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8일 화요일

20090815 - 생후312일 : 10개월 딸아이와 함께한 지리산여행 첫째날 2탄, 아기 장거리 여행, 10개월 아기, 지리산 민박, 지리산 맛집, 솥뚜껑 삼겹살, 계곡 물놀이

20090815 - 생후312일(토)

체중 : 비밀
수유량 : 기억안남
이유식 : 기억안남
간식 : 수박, 맨밥

오늘 있었던 일
  1. 광주 명이님 집에서 지리산으로 출발
  2. 지리산에서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재미있게 보냄


계곡에 물놀이 하러 출발


일단 엄마, 아빠와 언니 오빠들이 노는동안 한솔양은 대기 ㅋㅋ


쉬는 사람도 있고 고기 잡겠다고 쪽대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ㅋㅋ


한솔양도 계곡에 들어가 봅니다.


시원하니 좋은가 봐요.


물놀이도 해보고... 물과 많이 친해진 솔이


아빠가 물로 장난도 치고... 솔이는 무서운지 꼭 껴 안네요.


물놀이를 신나게 하고 민박집으로 돌아와 샤워한 솔이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ㅋㅋㅋ


실한 고추


너무 예뻤던 테이블


가지런히 널려 있는 옷들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사람은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모녀사이가 안좋은건가? 으음.


ㅋㅋ 귀여운 모녀


하루가 다 지나 아쉬운 마음을 예쁜 하늘이 달래 주네요.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들


1탄에서 봤던 가마솥이 변신


진정한 솥뚜껑 삼겹살 되겠습니다. ㅋㅋ


주인 아주머니가 준비해주신 반찬들과 함께 맛있는 저녁식사를...

댓글 17개:

  1. 우와 제대로 솥뚜겅 삼겹살인걸요~~~좋으네요~~시골 풍경도 좋고~~솔이도 제대로 신난 표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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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계곡물이 차가웠을텐데 ~

    재미있게 즐기고 있네요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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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좋은것(?)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의 장이 되었네요

    지리산,고추,장독대,예쁜하늘,맑은계곡,솥뚜껑과 장작,삼겹살,

    그리고 솔이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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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시골집 마당에서 구워먹는 고기맛은...정말 일품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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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제가 원했던 솥뚜겅 삼겹살이 드디어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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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정말 행복한 모습이네요 ^^

    솥뚜껑 목살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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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계곡에서 놀면 보통 어린아기들은 차가워서 싫어한다는데 한솔양은 완전히 여행전문가라 계곡에 들어가는것도 꺼려하지 않는군요.

    계곡에서 물놀이, 진짜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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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솔이 보러 들어왔다가;; 삼겹살 뽐뿌받네요;ㅋ



    오랜만에 들렀어요~ 요즘 좀 바빠서 -_-;; 이제야 한가해 졌습니다.~



    좋은 하루~ 솔이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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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아, 죽이네요 풍경과 소품들과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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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솔이가 정말 재밌게 즐기고 있네요 ㅎ

    아침부터 제 얼굴에도 웃음이 머금어 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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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계곡물이 찰텐데도 솔이는 너무 즐거워보이네요...

    너무 해맑게 웃는것이...이뻐라..



    가마솥뚜껑 삼겹살..

    아주 제대론데요...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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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시골 풍경도 정겹고, 물놀이하는 솔이 표정도 너무 즐거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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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워~ 솥뚜껑 삼겹살 지대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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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솔이가 엄마하고 점점 똑같아 지는거 같네요. ^^

    커서 미인이 되겠어요. 좋은 엄마아빠덕에 한솔이 정말 멋진곳으로 구경도 다니고..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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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정말 제대로된 여행이네요~



    지리산 민박은 저도 함 추진해봐야겠습니다.

    산골 부페가 지대 땡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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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연관글 따라 올라왔습니다. 한솔이가 아직 돌 전이네요.

    토실토실한게 참 이쁘네요. 한솔이 엄마 옆모습은 임예진 같기도 하고.ㅎㅎ 건강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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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나중에 기억은 안나겠지만 그 가슴 따듯한 느낌만은 한솔양의 마음깊이 자리잡고 있겠네요.

    너무나 정감가는곳 시골풍경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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