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20일 금요일

20090219 - 생후135일 : 아고~ 피곤해.

체중 : 5.98kg
수유량 : 560ml(분유) - 모유수유 했을때 보다 200정도 줄음.

오늘 있었던 일
  1. 엄마랑 유방관리실 이모들이랑 인천 연안부두에 점심 먹으러 다녀옴(카메라 가지고 나가지 않아 사진 많이 못찍음)
  2. 자는중 엄마 아빠가 재미있는 소리를 내거나 웃으면 같이 웃음. 짱 귀여움. ")
고민
  1. 분유수유량을 늘려야함
  2. 기어다니기는 언제부터?

날씨도 안좋고 몸도 나른하고...

낮잠이나 자볼까~~

퇴근하고 집에 7시 30분쯤 도착하니, 식사하시고 스탠드 조명아래 이렇게 주무시고 계신다... 사랑스럽다. ^^ 왜? 조용히 자고 있으니까.ㅋㅋ

댓글 63개:

  1. 분유를 많이는 먹지 않고 있나 보군요.

    어서 적응 되서 많이 머고 포동 포동 튼튼하게 자라기 바랍니다.

    말도 못하는데 입맛 바꼇다고 투정을 못하니,

    조금 답답하긴 할텐데... ㅎㅎ

    금일도 솔이와 함께 웃음만 있는 하루 되시기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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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언제든 사랑스럽긴하지만 어쩔 때는 그냥 편히 자는 것이 부모한테 큰 휴식이 될 때도 있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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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조용히 자고 있어 사랑스럽다는 말씀이....

    참으로 가슴에 와 닿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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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저도 이제 아가들이 보채니까.. 아우~~

    솔직히 자고 있을때가 제일 사랑스럽더라구요..



    이마에 뽀뽀하면 깨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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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딸아이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저도 이제 3달 된 딸아이가 있는데

    많이 배우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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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하품하는 모습 >ㅡ<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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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녀석이 자꾸 살이 체중이 안느니 저도 걱정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귀여운 포스만은 줄지를 않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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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자는 모습도 예뻐네요..솔이양 행복한 끔을 꾸고 있겠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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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ㅎㅎㅎ 조금 더 크면 정말 조용히 잘 때가 이쁩니다.^^

    조카들 어느새 유치원다니고 다 크니 정신하나도 없어요~

    조용히 잘때가 이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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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귀엽네요.ㅠㅠ

    저런 이쁜 애기를 보면 저도 장갈 가고싶단

    생각이 무럭무럭..ㅎㅎ 행복한 금요일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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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잘때는 깨우고 싶고...깨어 있을때는 재우고 싶고....사람 심리죠.

    지금 보채는건 시작에 불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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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솔이가 자는 이유는 밤 12시에 깨서 아빠~놀아줘~할려고..ㅎ

    미리 자 두는 겁니다..ㅎㅎ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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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우리시향이는 7개월정도에 기었는데,,,좀 늦은편이더라고요,,,솔이도 이제 곧 기겠네요,,,

    얘 보는사람은,,안길때가 그나마 편해요,,온곳을 쑤시고 다녀서 정말 정신없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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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식사하시고 주무시고 계신다? ㅋㅋㅋ

    만5살 제 딸래미는 9시에도 안 일어나서 "라면 끓여주까?"하니 벌떡 일어나드라구요.

    집안 대대로 면류를 좋아하는 관계로 ㅋㅋ

    10시쯤 겨우 어린이집 보내고, 집안일 좀 하고 블로그 마실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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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아이들이 잘때는 여러의미에서..... 사랑스럽습니다...ㅋㅋ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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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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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60여일 지난 딸아이의 아빠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무슨 소리라도 내고 움직이고 반응할때가 이뻤는데

    요즘에는 잘 자고 있는 모습을 볼때가 제일? 이뻐요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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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솔이 자는구나...

    많이 자야 많이 큰다고 하더라..

    푹자고.. 잘먹고..



    솔이 필요한거 있으면 다 말해 아저씨가 다 해줄꼐..

    어서 .. 말해봐... 응? 자니?

    5초내에 말해 다 들어줄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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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우리 와이프와 우리 아들의 공통점!



    잘때가 제일제일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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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매일 매일 기록을 해주시네요..

    솔이는 참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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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정말 귀엽네요...

    저도 모유수유중인데...

    저희 은서도 어서 기어야할텐데 엉덩이만 들썩들썩 하고있네요 ^^

    솔이 소식 들으러 자주 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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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우와.... 나중에 솔이가 요거 보면 정말 좋아할꺼 같아요

    매일 매일.... 아빠가 이만큼씩 너를 생각한단다 ? 라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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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135일이면 4개월 정도...으, 귀여워.

    근데, 카메라도 볼 줄 알고 신기해요.

    원래 그 정도 되면 눈을 맞추고 하는 건가요?

    아이가 없어서..어쨌든 보고만 있어도 배부를 것 같아요.

    좋으시겠어요 ^^

    그 노래가 생각나네요.

    "Isn't She Lo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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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trackback from: 솔이네 블로그
    100일날에 왜 백설기를 먹을까란 글을 쓰자 마자.. 솔이아빠께서 답글을 주셔서 깜짝놀랐습니다. 덕분에 솔이네 블로그에 가서 솔이 사진도 봤네요. 아기가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제목에 보이는 '아고~ 피곤해'란 제목이 가슴에 팍 와닫네요. 저도 애기보면서 언제 클려나 생각하는데.. 피곤하고 힘들어도 얼굴만 보면.. 왠지 힘이 나는데.. 피곤하면서도 피곤하지 않는 기분이랄까? 애기 건강하게 키우세요. 가끔 놀러와서 유용한 정보, 재밌는 정도 얻어가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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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글쵸~~~사진속의 모습들 다 사랑스럽지만...자고 있을때 더 사랑스럽죠 ㅋㅋㅋ

    그맘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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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고녀석 참

    피곤하다고 생떼를

    날마다 기분 좋게 돌아갑니다

    역시 아이들은 예쁘죠^^

    즐거운 날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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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ㅎㅎㅎ 전 가끔 아이들 엉엉 우는 모습들도 너무나 사랑스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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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어릴때부터 아기들 자는 모습을 보면 정말 평온해보이고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

    솔이도 자는 모습마저 천사같습니다^^

    ㅎㅎ맛있는 저녁식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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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아~ 귀여워요 ^^ 170일쯤되면 배밀이하다가 190일쯤되면 성큼 기어요~

    근데 기기 시작하면 한시도 눈을 못떼서 노심초사 ㅋㅋ

    솔이 잘때 아빠베게 베고 자네요 ㅋㅋ 임시겠지만 아기들은 돌때까지 배게 안베는게 좋대요~

    척추가 어른처럼 S자형이 아니고, 많이 움직이는데 배게가 있음 더 불편하다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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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koreasee - 2009/02/20 08:47
    감사합니다.

    제일 바라고 제일 부러운 포동포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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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따뜻한카리스마 - 2009/02/20 08:53
    감사합니다.

    큰 휴식이 될때가 아니라 큰 휴식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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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KHISM - 2009/02/20 09:14
    감사합니다.

    다 같은가봅니다. ^^ 저만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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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안지용 - 2009/02/20 09:25
    감사합니다.

    벌써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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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시크릿페이퍼 - 2009/02/20 09:45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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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이름이동기 - 2009/02/20 09:46
    감사합니다.

    ^^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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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login - 2009/02/20 09:50
    감사합니다.

    솔이가 여러사람 걱정시키네요.

    더 노력해서 걱정끼쳐드리지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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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PLUSTWO - 2009/02/20 09:57
    감사합니다. ^^

    항상 자다가 웃더라구요.

    꿈꿔서 그러는거겠죠? 좋은것만 보고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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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민시오 - 2009/02/20 09:58
    감사합니다.

    많이 힘드셨나봐요. ㅋㅋ 사실 저도 잘때가 제일 좋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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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라이너스™ - 2009/02/20 10:17
    감사합니다.

    올해 장가가시면 ㅋㅋ 음 한턱 쏠께요. ^^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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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JUYONG PAPA - 2009/02/20 10:27
    감사합니다,

    어쩜 그리도 쪽집게십니까... 정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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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왕비 - 2009/02/20 11:07
    감사합니다.

    ㅋㅋ 그런가요? 앙녀들도 그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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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시향이 - 2009/02/20 11:14
    감사합니다.

    ㅋㅋ 안길때가 편한가요? ㅋㅋ 그래도 기어야지요. ㅋㅋ 차라리 뱃속으로 다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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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하수 - 2009/02/20 11:42
    감사합니다.

    ㅋㅋ 헉 라면에 ㅋㅋ 재밌으세요... 나중에 솔이도 라면줄게 하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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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무진군 - 2009/02/20 12:18
    감사합니다.

    ^^ 잘때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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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Anonymous - 2009/02/20 13:17
    감사합니다.

    광고...ㅋㅋ 안그려셔도 되는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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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BULA - 2009/02/20 13:53
    감사합니다.

    ㅋㅋ 다 똑같네요. 잘때가 제일 좋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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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corio - 2009/02/20 13:56
    감사합니다.

    앗 늦었다.ㅋㅋ 다음에는 잽싸게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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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JooPaPa - 2009/02/20 14:06
    감사합니다.'

    와이프도요? ㅋㅋ 그럼 혼자서 노시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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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와후 - 2009/02/20 14:23
    감사합니다.

    어려운것도 아닌데요. ^^ 그냥 저야 글을 길게 쓰는것도 아니고...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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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연우은서맘 - 2009/02/20 14:27
    감사합니다.

    앞으로 아주 자주자주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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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수우º - 2009/02/20 14:50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죠? 나중에 아빠 맨날 나 팔아먹은거야 하는거 아니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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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바바라 - 2009/02/20 15:21
    감사합니다. ㅋㅋ 카메라를 좋아해요.

    검은색이라 그런가봐요.

    아 이노래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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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월드뷰 - 2009/02/20 15:54
    감사합니다.

    그죠? 그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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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온누리 - 2009/02/20 17:01
    감사합니다.

    솔이가 누리님 즐겁게 해드렸군요.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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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Hue - 2009/02/20 18:00
    감사합니다.

    ㅋㅋ 우는게 최고 이뻐요. 그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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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로카르노 - 2009/02/20 18:03
    감사합니다.

    애기들 잠들면 어른들도 조용해야되서 평온한거 아닐까요? ㅋㅋ 솔이자면 쥐죽은듯이 있어요. ㅋㅋ 솔이엄마랑 저는 쥐 죽은듯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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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미스태평양 - 2009/02/20 18:21
    감사합니다.

    분유먹고 트림을 하지않아 잠깐 어른베게에 올려놨어요.

    돌까지 베게 없이 지내는게 좋다그래서 저희도 그러고 있는데 뒤통수가 점점 없어져서 고민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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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잠자는 아가의 모습이 천사와 같습니다.

    제 딸들은 초등학생이라서 어릴 적 모습을 이미 잃어버렸습니다.

    생각해 보면 가장 예쁠 때가 아가 시절인 듯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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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탐진강 - 2009/02/20 23:07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쁘다고만 하시니 ㅋㅋ 정말 이쁜거 같기도 하고... ㅋㅋ 초등학생이나요? 다 키우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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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아기의 모습이 너무 평화로와 보이네요



    새로운 육아블로그 발견..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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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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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저렇게 자고있을때...왠지 모를 고마움~~~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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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아.. 뎃글이 많아서 뎃글 달기도 힘들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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