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3일 월요일

20090801 - 생후298일 : 짝짝짝~ 우리 한솔이 잘한다. 상암월드컵 주경기장 홈플러스 식당

20090801 - 생후298일(맑음)

체중 : 비밀
수유량 : 800ml
이유식 : 오전 50cc / 본죽  - 오후 10cc, 저녁 70cc
간식 : 키위, 아기치즈, 식빵, 쌀튀밥, 콩나물

오늘 있었던 일
  1. 엄마, 아빠랑 상암월드컵주경기장 홈플러스 갔다가 윤서언니네 집 들려 젖병 가지고 옴
  2. 이유식은 여전히 잘 안먹음... -.-


안먹겠다고 땡깡중 ㅋㅋ



구석에 몰린 한솔양... 곰돌이에게... 과연...


그만 곰돌이에게 입술을 허용하고 만다. ㅋㅋ


솔이에게 좀처럼 보기 힘든 눈뜨고 분유먹기 100ml 성공


상암월드컵주경기장 갈때만 맑다가도 비가 오는 듯 -.-


홈플러스에 수선 맡겨둔 옷을 찾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고고씽


홈플러스 식당가에도 아기 식탁이 있어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맛있는 짜장


맛있는 돈까스. 웬만한 음식점들보다 홈플러스에 있는 식당들이 훨씬 맛있다는...
가격도 짜장 5,000원 돈까스 5,500원으로 적당하다.


집에 가려는데 비가그쳐 경기장 입구에 올라가봤다.
상암월드컵경기장내에 야외수영장이 있는거 같은데 못찾겠다는...


아빠한테 매달려 세상 구경하며 기분좋은 한솔양

댓글 21개:

  1. trackback from: 솔이아빠의 생각
    주말 한솔양의 가벼운 나들이 20090801 - 생후298일(맑음) 체중 : 비밀 수유량 : 800ml 이유식 : 오전 50cc / 본죽 - 오후 10cc, 저녁 70cc 간식 : 키위, 아기치즈, 식빵, 쌀튀밥, 콩나물 오늘 있었던 일 엄마, 아빠랑 상암월드컵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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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솔양, 좋은데 다녀왔네요. 즐거운 한때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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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ㅋㅋ 솔이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ㅋ

    이쁘니 솔이 잘 보고 갑니다 ㅎ

    행복 가득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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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한솔이 많이 큰 것 같더니, 매달려 있는 것 보니 아직도 어리게 보인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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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솔이 얼굴에서 아빠가 조금씩 보인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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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한솔이 이제 연예인이 다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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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ㅎㅎ 마지막 웃는 표정이

    완소입니다^^

    멋진 월요일 아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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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마지막 사진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한솔아, 나중에 표정 사진만 따로 클로즈업 해보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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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앙...못찾으셨다는 물놀이장

    울 진우랑 토요일날 다녀갔습니다.

    아마 같은 시간이었던듯하네요.

    물놀이장에 갔더니 소나기가 겁나게 내리던데요...

    금방 그쳐서 잼나게 놀다왔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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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솔이 이제 머리가 제법 자랐네요~~까까중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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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앗 월드컵경기장에 수영장도 있나요? 와,, 몰랐네요



    그나저나 솔이도 오늘 300일입니다!!



    축하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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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저도 얼마전 홈플러스에서 돈까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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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우리 예준이는 저렇게 다니면 가슴을 파고들며 잠자기 바쁩니다.ㅎ 웃는모습이 참 예술이라니까요. 솔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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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솔이 짝짝꿍 완젼 귀여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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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우리 한솔이 잘한다~~!!

    짝짜쿵하는 아가들 넘 귀엽죠?

    설기도 맨날 짝짜쿵하느라 여념이 없어요.

    다들 하는 걸텐데, 저희도 볼 때마다 참 기특해요..ㅎㅎ

    우리는 모두 도치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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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호오 요즘 솔이 살붙은거 같은데요? ㅋㅋㅋ

    얼른 몸무게를 공개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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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정말 솔이 짝짜쿵 잘하네요.

    우리 현이는 왼손은 가만히 있고 오른손만 움직여서 오늘 솔이 동영상 보여줬어요.

    짝짜쿵은 저렇게 하는 거예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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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곰돌이에게 입술을 허용하다니...

    근데 혹시 곰돌이가 입술을 빼긴건 아닌지???ㅋㅋㅋ



    짝짝꿍도 하고 이제 솔이 재롱이 늘어 갑니다. ㅎㅎ

    오랫만에 와서 귀여운 솔이 모습보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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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맑은물한동이 - 2009/08/04 00:28
    감사합니다.

    하하. 솔이 재롱이 하나씩 늘어날때마다 부모의 미소도 덩달아 많아 진다죠. ^^;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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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trackback from: 난 여자가 있는데...
    여자 1, 엄마. 얼마전 엄마가 또 큰 선물을 주셨다. 회사 후배가 엄마께 선물 한걸 보고서, 나도 엄마한테 뭘 해드려야 하는데... 뭘 해드리나 하면서, 결국은 내가 받았다. 난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 엄마 고마워요" 엄마는 "없어서 그렇지 더 한것도, 다 해주고 싶어" 하셨다. 아~ 눈물 난다 진짜... 그날 밤 눈물을 훔치며 잠이 들었다. 여자 2, 딸. 얼마전 예은이 어린이집에서 선생님과 면담이 있었다. 6살이 되면서 영어, 한글,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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