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일 화요일

20090827 - 생후324일 : 한솔양 국수 먹는 실력이 대단해요., 10개월 아기

20090827 - 생후324일(목)

체중 : 비밀
수유량 :
이유식 :
간식 :

오늘 있었던 일
  1. 본죽 들렸다 봄여성병원에서 키랑 몸무게 재고 토당공원에서 놀다옴
  2. 아빠랑 엄마랑 코스트코에서 캠핑 갈 먹거리 사러 다녀옴


이런 모습을 볼때마다 아빠는 흐뭇한 미소를... 아 귀엽구나 내딸 ㅋㅋ


항상 물가지고 장난치는 솔이. 오늘도 물 찍~~


자고 일어나 정신도 없고 기분도 좋고...



엄마, 아빠가 밥을 안주는것도 아니고... 아마추어 같이 왜 그러니 솔아?


엄지발가락에서 침때문에 빛이 나는구나.!! ㅋㅋ


엄마랑 산책중에 한컷


엄마랑 병원에서 몸무게랑 키도 재고 왔어요.
키 71cm, 몸무게 8.4kg


내일 캠핑을 가기위해 코스트코에 장보러 가기전 저녁 먹으러 왔어요.



접시야 이리와라 접시야~~ 초능력 발휘중

댓글 12개:

  1. 솔이 머리 많이 자랐네요. 울 나은이도 물 마시면서 맨날 찍 뱉는데.. 아가들은 다 그런가봐요 ㅎㅎ 캠핑 재미있게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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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캠핑갔다오셨나봐요.

    저는 현이데리고 어디 가려면 불편한게 많아서 잘안가게 되던데 솔이는 이제 캠핑의 세계에까지 발을 들여놓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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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야~~ 벌써부터 초능력을 쓰다니 대단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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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솔양 많이 컸네요.

    예전엔 작다고 그랬던거 같은데...

    잘 안먹는거 같다 그러셨지만, 늘 볼때마다 먹고 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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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국수 먹는 모습이 어쩜 저렇게 예뻐요~~~ 음~ 넘 예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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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우연히 다음뉴스에서 보고 들어오게 되었는데 그 뒤로 자주 이 블로그에 들어오는 이유는, 보면서 늘 웃음짓게 되기 때문이에요. 솔이 모습과 지내시는 모습이 늘 행복해 보여서 여러 사람에게 기쁨을 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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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쑥쑥 자라주는군요..ㅎㅎ

    다리찢기 신공은 여전하군요...

    +왠지 반가운 퀴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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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한솔양 웃는 모습이 천사가 따로 없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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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한솔양 못먹는게 없군요! 국수까지...

    8.4kg 라 잘 크고 있네요. 린아는... ㅠㅠ



    근데 또 여행가세요? 정말 대단하세요. 10개월 아기와 캠핑이라.. 와우 전 상상도 못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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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ㅎㅎ 솔이가 이제 제법 베이비에서 유아 티가 나네요..첨에 작게 태어났다고 너무 너무 고민하던 솔이 아부님이 생각나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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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역시나 오늘도 제기대를 만족시켜주시는 한솔양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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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또 어디가니 솔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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