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7일 월요일

20090902 - 생후330일 : 이모랑 공원에서 놀다온 솔이, 행주산성공원, 행주산성 국수집, 10개월 아기

20090902 - 생후330일(수)

체중 : 비밀
수유량 :
이유식 :
간식 :

오늘 있었던 일
  1. 우라라 이모 놀러와 엄마랑 행주산성공원에서 놀다 행주산성 국수집에서 국수먹고 옴


이모가 귀국하고 솔이 볼러 왔는데 솔이 왜 울어요?


행주산성 국수


국수먹고 행주산성공원에 놀러온 솔이.


이것도 신기하고 저것도 신기한 솔이


솔아 그건 후~~ 하고 부는거야. 그러면 씨앗이 이리저리 다니다 자리를 잡고 솔이처럼 이쁜 아가로 자란단다.


이제는 신발 신고도 잘 걷는 솔이


이제는 제법 어린이스럽네요.


부모에게 의지하지 않고 한발 한발 내딪는 솔이


쿵하고 자빠지기도 하지만... 아주 어여쁜 숙녀로 잘 클꺼라 믿어요. ^^


솔이 일어나세요. 모녀의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솔이가 엄마보다 더 까만거 같아요. ㅋㅋ 역시 솔이는 아웃도어베이비


이제 이모랑도 제법 친해진 솔이 이모 옆에서 아장아장 걷고 있네요.


솔이 박수 시작~~ ^^

댓글 13개:

  1. ㅎㅎ 즐거운 나들이 였겠습니다

    행복한 일상이 엿보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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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렇게 보니 몰랐는데 솔이가 굉장히 키가 크군요~!

    정말 '어린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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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기럭지가 무척이나 긴데요?? ㅎㅎㅎ



    ps. 팸투어 관련 방명록에 비댓 남겼습니다~ 확인 부탁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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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솔이의 리본달린 하얀색 신발이 아주 예쁘네요^^

    걸음마가 지나면 막 뛰어다닐 솔이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요?

    깜직이 그 자체 아닐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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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넘어지고 일어서고 하다보면...

    언젠가 소리도 풀밭에서 달리기를 하고 있겠군요..ㅎㅎ

    행주산성 국수가 푸짐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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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솔양 이제 제법 잘 걷는군요...

    근데 솔양 머리카락도 빨리자라줘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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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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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0월생이 아니라 1월생 아기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자세도 의젓하고 걷기도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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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남겨여

    솔이 너무 이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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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웃도어 베이비!! ㅋㅋㅋㅋㅋ

    지난 주말에도 아웃도어 잘 즐기고 오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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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앗.. 우리 솔이 왜우는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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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솔이는 정말 뭐든지 잘 먹는군요.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진짜 빨리 걷는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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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늘 느끼는 거지만 솔이 어뭉님.. 손태영 필 나신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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