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8일 화요일

20090904 - 생후332일 : 11개월 딸아이와 함께한 가평 푸름유원지 캠핑 첫째날, 11개월 아기

20090904 - 생후332일(금)

체중 : 비밀
수유량 : 650
이유식 : 오전 40cc, 오후 70cc
간식 : 식빵, 바나나, 사과

오늘 있었던 일
  1. 엄마랑 아빠 회사에 버스타고 옴
  2. 엄마, 아빠랑 가평 푸름유원지로 출발(길을 잘못 찾은 아빠 때문에 3시간이나 걸려서 도착 ㅠㅠ)


솔이 식탁 밑에 숨어 있었네. 요녀석 찾았다. ㅋㅋ


자고 일어난 솔이 아무도 없어서 우는거야?


엄마가 안아주니 불쌍한 표정을 ㅋㅋ


이제야 마음이 안정이 되는가 봅니다.


옷 벗어버리고 본격적으로 놀기 시작하는 솔이



캠핑을 가기위해 아빠가 일하는 강남역으로 엄마랑 버스타고 왔어요. ^^; 길게 버스탄거는 처음. 버스에서 시끄럽게 했다고 하네요. ㅋㅋ


솔이아빠가 강남에서 가평가는동안 길을 많이 헤매는 바람에 ㅋㅋ 3시간이나 걸려서 도착 ㅋㅋ
먼저온 일행은 텐트에 타프까지치고 기다리고 있네요. ㅋㅋ


첫번째 캠핑때 조금 추워 이번에는 더 잘 준비해서 포근하게 잘 잤답니다.
한솔양은 아주 잘 자고 있네요. 코~~~

댓글 7개:

  1. 솔이가 어제 달고 오늘 다르네요~

    콩나물 처럼 잘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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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 저 침낭은 정말 탐나네요..

    솔이는 가만 누워서 자네요. 린아는 엎어져서.. 기어다니면서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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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빠랑 솔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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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기용 침낭...완전 탐나는데요?

    근데 솔이가 정말 많이 컸나봐요

    식탁에 머리 닿으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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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기용 침낭인가요?ㅋㅋ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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