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6일 수요일

20090914 - 생후342일 : 병원 탐험중인 한솔양, 11개월 아기, 독감주사, 빈혈검사, 간영항체검사, 봄여성병원, 토당공원, 아기본죽

20090914 - 생후342일(월)

체중 : 비밀
수유량 : 600cc
이유식 : 닭가슴살야채죽  - 오전 80cc, 오후 80cc, 저녁 60cc
간식 : 포도, 사과

오늘 있었던 일
  1. 독감예방접종, 빈혈검사, 간염항체검사 했음
  2. 엄마랑 토당공원 산책
  3. 엄마랑 롯데마트에서 장보기


엄마랑 토당공원에 산책하러 와서 한컷


본죽에 아기이유식 사먹으러 왔어요.



뭐가 이렇게 서러운지... 병원에서 독감주사, 빈혈검사하려고 피도 뽑고, 간염항체 검사도 하고 오늘 솔이 고생 많았어요.


온 힘을 다해 울고 계십니다. ㅋㅋ 토닥토닥

댓글 11개:

  1. 솔이가 고생이 많았나 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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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검사결과는요? 보나마나

    '아웃도어로 단련된 강철아기'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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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뭐가 그리서러운지.ㅠㅠ

    힘내라 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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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아이코 장해라 귀여운 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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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나름 힘들어 서러워서 울었나 보네요..

    에구 이를어째..보는 제가 맘이 다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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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에이구.. 솔이가 오늘 많이 힘들었나보구나!!!

    엄마 아빠한테 스트레스쌓인거 풀어요~

    쌓이면 큰일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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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솔이가 독감주사를 맞았군요...

    울 지후군은 오늘 DTP,소아마비 예방접종했는데...

    독감주사는 약이 동나서 담주에 맞으러 오랍니다...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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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솔이가 너무 서럽게 우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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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독감접종하셨군요.

    린아도 담주에 병원에 예방접종하러 가는데 물어봐야겠어요.

    언제 맞아야 하는지..

    오늘 신문에도 꼭 맞으라고 나오더군요.

    11월부턴 신종플루백신도 맞을 수 있다는데..

    건또 어케 해야하는지...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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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이쿠;; 정말 서럽게 우네요; 보는 제가 다 눈물이 날 정도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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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솔이 왜케 우는거예요?? 저렇게 우는데 냅두고 사진 찍을 수 있는 부모의 포스는 왠만큼 애 우는 소리에 익숙해 지지 않으면 안되는 아주 노련함이 필요 한 것인데.. 솔이 울음소리에 많이 익숙해 지셨나봐요.ㅋ 저 역시 다인양의 울음에 완전 느긋해 졌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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