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31일 월요일

20090825 - 생후322일 : 10개월 아기

20090825 - 생후322일(화)

체중 : 비밀
수유량 : 660cc
이유식 : 90cc, 30cc
간식 :

오늘 있었던 일
  1. 하윤이네서 놀다가옴


하윤이네 집에만 오면 장난감이 많아서 신나라 하는 한솔양


오늘의 간식은 계란?


기분이 좋아서 인상을 쓰는지 나빠서 인상을 쓰는지... ㅋㅋ


완전 신나요. 완전 신나!!



하윤이도 이제 제법 잘 기어 다니고 점점 미모를~~ 뽐내고 있네요.



유모차 운전대 한대 장만 했어요. 카시트에 장착해서 가지고 놀수도 있답니다.
[ELS 아기운전대 보기]



먹을 시간이 되면 기분이 다운되는 한솔양 ^^;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요.

2009년 8월 28일 금요일

20090824 - 생후321일 : 물컵으로 물마시기 성공, 10개월 아기, 솔이네 블로그

20090824 - 생후321일(월)

체중 : 비밀
수유량 : 610cc
이유식 : 본죽 - 아침 80, 점심 90, 저녁 60
간식 : 오이

오늘 있었던 일
  1. ..


오이들고 좋아라 합니다.


이제는 기어 다니지 않는 솔이 ㅋㅋ


카메라 의식도 자연스럽게 해주시고...


언제 어디서나 포즈를 ㅋㅋ



상도 거뜬하게 옮기는 힘도 있고 으흐흐.


문놀이도 잘하고요.


요즘에는 항상 아빠와 엄마테 먹을꺼도 나눠 먹자고 내밀어요. 먹는거 있으면 엄마, 아빠 먼저 한입 주고 솔이먹고 착해요.

2009년 8월 27일 목요일

20090823 - 생후320일 : 솔이의 주말은?, 10개월 아기

20090823 - 생후320일(일)

체중 : 비밀
수유량 : 640cc
이유식 : 본죽 - 저녁 80cc
간식 : 바나나, 쌀과자

오늘 있었던 일
  1. 맘스맘 들려서 솔이컵 구입하고 마켓오에서 테이블 구경하고 옴


광주에 다녀온 후 짐정리 하려는데 한솔양 일을 만들고 있네요. ㅋㅋ


청소하라고 시켜 놨더니 왜 다 뜯어서 노는지. -.-


슬슬 솔이의 난동은 시작되고...


외출하려고 목욕 시킨 후 기저귀 채우려는 찰라에 탈출에 성공한 한솔양


이제는 손도 아니고 키보드를 발로 치네요.


ㅋㅋ 재밌어요?


갑자기 뭐가 서러운지 징징징


배가 고파서 울었나 봅니다.


새로운 친구 로디


솔이의 새로운 친구 로디 입니다. 처음에는 무서워 햇는데 이제는 친한 친구 사이가 되었답니다.


이제는 침대보다 훨씬 크군요.


새로 이사갈 집에서 사용할 테이블을 구경하러 마켓오에 가는중


마켓오 내에서 촬영 금지라 솔이만 담아 봤습니다.


제법 힘이쎄져 엄마를 뿌리치는군요.


끝내 엄마를 뿌리치고 쿠션을 뜯고 있는 한솔양

20090822 - 생후319일 : 솔이의 전라도 맛집 나들이, 나주곰탕 맛집, 10개월 아기, 아기 여행

20090822 - 생후319일(토)

체중 : 비밀
수유량 : 기억안남
이유식 : 기억안남
간식 : 갈치, 편육

오늘 있었던 일
  1. 광주에서 놀다 서울로 컴백


엄마보다 먼저 일어난 한솔양 아침 물 한잔 마셔주시고 본격적으로 활동할 준비를 합니다.


피곤해서 자고 있는 엄마를 깨우더니 놀아 달라고 징징징 ㅋㅋ 주황이를 보여주니 급 빵긋


역시 솔이의 사랑은 주황이 뿐이 없나 봅니다.


오늘의 점심메뉴는 두둥두둥~~~


짜잔. 바로 갈치조림. ㅋㅋ 세상에나 이렇게 맛있는 갈치조림은 처음. 고구마줄기도 있고 감자도 있고 포스팅 하는데도 군침이 ㅋㅋ


물로 씻은 갈치 몇점 먹고 마무리로 간식을 드셔 주시는 솔이


밥먹고 들어와 심심한지 어디 가자고 보따리 챙기는 한솔양


엄마, 아빠 갑시다. 놀러 갑시다.


결국... 도참식구들과 솔이네식구는... 차를 몰고 나주로 출발...


솔이아빠는 몇일전 같이 못와 아쉬워하는 솔이아빠를 위해 곰탕집으로 ㅋㅋ


곰탕을 먹어보니... 이거 베스트글 멘트 같은데? ㅋㅋ XX해보니? 괜히 나주곰탕, 나주곰탕 하는게 아니였네요. 정말 맛이 굿.

이렇게 맛있는 편육은 처음. 입에서 살살 녹아요. 솔이도 아주아주 잘 먹어주시고... 좀 비싸다는게 흠?
한접시에 20,000원

솔이가 아빠없이 아주아주 잘 지내고 왔답니다. 근데 아빠도 찾지 않고 잘 지내서 섭섭했다죠. ㅋㅋ

2009년 8월 26일 수요일

20090821 - 생후318일 : 한솔양의 여름즐기기 비법 - 싱크대에서 물놀이, 10개월 아기

20090821 - 생후318일(금)

체중 : 비밀
수유량 : 기억안남
이유식 : 기억안남
간식 : 기억안남

오늘 있었던 일
  1. 엄마와 둘이서 광주에서 생활중
  2. 아빠와 5일만에 만남


백화점에 밥먹으러 온 솔이


이유식을 잘 먹지 않아 솔이엄마의 특단의 조치. 김에 밥싸주기 ㅋㅋ


저 나무로 깨를 으깨서 첨가해 먹는가 봅니다. 저 나무 솔이주면 잘 가지고 놀텐데. 다음에 다시가면 가지고 올까? ㅋㅋ


엄마는 맛있는거 먹고 솔이는 김만주고... ㅋㅋ 삐졌나보다.


카레 돈까스?


이건 뭐지?


이름은 몰라도 모두 맛있어 보인다. 꿀꺽


점심먹고 도참(도토리속 참나무-http://docham.kr) 사무실에 놀러온 솔이. 제집인양 ㅋㅋ 싱크대에 자리잡고 앉았네요.


여름 막바지 피서를 싱크대에서 보내는군요. ㅋㅋ


이 자세는? 쉬하는 자세인데...ㅋㅋ


물놀이에 정신이 팔린 한솔양


혼자서도 잘 놀고 많이 컷습니다. 대견하십니다. 딸님.


완전 신났어요. 잠시후에 5일만에 아빠를 만나요.


아빠, 엄마, 도참식구들과 회먹으러 왔다.


우왕!! 4인이 먹는데 딱 5만원...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알뜰하게 한끼 해결


ㅎㅎ 이웃님들 회 드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