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0 - 생후185일 솔이가 얼만큼 컷을까요?
체중 : 비밀
수유량 : 930ml(분유) - 최고기록 갱신
이유식 : 소고기미음 - 오후 20cc(잘안먹고 다 뱉어낸다.)
오늘 있었던 일
체중 : 비밀
수유량 : 930ml(분유) - 최고기록 갱신
이유식 : 소고기미음 - 오후 20cc(잘안먹고 다 뱉어낸다.)
오늘 있었던 일
- 엄마랑 오전에 예방접종하고 옴(DPT 3차, 소아마비 3차) - 고양시 덕양구 보건소
- 하루종일 많이 보챔
- 이유식 잘 안먹음
벽지에 낚인 솔이. ㅋㅋ 맨날 보고도 또 낚이는거냐? 캬캬
엄마 다리가 최고 b
오늘 주사 두방이나 맞은 한솔양~~ 잘했어요. 호~~ ^^;
셀카 작렬 ㅋ
엄마아~~~~~ 얘들이 자꾸 덤벼요. 엉엉엉 -.- 완전 겁먹은 한솔양 ㅋㅋ
너네들 아까 나 위협했지... 내가 일어났다.
너가 두목이구나. 너부터 상대해 주겠다.
다음부터 까불지 말거라... 맛있다.
드디어 솔이의 습격이 시작되다. 엄마 없는 틈을 타서 이불을 내리는 한솔양.
으쌰 으쌰...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얼굴이 홍당무 ㅋㅋ 땀까지 흘렸네. 솔아~ 왜 사서 고생 하니?
먹고 싶은게냐? 진심이더냐?
그래 먹거라~~!!
어느날은 체중이 비밀이시고~ 어느날은 아니고~ 이쁜 솔이는 맘마 먹을때가 젤 예쁜듯해요 ㅎㅎㅎ
답글삭제어머~~! 이 댓글란에 있는 솔이 사진 넘 예뻐요~~!!!^^
답글삭제오랫만에 왔더니.. 어느새 쑤~욱 컸네요, 한솔양!
저런 멋진 스트레칭도 선보이시고...^^;
이유식 만들고, 먹이고, 치우고.. 솔이엄마가 더 힘들어지셨겠어요.
그래도 자라는만큼 더 예쁜 짓을 많이 하는 아가보면서 기운내고 계시겠지요...
휴. 주말이니 엄마는 푸~욱 쉬면서 다른 하고싶던 일 좀 하고,
아가들은 오랫만에 보는 아빠랑 실컷 놀고, 자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
우리집 두 남자는 코 잡니다.
접종한 날은 열이 약간 있어서 항상 걱정인데
답글삭제솔이는 잘 넘어갔는지 걱정이네요...
잘 이겨냈으리라 믿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오전부터 귀여운 아기천사 사진을 보니깐 저마저도 즐거워지는데요 ^^
답글삭제근데 솔이 오른쪽 눈가에 빨간 뽀록지같은거 있네요 ㅜㅜ
얼른 낫기를~~~~
솔이양의 굴욕이군요..ㅎㅎ
답글삭제주말 재밋게 보내세요..^^
ㅋㅋㅋ 만행을?? ㅋㅋㅋ
답글삭제예방접종 지원되는 거 아시죠..
답글삭제저 사진 보여주면, 집 나가서 삐뚤어 질지도 몰라요.. ㅋㅋ
답글삭제잘먹고 어서어서 자라렴 솔아~
ㅋㅋ 주사 맞은 날은 애가 좀 많이 보채죠..
답글삭제오늘 낚임에 대한 포스팅을 발행했는데,
솔이는 매일 벽지의 꽃에 낚이나봅니다.^^
엄마 다리랑 토끼 같은 거 먹지 말고 이유식 많이 먹으렴~
답글삭제하루하루 예쁘게 커요. 한솔양~
아하...그 토끼였군요...ㅋㅋ
답글삭제즐건 주말되세요~
with okgosu (-..-)a
훗날을 대비한 협박용(?) 사진인가요? ㅋㅋ
답글삭제"아빠말 안들으면 이 사진을 친구들한테 뿌릴꼬야~"
그런데 만약 "내가 일케 귀여워써!!" 하면 말짱 도루묵 ^^
앗..댓글창이 전투적으로 변했네요..우어...입을 봉합,..ㅋㅋ
답글삭제주말 잘보내시죠^^
오늘도 추억에 잠겼다가 갑니다^^
솔선생님 ㅋㅋ 마지막 사진 ㅋㅋ
답글삭제저도 솔양이 ㅋㅋ 소고기미음을 먹어서 ㅋㅋ 어제 고기먹고 왔습니다. ㅋㅋ
고기뷔페가서 ㅋㅋ
진짜 어느날은 잘 먹고, 또 어느날은 안먹고...
답글삭제전 아마도 내가 때를 잘못맞춰서(먹기 싫은 때) 줬나보다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래도 안먹으면 넘 속상해요..흑흑)
날이 좋아 그런지 온 천지가 다 놀러가는 투성이에요...
주말 솔양도 잘 보내요~
솔이가 커서 사진을 보면..
답글삭제엄마 아빠의 사랑을 느낄수 있을듯해요..
이렇게 성장일기를 블러그로 꾸준히 해주는 부모가 어디있어~!!
ㅎㅎㅎ
주말 자알 보내세요~!! ^^
솔이도 주사맞았군요
답글삭제주원이는 금요일날 간염 맞았는데 저희 동네 보건소는
한번에 한 주사만 놔주더라고요
다음주에 소아마비등 맞춰야 할것 같습니다.
저도 협박용으로 주원이 꼬추 사진을 올려놓고는 했는데 ㅋㅋㅋ
검열(?)때문에 수정했습니다만
사진 많이 찍으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ㅋㅋㅋ 솔이도 얼굴로 맘마 먹는구낭~
답글삭제원래 다 글케 먹는거야~ 맘마는~ㅎㅎ
니 아빠도 글케 먹었을껄? ^^
담엔 토끼들이 함부로 못 덤비겠네요..ㅋㅋ
답글삭제솔이 너무 귀엽고 이뻐요~
답글삭제님땜에 웃고 갑니다. ^^
셀카-ㅋㅋㅋㅋ
답글삭제이런 센스쟁이 솔이아빠님 같으니라고!!!
솔이의 역습! -_)b
답글삭제주사를 두방씩이나 맞아서 많이 보챈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답글삭제주사맞은날은 아빠 엄마 모르게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login - 2009/04/11 09:50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목욕한날은 비밀이 아니구요. 목욕 안한날은 비밀 이랍니다.ㅋㅋ
@연신내새댁 - 2009/04/11 10:33
답글삭제감사합니다.
그죠. 집에 잇는 엄마들 밖에서 일하는 아빠들보다 더 힘들죠. ^^; 5월달에 뵈는건가요?ㅋㅋ
@불꽃머리 - 2009/04/11 11:30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솔이가 아직까지는 열이나고 그래서 병원간적은 없답니다.
앞으로는 병원갈일 많겠죠. ^^;
@악랄가츠 - 2009/04/11 11:40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댓글이 너무 늦었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가에 왜 그런지 저도 잘 ㅋㅋ 금방 좋아지겠죠. ^^;
앞으로 자주뵙겠습니다,rss등록 완료
@PLUSTWO - 2009/04/11 13:19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번주 주말도 재미나게 보냈답니다. ^^;
늘 감사합니다.
@날아라뽀 - 2009/04/11 13:27
답글삭제감사합니다. ㅋㅋㅋ 만행을 저지른거죠. 으흐흐
@핑구야 날자 - 2009/04/11 13:46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네. 알고 있습니다.
보건소에서 할 수 있는거 전부 보건소에서 하고 있답니다.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뵈요.
@드자이너김군 - 2009/04/11 15:25
답글삭제감사합니다.ㅋㅋ
나중에 솔이가 인지할 나이가 되면 검수한번 다시 해야죠 ㅋㅋ
@하수 - 2009/04/11 16:50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솔이는 매일 벽지에 낚여요. ㅋㅋ 잡아도잡아도 잡히지 않는 꽃한테 말이죠.
@검도쉐프 - 2009/04/11 18:01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제말이 그말 입니다. 맛잇는 이유식 나두고 하필이면 왜... 토끼를 먹는지 ㅋㅋ
@okgosu - 2009/04/11 18:11
답글삭제감사합니다.
ㅋㅋ 네 그 토끼였답니다.
으흐흐. ^^;
@VISUS - 2009/04/11 21:00
답글삭제감사합니다,
그럼 급 반전인데요. 으흐흐. ㅋㅋ 나중에 추억이 된다면 그것만큼 행복한일도 없겠죠.
@머니야 머니야 - 2009/04/11 21:04
답글삭제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
추억에... 으흐흐. 댓글창이 전투적인가요?
귀여움으로 승부한건데 ㅋㅋ
@천상한별 - 2009/04/11 21:34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솔이가 광고효과도 ? ㅋㅋ 아 이참에 어떻게 이유식 광고라도 으흐흐
@거나양 - 2009/04/11 22:31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솔이는 요즘 꾸준히 안드셔 주시고 있답니다. 아주 열받아 죽겠습니다. ㅋㅋ
@와후 - 2009/04/12 00:46
답글삭제감사합니다.
과연 그럴까요?ㅋㅋ 혹시 나를 이용해서 돈번거 아니에요? 이러는거 아닌지요 ㅋㅋㅋ
@JooPaPa - 2009/04/12 01:28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솔이도 이번주에도 또 주사, 다음주에도 또 주사. 에고 아주 주사맞다가 다가는 한달이 될꺼 같아요. ^^;
주원이 꼬추 ㅋㅋㅋㅋㅋ
@레인보우필 - 2009/04/12 01:32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원래 다 그런거에요? 어쩔땐 그냥 일부러 발라줘요 ㅋㅋㅋ
근데 솔이가 잘 안먹어서...ㅋㅋ 저는 잘 먹었어요. 으흐흐 고자질은 안됩니다 ㅋ
@ageratum - 2009/04/12 01:40
답글삭제감사합니다.
토끼녀석들 아주 제대로 당했다죠. ㅋㅋ 이제는 솔이가 괴롭혀요 ㅋㅋ 툭툭 치면서
@syr079 - 2009/04/12 03:40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블로그 방문하려 했더니 웹사이트가 없네요. ^^;
@KHISM - 2009/04/12 21:23
답글삭제감사합니다.
ㅋㅋㅋ 저 센스쟁이 인가요? 으흐흐 감사합니다.
@jakesoul - 2009/04/13 02:38
답글삭제감사합니다.
그날 이후로 토끼들은 솔이의 장난감으로 운명이 바꼈답니다.
솔이가 지나가다 툭툭 때리면서 다녀요 ㅋ
@Roy-Kim - 2009/04/13 12:06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그런것도 있고 요즘들어 자기 의사표현이 뚜렷해진거 같아요. 싫으면 싫다고 하고요.ㅋㅋ 행복한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