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7일 월요일

20090814 - 생후311일 : 광주에서의 둘째날, 10개월 아기, 떠먹는 두부 Soyday

20090814 - 생후311일(금)

체중 : 비밀
수유량 : 650ml
이유식 : 당근계란죽 - 아침 100cc, 점심 20cc / 맨밥 - 2숟가락
간식 : 고구마두부, 사과, 바나나

오늘 있었던 일
  1. 아빠는 새벽에 부산출장 솔이는 명이이모네서 엄마랑 놀기


자는 모습이 참으로 요상합니다. 불편하지는 않으려나...


일어난 솔이 기분이 안좋은가보다.


울듯 말듯


솔이엄마가 솔이를 안고 달래준다.


갑자기 서러워진 솔이 ㅋㅋ


명이이모가 사무실에서 만들어온 떡볶이 맛있다는 ㅋㅋ 최고


저녁으로 떡볶이와 더불어 고기도... 냠냠 핏물이 주룩주룩 솔이엄마와 명이이모는 핏물이 흘려도 잘 먹는데 촌스러운 남자들은 바짝 익혀 먹었답니다. ㅋㅋ


명이이모가 솔이 간식도 사왔어요. ^^;


명이이모 최고를 외치는 솔이 ^^

댓글 5개:

  1. 한솔 자는 포즈가 ㅋ

    캠핑 도전기 업뎃!

    그러나 저러나 교과부는 아웃룩도, 메신저도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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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솔이는 아침형 아가씨군요. 항상 아침은 잘먹네요. 두부는 다먹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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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저런 떠먹는 두부도 있내요? 아이들 간식으로 그만 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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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ㅎㅎ 솔이 우는 것도 귀여워요.. 그쵸.. 엄마품에 안기면 급 서러워지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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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유 식전인데.. 맛난게 보이니 갑자기 허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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