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사진은 PC 하드디스크에 쌓여만 가는데... 소중한추억 백업을 해야 할때가 온거 같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좋은 서비스를 하고 있긴하나... 언제까지 무료로 이 엄청난 데이타를 견딜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네요.
망하지만 않기를...
여러분들은 사진백업 어떻게 하세요?
제가 생각한 백업 방법을 나열해 봅니다.
티스토리에서 좋은 서비스를 하고 있긴하나... 언제까지 무료로 이 엄청난 데이타를 견딜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네요.
망하지만 않기를...
여러분들은 사진백업 어떻게 하세요?
제가 생각한 백업 방법을 나열해 봅니다.
- 인화
- 구글 피카사를 이용한 웹 백업
- DVD 혹은 CD로 백업
- 외장하드 백업
저는 회사컴에 한카피, 집컴에 한카피, 그리고 dvd로 한카피 이렇게 했었구요.
답글삭제지금은 dvd를 굽지는 않고 사진전용블로그에 좀 골라서 올려놓고 있죠.
백업 반드시 필요하죠. 하드에 담아뒀다 날려먹은 사람 여럿 봤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7-zip으로 압축후 웹하드에 올려 보내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나중을 위해 공간확보을 해 가면서 말이죠.
답글삭제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
전 포토북 만들기를 추천합니다~ +_+
답글삭제아이 이름으로 책을 만들어주면, 나중에 왠지 멋질거 같지 않아요?? +_+
제 개인적으론 http://apedix.tistory.com/256 <- 이 포스트 보셨었죠? 이런 하드랙(꼭 이런 디자인이 아니더라고 가장 간편하게 3.5인치 하드를 교체 할 수 있는) 하나 있음 이 방법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답글삭제역시 HDD에 백업하는게 =.=
답글삭제전 중간중간 인화 + 외장하드에 백업을 이용합니다.
답글삭제인화해서 주변 분들께 선물도 하고 특히 태어나서 100일까지의 모습은 작은 포토북 2개 만들어서 시댁, 친정에 하나씩 드렸어요.
너무들 좋아하시더라구요. ^^ 조만간 또 할 예정~
저는 돌전까지 찍었던 거의 모든 사진을 돌잔치를 겸해서 한 번 인화해봤어요~~
답글삭제그러더고 아직 많은 사진들을 블로그에 포스팅한다고 쓰고 있고...많은 사진들을 PC에 저장해서 그런지..
컴터가 자주 버벅...
말씀하신것처럼 티스토리 블로그가 망하지않고 ㅋㅋ
계속 되어야겠죠~~~
백업은 분산투자와 같습니다. 몰빵 투자 예를 들어 부동산이 좋다 해서 몰땅 하신분 지금 울상이죠? 백업도 마찬가지 입니다.ㅋㅋㅋ
답글삭제cd로 백업했다가 cd를 도둑맞거나(?), 파괴되거나 할 수 있겠죠. 하드디스크도 망가질 위험이 많구요..
그러니 여러곳에 분산 백업을 하시는게 도움이 될 듯합니다.
일단 회사와 집에 한 카피씩 백업 해두시고(만약에 집에 도둑이 들 수 있으므로ㅋㅋㅋ)
그다음 여러장치를 통해서 다시 2차 백업 외장 하드디스크,외장메모리,CD,DVD
요로케 해두시면 안전할 듯 합니다.~
와 그나저나.. 솔이는 나중에 크면 아빠한테 잘해야겠어요~ 소중한 아기때 사진을 저렇게 모두 간직하고 계시니.. 저는 애기때 사진이 별로 없음 ㅠㅠ
저는 4가지를 모두 병행합니다. ^^
답글삭제일단 주기적으로 DVD에 굽고, 노트북 컴퓨터의 하드디스크에도 동일한 복사본을 유지합니다. 그리고 일부 사진은 인화하고 또 일부는 블로그에 올리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블로그 백업도 받습니다. 2중, 3중으로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 듯...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실수로 날려먹는 일이 있으면 안되잖아요. ^^*
근데 대단하시네요. 일별로 관리를 하시고.. 저는 월별로 관리하는데.. ^^*
저도 나중에 결혼하면,
답글삭제사진을 찍어서 모아놔야 되겠네요~ ^^
플러그인중 스팸방지 설정해 놓으면 한번씩 댓글이 블럭 당하더군요 ㅋㅋ
HDD 추천 합니다.
답글삭제요즘 1테라 얼마 안하더군요~
저는 외장하드사용합니다..오만가지 버리기 뭐한거는 다 집어넣거든요~
답글삭제전 아이팟에 백업을 ...ㅋㅋ
답글삭제내가 이상한건가요..ㅋㅋ
저는 CD에 굽는게 제일 편한데, 막상 CD에 구워놓으면 손이 잘 안가지더라구요 정리도 잘 안되고T_T
답글삭제그래도 나중에 솔이가 커서 자신의 하루하루가 담겨있는 CD DVD 혹은 그 무언가를 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베스트컷은 꼭 인화 하셨으면 좋겠어요 ♥ 예쁜 솔이 ♡
사진 찍는것도 중요하지만 늘어나는 사진 관리도 중요하죠..
답글삭제전 머 이젠 관리 불능입니다만은 저도 날라가기전에 빨리 백업해놔야겠습니다...^^
전혀 생각 못했는데 예전처럼 현상을 하지 않으니 저런 현상이 생기는 군요.
답글삭제제 생각에도 cd로 굽는게 젤 좋을것 같네요 ^^
전 네이트에 올려놓고 DVD로도 구워놓는답니다..
답글삭제만약을 위해서 여기저기 다 저장해두는 것이죠~^^
전 종종 인화도 하고, 외장하드에 백업합니다~ ^^
답글삭제안정성 면에서는 4번이 가장 적절하지 않을까요 저가 cd 같은 경우 몇 년이 지나면 인식이 안 되는 경우도 흔하거든요 dvd도 그럴테고요 하드에 저장을 해놓는 게 가장 좋아 보입니다 다시 볼때도 가장 편리하구요
답글삭제저는 울 이현이 돌을 맞이해서 1년동안 찍은 사진 모아서 포토북 3권 만들어서
답글삭제제가 한권 저희 친정에 한권 시엄니 한권 드렸어요.^^
참 좋더라구요
하드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답글삭제저는 2군데 하드에 각각 똑같이 복사를 해놓고 있습니다.
조만간 하나 더 구입해서 다시 백업을 해 놓을 생각이구요.
저도 정리가 안되고 있어 고민이예요.. 예전에 석군은 돌전 사진 함 정리해서 포토앨범인가에 담아둔적 있는데 요즘엔 그것도 없어졌더라구요.. 쓰다가 에러도 한번 나고.. 블로그 하면서 더욱 사진은 늘어나는데 일이 점점 더 커지기 전에 진짜 정리한번 해야할 듯...
답글삭제ㅎㅎ 댓글보고 요렇게들 철저하게 백업하신느줄 몰랐어요.. 부모님의 사랑은 놀랍기만 하다능.. 난중에 애들은 요런 정성을 알까 몰라... ^^
저희는 예쁜 사진은 모조리 출력하여 아기앨범을 만들어줬습니다. 그 중에서 또 예쁜 것은 아예 책앨범으로 만들었구요.
답글삭제영상과 기타 사진파일은 하드에 그대로 보관 하고 있습니다.
아, 그 중에서 몇 몇은 블로그 육아일기로 올라왔네요.
저도 항상 고민 하는건데 2카피씩 만들어 버리는게 가장 좋더라구요..DVD로 굽고 CD로 굽고...이러니 미디어 양만 늘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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