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9일 일요일

20090418 - 생후193일 : 제가 놀아 달라고 했지요. 하루종일 울기, 일산 코스트코, 체중, 몸무게, 소고기양배추미음, 이유식, 수유량

20090418 - 생후193일

체중
: 비밀
수유량 : 800ml(분유)
이유식 : 소고기양배추미음 - 오전 15cc / 오후 15cc

오늘 있었던 일
  1. 엄마는 학원 가는날 아빠랑 둘이서 놀기
  2. 하루종일 울기(분유를 바꾸고 나서 아직 적응이 안된거 같음)
  3. 엄마, 아빠랑 코스트코 다녀오기
  4. 자기전 먹은 분유 많이 토함

아빠~ 저 일어났어요.

팔보다 손이 기네. 다행 ㅋㅋ


기어가고 싶은 솔이~~

아빠~~ 저 졸려요. 오랜만에 해본 포장놀이

잔다. zZz

저랑도 놀아주세요. ㅜㅜ 안놀아 주면 울꺼에요.


제가 놀아 달라고 했지요. 엉엉엉 ㅠㅠ

안놀아주면 계속 울꺼에요. -.-

요즘 자는 자세... 일어나면 팔이 저린지 팔을 떤다. ㅋㅋㅋㅋㅋㅋ


쇼핑 오니까... 신난다... 아싸~~ 근데 사진은 무섭다. ㅋㅋ

댓글 29개:

  1. 벌써 일어서려고 하네요. 성장이 빠르네요.

    넌 좋겠다 좋은 부모가 네 성장 과정을 블로그에 올려주니.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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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롱다리 솔이양이군요 ^^

    "놀아주세요~" 할때도 일상화된 스트레칭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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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오랜만에 솔이보고갑니다.

    안본 사이에 큰 것 같기도 하고 ^^;;

    오늘 휴일인데 우리 솔이는 뭐하고 놀까요?

    이거 솔이아빠님 보다 솔이 때문에 이곳에 오게되니 조금 미안합니다 ㅋㅋㅋ

    솔이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휴일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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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저렇게 자면 진짜 팔이 저리는데...

    저도 맨날 저렇게 자서 자다보면 팔이 저리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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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우는 거 너무 안쓰러워요~

    아기들은 우는게 일이에요...

    솔양은 진짜 다양한 몸사위를 보여주는 군요..

    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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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코스트코 넘 좋은데..ㅎㅎ

    어디점인가용? 솔이 참 잘 앉아 있내요.ㅎ

    점점 이목구비가 뚜렷해 지는것 같아요. 점점더 이뻐진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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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한잠 푹자고 일어나 마트로 간 솔이가

    ㅎㅎㅎ 코스트코에서 마냥 즐거워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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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데스크탑 인터넷이 고장나는 바람에 민트패드로 솔이 보러 왔네요 ㅋ

    활기찬 한 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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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오호 솔이가 일어 났군요~



    기분 좋으셨겠어요..



    주말 동안 코스트코도 다녀왔군요~ ㅎ 즐거웠겠어요~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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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자는 자세 주원이랑 똑 같습니다.

    오늘아침에도 저렇게 자고있는 모습 보고 나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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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솔이도 팔 저림을 느끼는군요.^^;;

    우리집 예찬이도 자다가 두세시간마다 팔저려서 우네요..-_-;;



    솔이.. 이제 카트라이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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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솔이 마트에서 카트기 타고 놀기 시작했네요~~ ㅋㅋ 이제 좀 있음 막 내릴려고 그럴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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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일산코스트코~!!

    나중에 가서 뵙게되면 아는 척할께요 ㅎㅎㅎ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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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정말 한솔이는 어쩜 저리 다리를 쫙쫙~^^;;;

    그나저나 여아라서 몸무게는 비밀인가요??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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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세미예 - 2009/04/19 08:56
    감사합니다.

    축하해 주세요. 어제밤에 솔이가 일어났어요. ㅋㅋ

    조금뒤에 포스팅 할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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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VISUS - 2009/04/19 10:59
    감사합니다.

    달인은 늘 꾸준히 항상 열심히 한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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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Angel Maker - 2009/04/19 12:17
    감사합니다.

    여기는 솔이 블로그 입니다.

    당연히 솔이 보러 오는게 맞지요.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가끔씩 오시면 부쩍 큰 솔이를 볼 수 있어. 더 재밌지요? ㅋㅋ 좋은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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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행복박스 - 2009/04/19 13:49
    감사합니다.

    일어나서 팔을 부르부르 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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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거나양 - 2009/04/19 19:40
    감사합니다.

    아기들은 우는게 일 맞아요

    요즘 솔이가 아주 땡깡 100단 이에요. 뻑하면 울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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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드자이너김군 - 2009/04/19 20:41
    감사합니다.

    저는 일산점 자주 가요. 일주일에 한번정도 갑니다.ㅋ ㅋㅋ 어디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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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세담 - 2009/04/19 21:29
    감사합니다/

    솔이는 외출만 하면 신나서 아주.. 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닙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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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약속♥ - 2009/04/19 22:42
    감사합니다.

    어제 그렇지 않아도 개발자들과 민트패드 이야기하다가.

    제 블로그에도 민트패드로 접속하는 분 있다고 이야기 하고 그랬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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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Dr.지존 - 2009/04/19 22:51
    감사합니다.

    이날까지는 아직 못일어났구요. 두둥

    드디어 오늘 포스팅 하는글에는 일어낫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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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JooPaPa - 2009/04/20 10:37
    감사합니다.ㅋㅋㅋ 자다가도 자세를 몇변을 바꾸는지 ㅋㅋ

    아주 잠자리에서 난리도 아닙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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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jakesoul - 2009/04/20 10:55
    감사합니다.

    ㅋㅋ 카트라이더 ㅋㅋㅋㅋㅋ

    그럼 혹시 밤에 팔이 저려서 우는걸까요? 새벽에 깨서 울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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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월드뷰 - 2009/04/20 10:56
    감사합니다.

    솔이가 드디어 마트계에 진출을 했답니다.ㅋㅋ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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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와후 - 2009/04/20 14:04
    감사합니다.

    일산 코스트코 다니세요? 캬캬 으흐흐 반갑다.

    만나면 꼭 아는척 해주세요. 솔이는 알아보ㅅㅣ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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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령주/徐 - 2009/04/20 17:44
    감사합니다.

    ㅋㅋ 여자라서 비밀이에요. 으흐흐.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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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솔이아빠 - 2009/04/21 07:09
    저는 요새는 양재점에 가끔 가요..

    누님이 코스트코에 근무 하거든요. 상봉점에.. ㅎ

    그래서 전에 자주 다녔는데, 이사 하고 나서는 양재점이 가까워서 거길 애용하는데,,, 완전 사람 너무 많아서 고민중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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