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26일 수요일

20090820 - 생후317일 : 솔이의 전라남도 나주 나들이, 나주국밥, 나주목사, 10개월 아기

20090820 - 생후317일(목)

체중 : 비밀
수유량 : 기억안남
이유식 : 기억안남
간식 : 기억안남

오늘 있었던 일
  1. 엄마와 둘이서 광주에서 생활중


청소기 소리를 좋아하는 솔이. 청소기 소리가 엄마 배속에 있을때 소리랑 비슷하다고 하더니... 그래서 좋은가보다.


자기도 이제 좀 컷다고 어른들이 하는 행동들을 따라한다. 행동조심 ㅋㅋ


솔이의 통통한 다리와 예쁜 꼬까신


한솔양 엄마와 미페이오빠, 명이이모와 놀러가요.


짜잔 이건 바로... 나주국밥. 솔이아빠는 서울에 있어 못먹었다는 ㅠㅠ


국밥집 바로 앞에 위치한 나주목사


마당이 참 넓죠? 아이들은 이런곳에서 마음껏 뛰어 놀면 좋을텐데...


한솔양도 넓고 탁트인곳에 오니 좋은가보다.


명이이모를 아쉬워하며...


깔끔하게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었다.


한솔양 이것저것 구경하느냐고 정신이 없네


ㅋㅋㅋㅋ 결과는? 자빠졌을까요? 안자빠졌을까요?

목격자 진술
myungee a minute ago from web
@hanttol 말그대로 문지방 넘는데 힘쓰다가 큰 볼일 보고 들려서 씻으러 갔다는 ㅋㅋㅋ 넘을수가 없었죠 솔이는 ㅋㅋㅋ

댓글 19개:

  1. 이쁜 솔이 잘 보고 갑니다 ㅎ.

    마지막에는 주저 앉았을 것 같기도 하네요 ㅎ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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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솔양 이젠 돌이 다 되어 가네요. 무럭 무럭 자라는 모습이 나날이 새롭네요. 어, 미페이님이 오빠되나. 명이이모가 말하던 그 유명한 국밥집이 바로 이 집 맞죠. 광주가면 한번 저곳 나들이 가봅시다. 한솔양, 그때 또 나들이 가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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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바람나그네 - 2009/08/26 07:35
    감사합니다.

    어떻게 됐는지는 솔이엄마테 물어봐야겠어요. 저도 궁금 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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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세미예 - 2009/08/26 08:09
    감사합니다.

    아... 유명한 국밥집이요? 음... 아마도 맞을꺼에요. ㅋㅋ

    뭐 저희는 또 가도 좋습니다요. ^^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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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저도 "주저 앉았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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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ㅎㅎ 김포에 나주곰탕 아주 잘하는 집이 하나 있는데 거기가서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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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유 솔이 너무 이뻐요!!

    살포시 주저앉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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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 이런집에 있으면 정서적으로 넘 좋을 거 같아요. 그나 저나 광주로 이사 가신다니.. 너무 멀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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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퀴즈인가요?

    정답! 자빠졌으나 다시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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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ㅎㅎ 엉덩방아 포즈인데요?

    집이 정말 넓고 시원하네요..

    사실 저런곳이 정말 좋은 곳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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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전에 호기심천국이란 프로에서도 한번 나왔던거 같아요

    청소기 소리를 들려주면 아이들이 편안해 하고 울음도 뚝 그친다..



    재우군 출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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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저도 주저앉았다에 한표...ㅎㅎ

    아 전 청소기 소리를 싫어하는데

    아이들은 좋아하나보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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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한옥에서 풍기는 멋이 너무 좋게 보입니다.

    솔이 홧팅.......문지방에서 넘어졌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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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요즘 바빠서 답글은 못남기고 구경만 했네요.

    솔양의 서 있는 모습 정말 귀여워요~



    나주목사랑 솔이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아이는 역시 나무가 많고 경치가 좋은 곳에서 커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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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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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통통한 다리가 너무귀엽습니다.

    네번째 사진은 제 아들놈이랑 비슷하게 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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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나주목사 좋아보이네요.. 넓직하니..

    한가할때 가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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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저도 주저 앉았다에 한 표 그러나 일어났다? ㅎㅎ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거 같아요 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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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나주목사가 예전에 KBS 1박2일에 나왔던 곳 아닌가요?

    깔끔하고 넓직하니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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