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0일 목요일

20090906 - 생후334일 : 11개월 딸아이와 함께한 가평 푸름유원지 캠핑 셋째날, 11개월 아기

20090906 - 생후334일(일)

체중 : 비밀
수유량 :
이유식 :
간식 :

오늘 있었던 일
  1. 캠핑장에서 집으로 컴백(집에오다 코스트코에 들려서 엄마 패딩이랑 피자구입)



오늘도 아빠가 1등으로 일어나고 솔이가 2등 엄마는 3등. 솔이 어디 있게요? 찾아보세요.


오늘도 아침부터 햇빛이 쨍하게 비추는것을 보니 오늘도 날씨가 좋으려나 봅니다.


솔이양은 주위에 널린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요.


오늘 아침은 도참(http://docham.co.kr) 소세지와 나머지 야채들 모두 넣고 볶아서 ㅋㅋ 맛은?
최고라는 ㅋㅋ 기름을 두르고 양파와 깻잎 소세지를 넣고 볶으면 땡 참 쉽죠잉?


솔이도 아침식사를 함께 합니다.


어제 저녁에 어항을 설치해두고 잤는데 아침에 가보니 4마리나 잡혀 있네요. ^^;



여유로운 사람들... 자연과 함께 하면 이렇게 여유로워 지나 봅니다.


솔이아빠는 열심히 설겆이중


옥수수도 있네요.


물이 얕아 아기들 놀기에도 딱 이었던 푸름유원지 다음에는 꼭 이곳으로 여름에 가봐야 겠습니다.


개구장이 솔이. 밥상에 올라 가려고 애씁니다.


으쌰 으쌰~~~


자빠져도 포기하지 않는 솔이


드디어 성공 ㅋㅋ 참 대단하죠잉?



여유로운 모녀. 참 보기 좋지요?


집에 갈시간. 한솔양 아쉬운가 봅니다.


집에 오기전 저녁을 피자로 하기위해 코스트코에 놀러왔어요.


비싼 쇼파에 앉아 휴식도 하고... 이번 캠핑은 너무 신나고 재미있었답니다. 다음에는 어디로 갈지 벌써 기대 ^^

댓글 11개:

  1. 포기를 모르는 끈기의 솔이~~ ^^

    저기 참 좋내요. 나중에 한번 놀러 가봐야 겠어요~

    어항을 놓을수 있다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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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솔이가 캠핑장도 가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해서 정서가 풍부해질 것 같습니다.

    맨 마지막 사진을 보니 솔이가 아빠가 잠자는 틈을 타서 뭔가 사고를 칠 듯한 표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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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캠핑이라니 너무 멋지네요. 부럽기도 하고요.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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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나중에 솔이 신문에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최연소 세계일주, 뭐 그런제목으로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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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ㅎㅎ물고기가 얼마나 신기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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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부지런한 엄마, 아빠때문에 재미있게 다녀서 집에 있기 싫어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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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지난번 지리산에서도 비슷한 사진이 있었는데...엄마는 늘 책을 들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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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솔이 끈기가 대단한데요...

    요즘 캠핑하는 분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

    잘 보고 배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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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물고기를 자꾸 방생하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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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trackback from: 사하라사막에 가다
    어린왕자가 여우를 만났던 장소, 사하라 사막. 사하라는 그 말 자체가 '사막'이라는 뜻입니다. 모로코의 에라시디아란 동네를 거쳐 메르주가를 통해 사하라 여행 일정에 올랐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무덥기가 그지없던 6월 끝자락. 4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혀마저도 바싹거리게 만드는 건조함이 몸을 감쌌습니다. 라시드(가이드)를 따라 들어간 곳은 흙으로 지은 작은 숙소였습니다. 문밖에는 낙타 세마리가 열심히 건초를 베어먹고 있었습니다. 웬만하면 거의 따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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