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꾹질

아이들은 수유 후 위가 늘어나 횡격막 신경을 자극하는 경우 또는, 아기가 소변을 보거나 갑자기 추위에 노출되어 체온이 내려간 경우 딸꾹질을 하게 됩니다. 질병에 의해 딸꾹질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특별한 치료약 또한 없습니다.

딸꾹질 할 때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사항

• 따뜻한 물을 먹입니다.
• 아기를 세워 안고 등을 살살 두드려 줍니다.
• 기저귀가 젖었는지 확인해보고 축축하면 빨리 갈아줘서 아기가 찬기를 느끼지 않도록 해줍니다.
• 옷을 너무 덥게 입히지 않더라도 얇은 면 정도의 이불로 감싸주고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해줍니다.

집 안 안전사고 예방수칙

• 안전용품을 설치하거나 위험요소를 미리 없애도록 합니다.
• 아기가 삼길 수 있는 작은 물건 등은 아기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치워 놓습니다.
• 엄마의 시야에서 벗어난 곳에 아이 혼자서 놀게 하지 않습니다. 사고는 반복되므로 엄마가 늘 신경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