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면 학원을 다녀오는 아내를 위해 저녁을 준비 했습니다. 저녁 메뉴중 하나인 골뱅이무침~~~
원래는 국수로 사리를 만들려고 했으나, 집에 있는 국수가 유통기한을 6개월이나 지나다니 ㅋㅋ 응용해보자하여 라면 사리를 이용 했답니다.
원래는 국수로 사리를 만들려고 했으나, 집에 있는 국수가 유통기한을 6개월이나 지나다니 ㅋㅋ 응용해보자하여 라면 사리를 이용 했답니다.
①삶은 골뱅이를 준비합니다.
②양파와 삶은라면사리, 당근, 건더기스프(넣으면 맛있음)를 준비합니다.
③양념-고추장 2스푼, 고추가루 1스푼, 참기름 약간, 설탕 반스푼, 식초 약간
④마구마구 비벼서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
골벵이 엄청 맛있는데..^^
답글삭제라면과 골벵이의 만남..
저도 해봐야 겠네요..ㅎㅎ
잘보고 갑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
솔이 아빠님 블로그에서도 쿠킹강좌가 진행중이었네요. ^^
답글삭제지금 배고파요. 이렇게 침넘어가는 소리 들리시나요.. 책임지세요. ^^
PS : 요가 달인 솔이군요.
요리계까지 진출을 하시다니.... ^^
답글삭제아내분이 부럽습니다용.~
저녁에 술 한잔과 자주 먹던 음식인데, 요즘 남편이 다이어트에 또다시(?) 도전한 탓에 침만 삼키다 갑니다.
애처가와 공처가 사이~
답글삭제이제 요리까지 하시는 군요!!! ㅋ
답글삭제꺄아... 맛있겠다앙 ㅋㅋ 솔이가 아빠 뭐 해줘 요럼 완전 잘 해주실듯 ^^ ㅋ
이건 완전 맛있어 보입니다...*.*.;;;;
답글삭제헛~ 매콤하니 맛나겠어요.. 솔이는 메인이미지에서 코~ ㅎㅎ
답글삭제골뱅이 라면이 되었군요!!ㅎㅎㅎ
답글삭제아내분은 정말 행복한 토욜이었겠네요~~ㅎ
먹고 싶네요~ 육아에 요리까지 100점 아빠가 되어가시네요 ^^
답글삭제100점 아빠에 120점 남편이네요...
답글삭제전 나이 만큼 보수적이어서(나이가 보수를 결정하는것은 아니지만 어렸을적 부터 배워온 관념이 가정생활을 많이 지배하네요)...솔이아빠처럼 집에서는 다정 다감하지 못하네요...
이런거 올리시면~
답글삭제많은 집에서 옆집 남자로 솔이아빠가 거론 되겠는걸요?
ㅋㅋ
울 남편도 출근한 아내를 기다리면서 뭔가를 해주던 때가 있었는데..ㅋ
이젠 어데로 가버리신건지~~~
귀찮니즘 남편이 있어요~그렇게 솔이아빠 같았던 제 남편좀 찾아주세요~ㅋ
오늘 굴찜을 안먹었다면 또 침만 흘리고 갈뻔 했네요. 핫핫~^^
답글삭제그런데 사진을 보니 또 골뱅이도 먹고 싶네요...아웅 ㅡㅡ;
갑자기 야참 생각이 나네요 ..ㅋㅋ
답글삭제우워어 군침돌아요~
답글삭제이거 너무 먹고 싶어요 ~ 어떻게 일루 조금만 배달 안되시나요 ㅋㅋㅋ
악~ 한밤의 테러에용..ㅜ.ㅜ
답글삭제골뱅이 무침 넘 좋아하는데..
내일 만들어 먹어야겠네요..^^
아........아침에 봐서 다행이다............ㅋㅋㅋ
답글삭제라면사리 원츄...좋은 아이디언데요...
골뱅이 저두 좋아라하는데...
사진으로라도 잘 먹고 갑니다...
엄친아에 이은 옆진 남편인가요?
답글삭제울 마누라가 안봐야할텐데~
보기 전에 오늘 저녁때 만들어줘 버릴까? ㅋㅋ
여튼 솔이 아빠 너무 자상하시네요~
음.. 저희도 골뱅이 자주 해 먹었었는데.. 이번 제주도 가서 저녁에 찍사 아저씨와 골뱅이에 맥주 한잔 해야겠네요..ㅋㅋ
답글삭제흐미 배고파요
답글삭제능력도 좋으십니다. 전 시도조차 안하는데
음식 잘 만들면 나중에 부인한테 사랑 받을듯
연습 좀 해야겟어요 하하
@Sun'A - 2009/04/01 17:14
답글삭제감사합니다.
골뱅이와 라면의 만남. 굿 입니다,.
@louisfun - 2009/04/01 17:26
답글삭제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요가의 달인 솔이랍니다.
으흐흐 댓글을 제가 너무 늦게 다네요. 골뱅이무침 최고
@부지깽이 - 2009/04/01 17:29
답글삭제감사합니다.
ㅋㅋㅋ 이제 요리계에도 진출해 볼까요? 저는 아주 가끔 올리렵니다. 부지깽이님이 많이 올려주세요. 눈으로 맨날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login - 2009/04/01 17:31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애처가와 공처가 사이 ㅋㅋㅋㅋㅋ
@수우º - 2009/04/01 18:12
답글삭제감사합니다.
ㅋㅋㅋ 저 그렇지 않아요. 투덜 거리면서하죠. 으흐흐
@Fallen Angel - 2009/04/01 18:27
답글삭제감사합니다.
그죠? 가끔 이렇게 매콤한거 먹어줘야지 속이 편합니다. ^^
@민시오 - 2009/04/01 19:55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솔이는 코~~~~
으흐흐 맛있었어요. ㅋㅋ
@세담 - 2009/04/01 20:33
답글삭제감사합니다.ㅋㅋ
아주 가끔 제가 요리를 하긴하네요. 그래도 아내가 하는게 훨씬 맛나답니다. ^^
@sky walker - 2009/04/01 21:33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마음은 늘 100점을 향해가는데 쉽지가 않네요. ^^
@DuTa - 2009/04/01 21:36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으흐흐
과찬이십니다. 저도 맨날 잘못해서 아내한테 혼나는 남편이랍니다. ^^
@거나양 - 2009/04/01 22:19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엄친딸 , 옆집남자 ㅋㅋㅋㅋㅋㅋ
@iPod Art - 2009/04/01 23:14
답글삭제감사합니다. ㅋㅋ 골뱅이에 소주한잔? 캬
@마음의꿀단지 - 2009/04/01 23:20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댓글이 너무 늦었지요. ^^ 오늘 야참은 골뱅이 어떻습니까?
@Angel Maker - 2009/04/02 00:02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배달은 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ageratum - 2009/04/02 00:33
답글삭제감사합니다. 골뱅이무침 만들어 드셨나요? ㅋㅋ
@불꽃머리 - 2009/04/02 08:10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맛있죠? ^^
@개똥이™ - 2009/04/02 09:09
답글삭제감사합니다.
가끔 자상한 남편입니다. ㅋㅋ 아주 가끔요. 사모님요 솔이네 블로그 보시나요?
@Gumsil - 2009/04/02 10:24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지금쯤이면 제주도에서 광란의밤을 보내고 계시겠네요. 어여 오세요
@싸블 - 2009/04/02 15:44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남자가 요리는 못해도 되긴하는데 아주 특별한날 할 수 있는 미역국 등 몇가지는 해야겠더라구요. 화이팅 하십시요.
보자마자 입에서 엄청난 침이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진짜 맛있겠네요...ㅎㅎ
답글삭제@Gumsil - 2009/04/02 10:24
답글삭제제가 알려줘서 집사람도 종종 들르는 것 같은데 이거 괜히 알려준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