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5일 수요일

20090803 - 생후300일 : 300일된 딸 주황이와 사랑에 빠지다. 삶은 오징어, 본죽 이유식,

20090803 - 생후300일(맑음)

체중 : 비밀
수유량 : 540ml
이유식 : 한우야채죽(본죽) - 오전 100cc, 점심 80cc, 저녁 80cc
간식 : 사과, 쌀튀밥, 오징어, 아기과자, 자두

오늘 있었던 일
  1. 하루종일 집에서 놀기(아빠휴가)
  2. 역시 본죽은 잘먹어. 아놔 -.-
  3. 그러고 보니 벌써 300일이네. 솔이 축하!!


요즘 솔이의 특기중 하나 안녕~~ 솔이 보시는 분은 꼭 안녕 해주시길...



이 애절한 눈빛. 무슨 일일까?


솔이 애인 주황이


웃기다. 주황이만 보면 입에다가 뽀뽀한다. -.- 아빠가 하자고 하면 안한다. 주황이랑만 한다.


요몇일 너무 덥다. 자면서 땀도 많이 흘리고 놀면서도 더운지 힘들어 하는듯하다.


자고 일어나 쌀과자 드셔 주시는 솔양. 쌀과자는 잘 먹는다. 도대체 뭘 넣는걸까?


본죽 먹는 솔이. 본죽에도 뭘 넣는지... 잘먹는다.


기어 다니는 시간보다 걷는 시간이 더 많아진 솔이. 대략 자빠지지 않고 4-5m 정도는 걸어 다닐 수 있는듯


오늘 저녁 간식은 삶은 오징어 ㅋㅋ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거

댓글 76개:

  1. trackback from: 솔이아빠의 생각
    300일된 딸 주황이와 사랑에 빠지다. 20090803 - 생후300일(맑음) 체중 : 비밀 수유량 : 540ml 이유식 : 한우야채죽(본죽) - 오전 100cc, 점심 80cc, 저녁 80cc 간식 : 사과, 쌀튀밥, 오징어, 아기과자, 자두 오늘 있었던 일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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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애기들은 인형이랑 대화를 한다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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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 너무 귀엽네요 ㅎ

    잘 보고 갑니다.추천 드리고 가요^&^

    행복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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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미자라지 - 2009/08/05 07:05
    감사합니다. 그런가요?

    왜이렇게 무섭죠? ㅋㅋ

    일어나신건가요? 안주무신건가요? 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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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사자의새벽 - 2009/08/05 07:06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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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후훗 솔이 머리가 많이 자랐군요 ㅋㅋㅋ

    어여 숙녀로 변신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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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악랄가츠 - 2009/08/05 07:13
    감사합니다.

    점점 변신중입니다. 겨울에는 많이 자라있겠죠? 어여 겨울이 왔으면 ...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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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주황이가 솔이를 지켜주고 있군요 ㅎ

    귀여운 솔이 보고 시작하는 하루가 재밌어요 ㅎ

    행복 가득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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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자는 모습이 완전 대박이에요! ㅎㅎ

    죽부인 비슷한 걸 끌어안고 자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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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밥먹을때는 주황이도 뒷전이군요 ㅎㅎ 뒤에 배경으로 밀려난 주황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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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주황이가 옆집 친구인가 했더니 장난감인형이었군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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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하루하루가 달라요~

    몰라보게 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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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우와귀엽당~~ 아가들진짜좋아하는대♥♥

    저희집에 사춘동생오면 제가 갖고있는 인형이랑 선물 주고 ㅠㅠ

    솔이도 다 주고싶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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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아 솔이양 첫번째 사진 나중에 보면 복수 할지도 모르겠다 크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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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azis - 2009/08/05 09:13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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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아하하하하 주황이

    울아들도 엄마 뽀뽀해준답시고 맨날 턱만 물어뜯능데 ㅜㅜ

    얼마나 아픈지 ㅋ

    솔이능 안녕두 하네요 ㅎㅎ

    좋아보여요

    근데 하루하루 이거 올리기 힘들지 않으신가용??

    대단하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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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300일 축하해요~ 솔이한테 얘기해야 하는건가? ^^

    우리 아기도 오늘 아침 출근하는데 우연인지 아닌지 손을 흔들더군요. 아빠 빠빠 돈 많이 벌어오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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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잠든 모습이 넘 평화로워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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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ㅋㅋㅋ....시원하게 선풍기 까지 틀어놓고 춤추는 모습이 압권이네요.....그나저나 선풍기에 손이 끼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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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이제는 기어다니는 시간 보다 걸어다니는시간이 더 많네요.

    곧 뛰어다닐 날이 머지않았네요.^^;

    그러면 더 바빠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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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그닥 좋아하지 않는 다는 삶은 오징어도,,

    입가를 보니 꽤나 먹은거 같은데요^^



    솔이가 안고 자는 모습 무지 귀엽네요..발도 턱하니 올려놓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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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솔이 아버님....주황이에게 밀린건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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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솔이아빠님 300일 축하드려요~!!

    걸음마도 빠른건가요?



    솔이도..안녕~!!

    300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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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솔이가 안고 자는건 죽부인인가요?..ㅎㅎ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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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솔이 애인 주황이ㅋㅋㅋ 베개 껴앉고 자는 솔이의 모습이 너무 해맑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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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ㅋㅋ 솔이애인주황이 ㅋㅋ^^벌써 짝지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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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주황이 완전 끌어안고 사네요 ㅋㅋㅋ

    이러다 주황이한테 모든 사랑 뺐기겠어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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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오 ~ 이제 잘 걸어 다니나 봐용 부럽내요.ㅎ

    오징어도 먹을수 있군요. 음.. 먹을수 없는건 무었이 있을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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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솔양 머리가 조금 긴걸 보니 제대할때가 되가는건가요? ^---^

    얼굴이 조금 달라 진듯해요. 커서 그런가....

    솔아,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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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솔이양이 엉덩이 실룩실룩 춤을~~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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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솔이도 본죽을 잘~먹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멋쟁이 F4 오빠들이 광고모델이었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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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난 또~~~ㅎㅎㅎㅎ

    더운 여름 잘 보내~ 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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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구글 블로그에서 솔이가 구글수표들고 있는 사진 봤습니다.

    그리고 1등 축하드립니다. ^^

    부럽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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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와..솔이 못본 사이에 머리칼이 많이 자랐어요!

    아구구 결혼하고 나니 왤케 바쁜지...블로그 돌볼 시간도 안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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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마른오징어가 이렇게 된건 아니죠..ㅎㅎ

    솔양 여름 잘 견뎌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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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ㅎㅎ 솔이 안녕~~ㅎㅎ귀여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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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주황이를 좋아하는거 보니 방귀대장 뿡뿡이를 많이 좋아할것 같은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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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본죽에는 미원이라도 들어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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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300일 특별한 행사는 없으셨는지요?



    300일 동안 살아가느라 솔이도 고생많았어 토닥토닥



    엄마아부지도 키우느라 수고많으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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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오징어 계속 물고 있으면 냄새 날텐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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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좋은사람들 - 2009/08/06 06:11
    감사합니다.

    좀 물고 있다가 집어 던지던데요? 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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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JooPaPa - 2009/08/05 23:05
    감사합니다. ㅋㅋ 네. 아무것도요.

    ㅎㅎ

    주원이 부모님도 고생 하셨습니다. 같은날 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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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현이네 - 2009/08/05 22:44
    감사합니다.

    본죽의 비밀은 본죽에서만 알겠죠? 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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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유령아빠 - 2009/08/05 21:56
    감사합니다.

    ㅋㅋㅋ 그런가요? 나중에 보면 알겠죠?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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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이담 - 2009/08/05 20:05
    감사합니다.

    아저씨, 안녕하세요. ^^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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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PLUSTWO - 2009/08/05 17:16
    감사합니다. ㅋㅋ 설마요.

    ㅋㅋ 삶은오징어에요 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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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mind+ - 2009/08/05 16:23
    감사합니다.

    원래 결혼하면 정신 하나도 없이 살게 된다는요. ㅋㅋ

    이제 애기태어나면 더 정신 없고 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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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Kay~ - 2009/08/05 15:36
    감사합니다. ㅋㅋ

    오늘 기념품 받았어요. ^^;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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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저녁노을 - 2009/08/05 15:36
    감사합니다. ㅋㅋ

    너무 더워요. 솔이도 더우니 힘들어하고... ^^;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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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용직아빠 - 2009/08/05 15:30
    감사합니다. 하하 그런가요?

    역시 용직아빠님은 예리 하십니다. 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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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까칠이 - 2009/08/05 15:09
    감사합니다. 실룩실룩. 요즘에 엉덩이춤이 인기던데 가르쳐야 할 듯 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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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부지깽이 - 2009/08/05 14:49
    감사합니다. 하하

    곧 ㅈㅔ대 하는건가요?

    빨리 삔 꽂아주고 싶은데 머리는 언제나 자라려나 ^^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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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드자이너김군 - 2009/08/05 14:46
    감사합니다.

    걸어다니는 시간이 기어다니느 시간보다 많은거 같아요. ^^

    예준이도 곧 ㅋㅋ 모르겠어요 먹여도 되는지 일단 먹이고 봅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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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이름이동기 - 2009/08/05 13:57
    감사합니다. 완전 주황이 사랑 ^^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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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yureka01 - 2009/08/05 11:43
    감사합니다. ㅋㅋ 여자의 마음은 갈대.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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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월드뷰 - 2009/08/05 11:34
    감사합니다. 저렇게 자면 조금 더 시원할까 해서요. ^^;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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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blueway - 2009/08/05 11:20
    감사합니다.

    죽부인이 맞나 ㅋㅋ 아기 라텍스 침구류 살때 들어있던거라 저도 잘 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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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아지아빠 - 2009/08/05 10:43
    감사합니다. 여자라서 그런지 조금 빠른거 같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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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바람나그네 - 2009/08/05 07:32
    감사합니다. 그런가요? 주황이가 솔이를..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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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햇살져니 - 2009/08/05 10:09
    감사합니다. 주황이한테 졌다는 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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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미리누리는천국 - 2009/08/05 09:50
    감사합니다.

    그지요. 귀엽지요? 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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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탐진강 - 2009/08/05 09:48
    감사합니다. 흥분하면 가끔씩 뛰기도 한답니다. ㅋㅋ

    건강한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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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모난돌 - 2009/08/05 09:35
    감사합니다. ㅋㅋ

    빠빠 돈 많이 벌어오세요. 현실적인 아기네요. 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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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무릉도원 - 2009/08/05 09:44
    감사합니다.

    실험해보니 다행히도 손가락이 들어가지는 않더라구요. ^^;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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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후박나무 - 2009/08/05 09:36
    감사합니다. 저도 저기 옆에 누워 자고 싶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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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형주맘 - 2009/08/05 09:35
    감사합니다.

    음.. 하루 하루 올리기 힘들다기보다는 음... 이제는 습관이 되어서 괜찮아요. ^^;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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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BICOF - 2009/08/05 09:04
    감사합니다. 주세요. 주소 알려드릴까요? 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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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pennpenn - 2009/08/05 09:02
    감사합니다, 그죠?

    출근할때 틀리고 퇴근할때 틀리고 그런거 같아요., ^^;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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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무한상용 - 2009/08/05 08:47
    감사합니다. 오빠 안녕~~~

    건강한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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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따뜻한 카리스마 - 2009/08/05 08:44
    감사합니다. ㅋㅋ 주황이란 이름으로 옆집친구면 너무 이상하자나요 ㅋ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곧 만나 뵙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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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천상한별 - 2009/08/05 08:42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저는 저것까지는 못봤는데 자세히도 보셨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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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Channy - 2009/08/05 07:40
    감사합니다. 하하 그런가요?

    저렇게 자면 좀 시원할까해서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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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이제 돌이 얼마 안 남았네요.. 우와...정말 시간이 빠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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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한솔이 많이 컸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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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솔이 300일 축하해요~~



    솔이 아빠랑 뽀뽀도 좀 해드리고 그래...ㅎㅎ

    아니면 주황이랑 뽀뽀라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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