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3일 금요일

20090212 - 생후128일

체중 : 5.79kg 전날보다 30g 빠짐
특이사항 : 잘 안먹음(달인 수준), 카시트 왔음(브라이텍스), 카메라 왔음(캐논 G10), 솔이가 낮에 많이 울어서 솔이엄마가 힘들어함

여자라서 그런게 좋은거야? 그나저나 둘중 뭐를 먹을까?

다 먹을테다. 빗은 좀 위험한데. 찔리겠네.

목욕하고 우유대신 손가락

댓글 60개:

  1.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 조카도 뭔가 신기할걸 보면 무조건 입으로 가져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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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빗은 위험한데 솔이야~~~ 잘 먹고 잘싸고 잘 자야징.

    엄마가 힘들어하세용~ 손가락 조금만 먹구^^ 잘 먹어야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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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긍.. 좀 잘 먹어야 할텐데. 지금 몸무게 빠지는건 좀 거시기 한데.. 솔아 많이 묵으라.. 그래야 부쩍 부쩍 건겅히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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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이들은 다들 무언가 빠는 것을 좋아하죠. 그런 시기가 있는가 봅니다. 그나저나 너무 안 먹어서 어른들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보기에는 너무 씩씩해 보이는데^^ㅎ



    참, 솔이아빠님 '내 인생을 바꾼 책'에 댓글 달아주셨는데, 제가 글 비공개후 삭제처리하려고 합니다.

    제가 실수로 미디어다음 책 부분에 기사송부했어야 하나 사는이야기쩌쪽으로 해서 그쪽에서 제가 삭제처리했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물론 추천해주시면 더 고맙고용^^ㅎ

    행복한 하루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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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헤헤~~솔이아빠~!!

    솔이의 모든게 신기하고 귀여우시죠???

    행복금요일 보내시고....주말은 솔이와 기쁨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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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이들 손에 잡히는거 뭐든지 죄다 입으로 가는군요. ㅎㅎ

    잘 살피시고 깨끗한것만 입에 닿을수 있도록 하세요..

    전 제 조카 뽀뽀하고 싶어도 입술에 안하고 볼에만 합니다. 어른들 충치균이

    뽀뽀하다 전염된다고 티비에서 본적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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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그새 살이 뽀얗게 올랐어여..아고아고 .. 한번 안아봤음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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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우리 솔이 살빠졌네...30g이나..

    어쩐지 얼굴이 헬쑥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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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밤보다 낮에 보채는거 더 심한가요?

    그러면 그나마 낫은건데...ㅋㅋㅋ

    밤에 자다가 몇십분에서 몇시간 간격으로 우는게 더 피곤하실겁니다.

    빛 저건 뺏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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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카시트가 왔군요~!



    솔이때부터 카시트에 앉히기 시작하면 습관들이는 데 아주 좋지요. 이제 조금만크면 앉기 싫어해요. 아주 짜증이 장난아니죠.



    저희는 건희 태어난지 21일만에 온 가족이 저세상 갈뻔한 사고를 당했었는 데요(상대방100%과실)



    건희는 카시트 속에서 쌔근쌔근 잠만 자고 있었다는..ㅋ



    요즘도 자기는 자기 자리에서 논다고 카시트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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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너무 너무 귀엽네요~

    한번 안아보고 싶을정도로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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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아공~ 오동통~~ ^^



    아가들은 자라면서 몇 번씩 변심을해요.

    잘 먹다가도 안 먹고, 갑자기 낮밤이 바뀌기도 하고...



    도를 이렇게 지성으로 닦았으면 신선이 됬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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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따님 보시는 재미가 좋으시겠어요~ 정말 귀엽네요.. 댓글 창에 배경 이미지도 입혀놓으셔서 댓글 다는게 한참 걸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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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저도 사실 댓글 달때 한참 찾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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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목욕한 솔이 이쁘네요~~~ 빗은 잘 못하면 입에 찔릴수도 있으니 조심조심 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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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잘 안먹는다고 하셨는데...플라스틱 빗까지 먹는것을 보니 식성이 장난이 아니군요

    솔이야! 아무거나 먹으면 어때!!! 건강하게 자라주면 그만이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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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솔이양, 시원하게 목욕했군요..

    솔이양 발을 보니 옛날에 울 애들 발을 입네 넣고 그랬던 생각이 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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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솔이는 빗이든 손가락이든 뭐든 먹는군요.. ㅎㅎㅎㅎㅎㅎㅎ

    여아라서 그런가.. 몸무게가 가벼워서 왠지 부러워진다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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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안 먹는 게 달인 수준이라니,,,큰일이네요...



    잘 먹어야 할텐데 말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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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솔이의 장난감은 참으로 다양하네요.ㅎㅎ

    잘먹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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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우리딸 시향이네 와서 댓글도 남겨주고 감사합니다. 전 시향이 아빠예요...

    제가 원한 블러그가 바로 솔이네 블로그처럼 이런거엿는데,,,저의 게으름과 여러가지 이유를 핑계로 요즘은 사진도 잘 못찍어요,,ㅠㅠㅠ

    솔이도 정말이쁘고 귀엽네요,,,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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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아우 시원해~ 하는 모습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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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애기가 100일 기준으로 많이 변하는거 같애요.

    울 이현이두 백일즈음부터 잠 안자기로 엄마 아빠 많이 괴롭혔지여~

    꼭 엄마나 아빠가 서서(중요!) 세워 안고

    엄마 아빠 가슴팍에 얼굴 기대고 그러고 왔다 갔다 하면서 재워줘야 잤어요.

    ㅎ 지나고보니 까마득~하네요.

    그때 울 딸냄은 너무 우량아라 거의 8kg에 육박해서 팔이 떨어지는거 같앴어요.

    얼마 안됐는데 정말 옛날 같네요.^^

    솔이 보면서 울 이현이가 그때 어땠었지? 그러면서 기억 더듬어보고 또 행복해하고 그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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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제 차에도 브라이텍스 달려있죠. 좋습니다. ^^



    솔이~ 한창 이쁠때인걸요. 말썽도 못피우는.. 기껏 울기나 하는... ^^

    그치만, 달인수준의 잘 안먹음은... 스트레스 겠습니다.

    전 7살난 딸아이가 밥먹기를 죽을만큼 싫어해서 힘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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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안녕하세요.

    역시 아기들은 포동포동한 살과 그 귀여움이 보는이로 하여금 흐믓함을 유발하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어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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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반가워요 솔이아빠님 ^^

    잘 안 먹음(달인수준)에서.. 어렸을 때는 많이 먹어야 하는데요..ㅠ



    아기 너무 귀여워요 ^^

    저 애기 너무 좋아하는데 제 주변엔 아기가 없네요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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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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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주말 잘 보내시구요, 주말에도 솔이와 행복한 시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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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Sky walker - 2009/02/13 08:29
    감사합니다.

    입으로 느끼나봐요. 이럴때 일수록 위험한거 못먹게 조심해야겠어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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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돌이아빠 - 2009/02/13 08:33
    감사합니다.

    유일하게 스트레스 솔이 안먹는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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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Gumsil - 2009/02/13 08:54
    감사합니다.

    안먹으니... 아주 환장하겠네요.

    병원에서는 잘 먹이라는 말만 하고... 좋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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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따뜻한카리스마 - 2009/02/13 09:01
    감사합니다.

    신경안쓰셔도 되는데 이렇게 직접오셔서 죄송하다 그러니. 제가 감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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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해피아름드리 - 2009/02/13 09:02
    감사합니다.

    네. 너무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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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koreasee - 2009/02/13 09:33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조심하게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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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뚱채어뭉 - 2009/02/13 09:49
    감사합니다.

    모임한번 하자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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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corio - 2009/02/13 10:00
    감사합니다.

    걱정이 많습니다.

    빠지면 안되는데 살이 자꾸 빠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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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JUYONG PAPA - 2009/02/13 10:11
    감사합니다.

    거의 안보채는데... 안먹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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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바람몰이 - 2009/02/13 10:24
    감사합니다.

    건희 대단하네요. ㅋㅋ 카시트는 꼭 써야한다는 생각에 좀 늦게 구입했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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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행복박스 - 2009/02/13 10:28
    감사합니다.

    안아보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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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부지깽이 - 2009/02/13 10:42
    감사합니다.

    신선이 그래서 부지깽이님은 다재다능한가 봅니다.

    ^^ 너무 걱정안할께요. ^^ 그래도 부모마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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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볼 우 물 - 2009/02/13 10:49
    감사합니다.

    댓글창 찾기가 어려우셨나봐요.

    좀 잘찾을 수 있게 바꿀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자주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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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앤니 - 2009/02/13 11:07
    감사합니다.

    변경해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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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월드뷰 - 2009/02/13 11:16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보니 좀 위험하더라구요. 뺏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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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용직아빠 - 2009/02/13 11:52
    감사합니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솔아. 용직오빠처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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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PLUSTWO - 2009/02/13 13:02
    감사합니다.

    솔이는 아직 발을 안먹어요.빨리 먹어야 할텐데.

    남이 하는건 다 해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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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kkommy - 2009/02/13 13:09
    감사합니다.

    아니에요. 아기때는 무조건 빵빵해야 되는데 솔이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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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빨간여우 - 2009/02/13 13:32
    감사합니다.

    잘먹어야 할텐데... 먹는걸 왜케 싫어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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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빛이드는창 - 2009/02/13 13:34
    감사합니다.

    와이프 친구들이 쓰던거 회수한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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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시향이 - 2009/02/13 13:50
    감사합니다.

    뭐 별거 없이 사진에 글 몇줄 저도 이정도 밖에 못하는걸요.

    다른분들보면 일기 쓰시던데 저는 건성으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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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login - 2009/02/13 13:52
    감사합니다.

    누구테 잘 보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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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민시오 - 2009/02/13 13:59
    감사합니다.

    아가들은 물을 좋아하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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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레인보우필 - 2009/02/13 15:49
    감사합니다.

    8kg 대단하십니다. 솔이는 ㅠㅠ 솔이는 잘 자기는 하는데 자기전에 요즘에는 좀 보채더라구요. ^^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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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candyboy - 2009/02/13 16:01
    감사합니다.

    안먹는거는 정말 스트레스 입니다.

    엄마아빠는 식성 정말 좋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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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하늘봐 - 2009/02/13 16:26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모습 많이 많이 보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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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 하늘정원♪♬ - 2009/02/13 17:17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오시면 되죠. ^^ 제가 주변인 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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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Anonymous - 2009/02/13 17:29
    감사합니다. ^^

    다행이죠. 어쩜 이리도 가뭄이 심한지 기온도 너무 높고... 환경이 많이 훼손되기는 했는가 봅니다. 비야 만힝 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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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월드뷰 - 2009/02/13 18:44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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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솔이아빠님~역시나 솔이 사진과 아래 곁들인 설명이 재밌어요^^;;

    마지막 모습은 완전 오동통통~포즈도 너무너무 귀여워요~~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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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로카르노 - 2009/02/14 11:59
    감사합니다.

    이제야 댓글을 달아요. ^^ 로카님 요즘은 낮에 보기 너무 힘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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