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8 - 생후305일 : 10개월 딸아이와 함께한 부산여행 둘째날 1탄, 부산여행, 송정해수욕장, 아기 장거리여행, 10개월 아기, 부산 장어구이 맛집

20090808 - 생후305일(맑음)

체중 : 비밀
수유량 : 720ml
이유식 : 배즙쇠고기미음(베베쿡) - 오전 80cc, 점심 50cc+흰쌀밥 한숟가락 / 마트표 이유식 - 오후 20cc
간식 : 바나나, 키위, 쌀과자, 게살, 장어, 수박, 포도, 맨밥, 플레인요거트

오늘 있었던 일

1. 송정해수욕장내에 있는 커피숍에서 놀았음
2. 점심으로 세미예님이 추천해주신 장어구이집에서 장어 맛있게 먹음(한솔양 장어먹고 잠을 안잠 ㅠㅠ)
3. 오후에 명이이모랑 센텀시티에 있는 신세계백화점에서 쇼핑함
4. 저녁은 선상크루즈에서 환상적인 야경과 함께 저녁식사
5. 부산에서 광주로 점프

세미예님댁에 있던 자동차 장난감에 푹 빠진 솔양. 덕분에 엄마, 아빠는 편했다는 ㅋㅋ


목욕하고 속싸개 망토를~~


ㅋㅋ 솔이 귀엽지요?


부산에 도로는 왜이렇게 불편한거샤~~ 송정해수욕장 가는길에 한컷


한솔양은 광합성하는중 낮잠을 자야지 키도 쑥쑥


완전 더운 날씨 해수욕하기 딱좋은 날씨~~ 아빠랑 언니, 오빠들이랑 산책하러 가요.


미페이님, 명이님, 옥토님, 솔이엄마가 앞에 가고 있다. 송정해수욕장은 생각보다 정돈도 잘 되어있고 깨끗해서 좋았다.


해수욕장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커피숍에 들려 시원한 에어컨 바람 맞으며 냉커피 한잔  캬~~~


태풍에 영향으로 구름이 많다. 다행히도 날씨가 좋아 피서객들은 신나가 놀고... ^^


솔이엄마, 옥토님, 세미예님, 미페이님, 명이님, 솔이, 솔이아빠


솔이양 전날 장거리여행으로 피곤한 상태에서 새벽 4시에 잠들어서 피곤할만 할텐데... 신났어요. ^^
역시 아기들은 무한체력인가. ㅋㅋ 부럽다는. 엄마, 아빠는 저질체력 ㅠㅠ


엄마와 바다를 배경으로 한컷


송정해수욕장 구경하고 점심으로 장어를 먹으러 세미예님이 추천해주신 공수활어(?)에 오다.
그나저나 식당 이름이 공수활어인가? 음...


바다를 보며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


사장님이 열심히 장어를 잡고 계신다.


싱싱한 장어


캬~~ 바로 잡은거라 불에 올리니 꿈틀 거린다.


보기만해도... 힘이 불끈~~


양념장을 듬뿍 발라 굽는다.


고추와 마늘과 함께 한입 캬~~~ ㅋㅋ


솔이도 장어 한입. 장어먹고 솔이가 잠을 안잤다는 사연이?


장어먹고 힘불끈된 한솔양 기분도 좋은가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