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2일 목요일

20090211 - 생후127일

체중 : 5.82kg
특이사항 : 낮잠 많이잠

엄마도 같이 볼래요?

초점책 맛은 어떨까?

편안하다~

손가락 안빨아 보셨으면 말을하지 마세요.

오늘 하루도 다 갔구나...

아내의 고민 : 아가랑 둘이서 집에서 뭐하고 놀아야 할까요?

댓글 63개:

  1. 엄마의 행복한 고민이 부럽습니다...

    집에서 아이들이랑 일주일만 뒹굴고 싶습니다...

    학원이랑..학교랑..회사를 뒤로하구요 ㅎㅎ..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솔이도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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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루 하루 더 예뻐집니다.ㅎ 매일 방문은 못했지만 얼굴살 한번 만져보고 싶어지네요. ㅎ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잘크기 바라요~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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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오~ 아기가 들고 있는 책..

    전에 삶아버렸던 그 천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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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음....아이와 하루 종일 뭘하고 놀아줘야 할까......

    고민이죠..네 고민 맞습니다.



    그중 한가지는 대화하기 입니다. 물론! 솔이가 답은 못해주겠지만, 엄마의 사랑스런 목소리를 많으 들려주세요.

    오늘 있었던 일이나 바라는 일 그리고 남편에게 하고 싶은 말 등등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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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통통한 볼살 ㅎㅎ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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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말씀처럼 대화가 중요한것 같아요~~~아직은 서로가 의사소통이 원활하진 않더라도 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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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좀만 더 크면 뽀로로 보여주면 좋아하는데..ㅋ

    더 크면 공 잔뜩든 뽀로로 텐트 사주세요 ㅋ

    엄청 좋아하더라구요..울 조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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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이 키우는 일이 정말 힘들텐데 하루도 안 빠지고 육아일기를 쓰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ㅏ.

    따님이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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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음... 127일째군요...



    우리 솔이가 엄마하고 뭘하고 놀아야 할까요... ;;



    솔이를 위해서 엄마가 짱구의 훌랄라 댄스를 춰주시는건 어떤가요..

    많이 좋아할것 같은데....



    아직 저 베넷 저고리를 입고 있구나...ㅋㅋㅋ

    이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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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저두 늘 고민이었어여..어떻게 놀아줘야할지.. ㅎㅎㅎ 전그냥 노래도 불러주고.. 혼자 떠들고 생쇼를 했네여.. 그래도 어느정도 지나니까 신기하게 제말에 반응을 하더라구여.. 엄마와 함께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솔양 행복한 하루일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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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ㅎㅎ 오늘 하루도 다 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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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벌써 손가락을 빨은가 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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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ㅎㅎ 시선은 위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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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솔이가 날이갈수록 이뻐지네요 . 옛말에 애기들은 하루하루가 틀리다더니 그말이 가슴에 팍 와닿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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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ㅎㅎ 요즘 집에 일찍 들어 가고 싶겠네요.

    매일 매일 아기 자라는 모습 신기하죠

    밤에 칭얼거릴땐 좀 짜증나기도 하지만

    이쁜 아기 건강하게 잘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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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저번에는 춤을 춰주시더니~ 힘드셨군요~^^ㅋㅋㅋ

    솔이엄마님의~ 댄스 동영상을 다시 보고 싶은 1인 입니다!

    솔이도 보고 싶어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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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맨 마지막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

    초점책이 저런 모양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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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요 시기에는 엄마의 속삭임과 함께 잔잔한 음악을 들려주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아기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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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뭐니뭐니해도 눈맞춰주고 엄마목소리로 노래불러주는거죠 뭐~ 옛날에 알던 동요도 다 잊어버리고 다시 기억을 떠올리면서 열심히 불러준답니다. 가사생각안나면 맘대로 개사하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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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꺅~ 따님이 정말 예쁘네요! 너무 귀여워요 ㅋㅋ

    제가 애들을 좋아라해서요~ 잘 놀아주고 하거든요ㅎ

    이름도 너무 예뻐요~ 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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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음..같이 애니메이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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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재희님이 1순위 추천하셨네요^^ 두집의 아가들이 잘 자라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나름 쏠쏠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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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ㅎㅎㅎ 솔이의 특이사항이 낮잠을 많이 잠이네요.

    원래 애기들은 낮잠을 많이 주무시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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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저번에 꽃게가 되었던.. 헝겁 초점책 아닌가요?

    용케.. 잘 펴서 말리셨네요 ^^

    깨끗한 책이 되었으니 좀 빨아 먹어도 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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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ㅎㅎ 특이사항 낮잠 많이 잠이라니 재밌네요

    울 딸래미는 잠이 짧아서 엄마가 고생인데 부럽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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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놀아주려 고민하지 말고 각자 자기 일 하기..

    ???????

    솔이엄마 한테 야단 맞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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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아이들과 음악도 듣고, 산책도 하고..음... 같이 책도 보구..~~~

    다 해보셨겠죠?ㅋㅋㅋ.. 저두 분만하고 얼마동안

    진짜 아기랑 늘 같이 있음 뭘 해줘야할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일상을 함께 하셔도 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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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저도 뭐하고 놀까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솔이가 무척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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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솔이가 손에 들고있는 것은 아마도 얼마전 흉흉한 꽃게 사건으로부터 살아남은 초점책으로 사료됩니다. ^^;;;

    저맘때 제 와이프는 소서(아마 어떤건지 아실듯)에 아이를 앉혀놓고 쌀뻥튀기를 뿌려 줬습니다.

    아이가 손운동을 해야한다고해서요. ^^

    아이도 좋아하고, 엄마도 시간 여유가 생겨서 아주 좋아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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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맞아요. 저도 돌 전후에 심하게 고민을 했던 것 같네요.

    돌 전후에는 엄마가 아이랑 눈을 자주 마주쳐 주는 거, 스킨쉽 많이 해주는 거 이외에는 특별한 것이 없었던 것 같아요.

    저도 무지 답답했었는데, 아내분께서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군요.

    모든 엄마들의 고민일 거예요.^^

    위에 글쓰신 KHISM님 말씀처럼 저도 쏘서나 보행기를 잠깐씩(아직 오래 태우실때 안된 것같아요^^) 태워보믄서 쌀뻥튀기랑 계란과자(동그란거 일본 와코도 과자요) 올려 줬어요. 크기가 다양하니까 손가락으로 튕기기 놀이를 하더라고요. 집지는 못하고 검지손가락으로 자꾸 튕기던걸요^^

    아이 예뻐요.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세요^^ 저도 자주 들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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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해피아름드리 - 2009/02/12 08:53
    감사합니다.

    일주일만... 아 그럼 정말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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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닥즐 - 2009/02/12 08:58
    감사합니다.

    다음에 얼굴살 체험기 한번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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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와후 - 2009/02/12 09:18
    감사합니다.

    3개중에 2개는 꽃게가 되고 하나 남은거 입니다.ㅋㅋ

    기억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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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돌이아빠 - 2009/02/12 09:34
    감사합니다.

    제일 어렵다는 대화. ㅋㅋ 노력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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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역전의용사 - 2009/02/12 10:24
    감사합니다.

    ^^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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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월드뷰 - 2009/02/12 10:27
    감사합니다.

    대화라...ㅋㅋ 근데 할말이 별로 없을꺼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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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미자라지 - 2009/02/12 10:37
    감사합니다.

    뽀로로가 역시 대세군요 ㅋㅋ 앉기 시작하면 사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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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누피 - 2009/02/12 10:50
    감사합니다.

    그냥 뭐 내용 없이 사진만 올리는걸요.

    나중에 좋은추억이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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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corio - 2009/02/12 11:14
    감사합니다.

    이미 울랄라 춤으로 다음 메인에 뜬적이 있다죠. ㅋㅋ

    솔이가 아직 많이 작은편이라 베넷 저고리도 잘 맞는답니다. 어여 살이 붙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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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뚱채어뭉 - 2009/02/12 11:23
    감사합니다.

    함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한 거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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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또자쿨쿨 - 2009/02/12 12:51
    감사합니다.

    다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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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빛이드는창 - 2009/02/12 13:00
    감사합니다.

    손가락 빨기 시작한건 꽤 오래됐어요.

    요즘 절정이죠.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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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Hue - 2009/02/12 13:03
    감사합니다,

    솔이에 특징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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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who21 - 2009/02/12 13:03
    감사합니다.

    하루마다 틀려요. 출장이라도 다녀오는날에는 부쩍 커버려 잇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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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DuTa - 2009/02/12 13:45
    감사합니다.

    네 좀 짜증이 나기도 하죠. ㅋㅋ 으흐 이거 솔이가 보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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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솔 - 2009/02/12 14:28
    감사합니다.

    한번 또 해볼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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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용식 - 2009/02/12 15:15
    감사합니다.

    네. 꼭 저런거 사줄필요 없이 만들어줘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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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민시오 - 2009/02/12 15:18
    감사합니다.

    요즘 솔이가 그래서 바흐 음악을 듣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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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제주블루문 - 2009/02/12 15:48
    감사합니다.

    나중에 솔이의 묵시록을 올려드릴께요.ㅋㅋ 기대하세요. 잠 안잘때 불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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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제롬이네's™ - 2009/02/12 16:33
    감사합니다. ^^

    이름 이쁜가요? 한솔이라죠.

    길 가다보면 한솔 한솔 한솔... 많이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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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Mr.MindEater™ - 2009/02/12 17:29
    감사합니다.

    조금 더 크면 가능하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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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머니야 머니야 - 2009/02/12 17:42
    감사합니다.

    어디서 보는지요? ㅋㅋ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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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용직아빠 - 2009/02/12 18:08
    감사합니다.

    아가들도 비오거나 그러면 잘 먹지도 않고 잠도 많이 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어제는 유난히 안먹고 찡찡대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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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가마솥 누룽지 - 2009/02/12 20:16
    감사합니다.

    3마리중 2마리는 꽃게가 되고 살아남은 놈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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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개똥이™ - 2009/02/12 21:32
    감사합니다.

    ㅋㅋ 에고 잘자는것도 복이긴 한데. 솔이는 그대신 안먹어요. 정말 정말 먹는거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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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Bong G. - 2009/02/12 21:36
    감사합니다.

    솔이엄마가 제일 좋아하지 않을까요? 각자놀기 좋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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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은빛 연어 - 2009/02/12 21:55
    감사합니다.

    일상을 함께 하고 있더라구요. 요리도 같이하고 등등 ㅋㅋ

    아 아가랑 놀아주는거 결코 쉬운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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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PLUSTWO - 2009/02/12 21:55
    감사합니다.

    ㅋㅋ 고민 ㅋㅋ 빨리 부러운길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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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KHISM - 2009/02/13 00:04
    감사합니다.

    오호 좋은정보네요. 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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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異眼(이안) - 2009/02/13 00:38
    감사합니다. 좋은정보들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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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해피아름드리 - 2009/02/12 08:53
    아.. 저의 소원도 같습니다. 매일매일 다인이랑 뒹굴고 싸우고 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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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슬슬 일광욕을 시작해야 할 때이신 것 같습니다. 일명.. 콧바람 쐬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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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와... 저희 아들 주원이하고 생년월일하고 시간이 똑같습니다.



    너무 신기하네요.. 와...



    와.. 앞으로 자주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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