같아요. ㅋㅋ
고기 먹기 시작!
답글삭제인생의 낙중 하나인 고기맛을 알게 되다니
축하(?)합니다.
이유식 처음 시작할때도 잘먹고
참 기특하고 이쁘네요
솔이는 주말사이에 안아프고 잘 지냈나 모르겠네요?
제 아들녀석도 그렇고
주변에 온통 아픈애들 뿐입니다.
솔이양이 처음으로 고기를 먹었군요. ^^;;
답글삭제앉게 되니깐 정말 부쩍 큰것 같은 느낌입니다.
드디어 고기에 입문했네요?^^ㅋㅋ
답글삭제다리 찢기는 변함없네요..^^
으헉....부러운 저 유연함 !!!!! 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애드센스 페이지 체크하는 솔이..넘 웃깁니다ㅋㅋ
답글삭제솔이 만 6개월을 축하해요~
@비프리박 - 2009/04/05 10:48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오호 구강기 말 되네요. ㅋㅋ
네. 몇가지 더 신경써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한주 되세요. ^^
@ThepPoktAn - 2009/04/05 12:56
답글삭제감사합니다. ㅋㅋ 좀. 솔이가 웃겨요.
@드자이너김군 - 2009/04/05 12:58
답글삭제감사합니다. ㅋㅋ 저희는 워낙 애기를 ㅋㅋ 그냥 웬만한거 다 닦아주고 빨게 하고 있어요. 괜찮겠죠. 이는 아직 날 생각도 안하네요.
@iPod Art - 2009/04/05 13:28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너무 이뻐라 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ㅋㅋ 기저귀 차니까 재밌죠? 으흐흐
@불꽃머리 - 2009/04/05 13:56
답글삭제감사합니다. ㅋㅋ 사실 몸무게 못잰날은 비밀이에요. 으흐흐
@세담 - 2009/04/05 14:09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솔이의 체조본능은 어디까지 진화할지 저도 기대하고 있답니다.
@철이♡영이 - 2009/04/05 15:53
답글삭제감사합니다.ㅋㅋ 꼭 사주세요. 너무 잘 가지고 놉니다. 으흐흐
@거나양 - 2009/04/05 17:05
답글삭제감사합니다.
ㅋㅋ 고등학교 가정시간에 배우는 것들인가요? ㅋㅋ
요즘 아주 체조하는데 재미가 들렸는지. 항상 체조하고 있어요.
@검도쉐프 - 2009/04/05 21:19
답글삭제감사합니다.ㅋㅋ
특기를 살려야겠죠? 계속 특기 살려줘야겠어요.
나중에 혹시 티비에서 다달식초한솔선생 나오면 기억해 주세요.,
@하수 - 2009/04/05 23:34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아 ㅋㅋ 솔이가 한잔하고 와서 꼬장부리면서 잔거군요, 으흐흐
@JooPaPa - 2009/04/06 00:11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솔이 콧물 조금 흘렸는데 괜찮았어요. 밖에 나갔다 왔는데 어찌나 좋아하는지 ㅋㅋ 남들이보면 집에 가둬두는지 알꺼에요.
@MindEater™ - 2009/04/06 00:22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이제 슬슬 기려고 하는데 ㅋㅋ 이제 잡으러 다니기 바쁘겠네요. 후니는 여전히 귀엽죠?
@ageratum - 2009/04/06 01:28
답글삭제감사합니다. ㅋㅋ 뭐 다리찢기는 여전히 진화하고 잇습니다. ^^
@이름이동기 - 2009/04/06 01:29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저도 솔이가 부러울 뿐이고요. ^^;
@jakesoul - 2009/04/06 06:32
답글삭제감사합니다. ^^ 축하 감사감사 꼼꼼하셔요. 생후몇일인지 다 보고 계셨단 말입니까? ㅋㅋ
추억의 다리찢기....
답글삭제언제봐도 정겹습니다-ㅋㅋ
결혼기념일 잘 보내셨나요? C님댁과 저희는 솔이없는 일산
쓸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ㅜ.ㅜ 다음에는 꼭 함께 해요!!!
갈수록 솔이와 솔이아빠의 이름이 빛나는군요^^
답글삭제간혹간혹 보이는 솔이엄마의 미모도 숨겨진 비밀병기 같습니당^^ㅎ
솔이는 소고기 먹을뿐이고
답글삭제나는 요즘 고기 구경도 못해봤을 뿐이고
정말 모든 것을 입으로 가져가네요 ㅎㅎ
답글삭제전선 물고있는 표정이 참..흐흐
올~ 동영상도 괜찮네요?
답글삭제실감나는데요~ 사진으로 볼 땐 저렇게 다이나믹하리라곤 생각 못했는데 ㅎ
2번째 사진 장난 아닌데요
답글삭제살인미소 솔이라고 불러야겠어요~^^
다리찢기의 달인 한솔양~!!
답글삭제애벌레 그만 때려요~!!
사..사투.. 보아뱀과의 싸움 같은...
답글삭제귀여워서 한참 웃었네요...(이시간 정민이는 꿈나라..)
@KHISM - 2009/04/06 07:57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꼭 같이가요.
저희는 솔이엄마 후배네랑 같이 헤이리 다녀 왔답니다. ^^;
@따뜻한카리스마 - 2009/04/06 08:36
답글삭제감사합니다.
그런가요? 점점 유명세를 타는건가요? ㅋㅋ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으흐흐 행복한 한주 되세요.
@천상한별 - 2009/04/06 08:44
답글삭제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댓글 감사합니다. 좀 드세요. 블로그 수익으로요.
@용식 - 2009/04/06 08:47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솔이가 전선줄만 보면 요즘 환장을 하지요. ^^
용식님 아기도 나중에 그렇게 될꺼랍니다.
@개똥이™ - 2009/04/06 11:59
답글삭제감사합니다.ㅋㅋㅋㅋ
그죠? 다이나믹하고 빡시게... 으흐흐
행복한 한주 되세요.
@행복박스 - 2009/04/06 12:28
답글삭제감사합니다.
ㅋㅋ 살인미소인가요? 다음에는 더 녹여 드리겠습니다.
솔이 많이 사랑해주셔요. ;;
@와후 - 2009/04/06 13:13
답글삭제감사합니다.
ㅋㅋ. 애벌레를 아주 그냥 죽일듯이요. 효도르 저리 가라 입니다.
@무진군 - 2009/04/06 22:22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이시간에 솔이도 꿈나라. ^^
보아뱀과의 싸움 ㅋㅋ 다음에는 솔이가 뭐를 잡을지...
다음에는 아빠를 저렇게 하려나요. ^^
다리 찢기 예술인데요 ㅎㅎㅎ
답글삭제드디어 고기맛을 보았으니 식욕이 좋아지겠는걸요 ^-^
솔이 전선 씹는 표정이 압권이네유 너무 이뽀요.
답글삭제너무 깨끗하게 키우는것도 애기 저항력을 약화시킨다니 저정도는 씹게 나둬도 될듯^^
문득 드는 생각인데 솔이아빠님이 상당 부분 솔이엄마님 일거 같다는 생각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