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 5.8kg(병원)
오늘 있었던 일
오늘 있었던 일
- 오전에 많이 보챘음
- 폐구균 2차, 뇌수막염 2차 접종함
- 병원에 새로운 간호사 부주의로 머리 부딪혀서 움
- 솔이아빠 오후 휴가쓰고 예방접종 하러 같이감
- 어제 글 중 이효리와 비슷하다는 댓글 보고 솔이엄마 이효리는 밥 안하는거라고 밥하기 거부(이웃님들 도와주십시요.)
아빠 오셨어요?
날이 너무 추워 차까지 꼭 안아줬다.
그랬더니 저렇게 행복한 표정을...
운다...
아고 맘 아파라...
엄마 꼭 안아주세요.
많이 아야했어요~
오늘도 공부를 하시는 딸님.? 솔이는 누구 아기에요?
아빠가 자는데 아빠 옆에서 한시간동안 안움직이고 저러고 있었다고 한다.
손수건이랑 노는중!!
한시간 동안 계속 이러고 있었단다. 솔아 어디 아픈거야? 엄마아빠도 솔이만의 시간을 주기위해 그냥 나뒀다는...
초보간호사 쫌 잘하지 그쵸?? ㅋㅋ...
답글삭제행복한 아침입니다...
조은 날 되시구요...
솔이와의 행복한 추억도 가득하시길요~~^^*
아침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답글삭제역시 아기들을 본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죠...
행복한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는...ㅎ
아이들 주사 맞는 것이 늘 마음 아파용-__-;;
답글삭제그래도 씩씩해 보이네용^^ㅎ
솔이도 주사를 싫어하는가 봅니다.... 솔이가 눈이 넘 이쁘네욧.
답글삭제안아주니 솔이 표정이 완전 너무 귀엽.. 너무 행복해 보이는데요~ +_+
답글삭제아이들은 예방접종을 맞으면 그날은 많이 보채던데..
얼마전에 동건이 폐구균 1차 맞고서 병원에서는 얌전하더니 그날밤 올케를 완전 초죽음으로 만들었드랬죠..
그 다음날 제가 갔을 때, 다크써클이 볼까지 주욱 내려왔더라구요.. ㄷㄷㄷㄷ
그나저나 솔이엄마가 밥하기를 거부하시면, 이 참에 아빠님이 좀 해보시는건 어떤가요~?? ㅎㅎㅎㅎ
전 무조건 엄마편이라는.. +_+
음.. 주사 맞고 왔군요. 호~
답글삭제예방 접종 종류가 상당히 많군요? 전 미혼이라... ㅡ.ㅡ
아빠품속 "미소" .... 끝내 주네요. ㅎ
그렇죠 이효리는 밥안하는거죠.
답글삭제패밀리가 떴다를 보면 유재석이 밥하던데..ㅋㅋ
솔이아빠님이 유재석역할 해주셔야겠는걸요~ ㅋㅋㅋ
솔이가 주사 맞느라 고생이 많앗네요,,
답글삭제주사 줄때 솔이의 두손을 가슴에모으고 살짝 안아주면 아픔이 덜 하답니다,
시향이는 그렇게 맞아서 어쩔땐 울지 않았아요...ㅋㅋ
필우 애기때 저 수첩에 필우 커가는 수치 기록되는거 보면서 예방접종 확인도장이 늘어가는거 보고 또 보면서,, 언제크나 했는데,, 이제 맞을 예방접종도 거의 맞아서 저 수첩을 잘 안들춰볼 때가 되었네요.....^^
답글삭제주사맞느라 솔이가 고생했네요,,,^^
애기가 나중에 넘 좋아하겠다. 진정한 육아일기 블로그네요. 그 세심함과 사랑이 물씬 묻어나요~
답글삭제아직 미혼인 저도 솔이아빠님 블로그에서 미리 학습이 되겠다라는~
근데 이거 어쩌죠? 당분간 연애도 결혼도 힘든데 ...세포가 깨어나는거 같아요
이를 어쩌나~~^^;;
저는 병원 냄새만 맡으면 울었던 기억이..ㅠㅠ 남자시끼가 ㅠ
답글삭제벌써 2차 접종이었나요? 솔이 아프고 힘들었을텐데~ 잘 참아줬네요^^!
답글삭제나는 누구 아기일까요? 아빠 아기~!!
우리 솔이 기특하게도 잘 참아주었군요!
답글삭제ㅎㅎ 그나저나 솔이엄마 넘 귀여우신거 아네요?
아...솔이 많이 아팠겠네요...울 민이도 다 거쳐간 과정이다보니 제가 조금 더 아네요~~
답글삭제울 솔이 아야했구낭~
답글삭제애기들 주사 맞기 전에 미리 이야기해주는게 좋대요.
주사 맞으러 가면서 속이거나 그러면 더 스트레스 받아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기들도 미리 마음에 준비를 하도록
울 이현이도 저번주에 마지막(담번은 만 4살) DTP 예방주사 맞고 왔는데요.
미리 "오늘 주사 맞는거야. 이현이 아야 할거야. 이현이 튼튼하게 자라라고 잠깐 아야 하는거야~"
그러면서 미리 말해줬어요.
머 그래도 울긴 하져~ 게다가 미리~ ㅋ(이젠 말귀를 다 알아먹어서)
아가네요~ 솔이..너무 귀여워요~+_+ 예쁜 아기가 주사맞는거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답글삭제부디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튼튼하게 크길 바래요.^^
가만히 있는걸보니 접종을 해서 많이 피곤했나 보군요..^^
답글삭제그래도 씩씩하게 주사 잘 맞아서 이뻐요.
이효리사태 원인제공자 중 한 명으로서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답글삭제솔이어머님께 이제 그만 솔이아빠님의 식사를 챙겨주십사 간곡히 청하오.....
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솔이아빠님.
엄마님들께서 말씀하시면, 그것오 곧 법이요, 진리이니 당분간은 몸소 해결하심이 옳을줄 아뢰옵니다....
주사맞느라 많이 피곤했나봐요^^
답글삭제라고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이 댓글로 남겨주셨네요 ㅋㅋ
어쩜 다들 똑같은 생각을 하시고 계셨는지..
저 반창고 기억나네요 ㅋ 에구 솔이 많이 아팠겠네~! 건강하게 자라렴~
답글삭제건강하게 잘 자라네요.
답글삭제사랑받는 모습이 항상 귀엽습니다. ^^
아니 저 간호사분 너무 아프게 놓는거 아니에요?
답글삭제화나네..
병원 어디에요..
대체 저렇게 아프게 놓는 법이 어딨어요..;;
이쁜 솔이~머리 부딪혀서 아야했나요?에고~주사까지 맞고 많이 울었네요ㅜㅜ
답글삭제솔이가 130일 동안 10센치나 자랐네요!!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렴~~
솔이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니 재밌어요^^
@해피아름드리 - 2009/02/17 08:24
답글삭제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에잇 건성건성 ㅋㅋ
@온누리 - 2009/02/17 08:51
답글삭제감사합니다.
글 잘 보고 있습니다. ^^
아가들 보는건 너무 잼나요.
@따뜻한카리스마 - 2009/02/17 09:06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여장부 솔이니까요. ^^ 남자의 포스를
@안지용 - 2009/02/17 09:13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쌍꺼풀도 없고 그래서 평소에는 작은데 사진찍을때만 커져요.
주사 아프겠죠? ㅋㅋ
@kkommy - 2009/02/17 09:13
답글삭제감사합니다.
ㅋㅋ 다크써클이 볼까지 ㅋㅋ
제가요? 저도 나름 잘해요. 솔이엄마 만큼은 아니지만...
솔이는 보채는지 안보채는지 잘 모르겠어요. 안보채는거 같아요. ^^ 동건이는 남자라서 그런가 ㅋㅋ
@koreasee - 2009/02/17 09:22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예방접종 비용에 ㄷㄷㄷ
돈 많이 벌어두세요. ^^
@솔 - 2009/02/17 09:27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저 유재석? ㅋㅋ 뭐야~~
@시향이 - 2009/02/17 10:06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굿...ㅋㅋ
저도 다음에 해보고 알려드릴께요.
@ssil - 2009/02/17 10:14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예방접종 뭐가 그리도 많은지. 한방에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ㅋㅋ
필우는 이제 어엿하게 다 컷자나요. ^^
@고팀장 - 2009/02/17 10:22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보시다시피 솔이네 블로그는 글 재주 없는 솔이아빠 덕분에 그림만 있는 블로그가 되었네요. ㅋㅋ 다른분들 보면 글도 잘쓰시고 그러던데 ㅋㅋ 어려워요. 세포 깨어났으니 고고씽...
@login - 2009/02/17 10:30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남자시끼가... 솔이도 병원을 인식하는 순간 그렇게 되겠죠? ^^
@돌이아빠 - 2009/02/17 10:32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엄마아기 ㅋㅋ 네 벌써 2차... 아직도 3차 4차 남았죠.
으흐흐 조금만 더 고생 고생...
@Hue - 2009/02/17 10:36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솔이엄마. ㅋㅋ 재밌습니다.
@월드뷰 - 2009/02/17 10:37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 초보아빠를 위해서
@레인보우필 - 2009/02/17 10:50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오호 어릴때부터 그렇게 말해주는게 좋겠죠?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앞으로는 잘 말해줄께요. 감사합니다.
@§..Happy..§ - 2009/02/17 11:06
답글삭제감사합니다.
ㅋㅋ 마음아프시죠? 엉엉 이쁘고 건강하게 잘 크겠습니다.
@JUYONG PAPA - 2009/02/17 11:09
답글삭제감사합니다.
피곤해서 가만히 있었나봐요. 오늘도 하루종일 잤다는데 휴유증인가봐요. ^^ 주용이 사진 빨리 올려주세요. 아빠 사진만 찍지 마시고..
@KHISM - 2009/02/17 11:56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몸소 해결하겠싸옵니다. 싸부.
@마음색칠 - 2009/02/17 13:37
답글삭제감사합니다.
ㅋㅋ 다들 한번씩 겪었던 분들이라서 그러신지 너무들 잘 아시죠.
@바람몰이 - 2009/02/17 15:47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덕분에 건강하게 자랄겁니다. ^^ 뽀로로 반창고도 있던데
@하늘봐 - 2009/02/17 17:53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많이 사랑하도록 하겠습니다.
@corio - 2009/02/17 22:23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좀 터프하시죠? ㅋㅋ 다음에가면 혼내드려야 겠어요,
@로카르노 - 2009/02/18 00:27
답글삭제감사합니다.
ㅋㅋ 동영상 보셨군요. 130일동안 10센티 솔이가 성장이 더뎌서 걱정이 많답니다. 로카님 추운데 건강 잘 챙기셔요.
첨엔 성장이 더딘것같지만 나중에 돌아보면 언제 컷나싶게 쑤욱 커져있는 솔양을 발견할거에여.. 너무 조급해마시고 걱정도 마세여. ^^ 솔양 화이팅!!
답글삭제너무 좋은 아빠시네요...읽으면서 울 신랑에게 화가 점점더 난다는..ㅡ..ㅡ;;
답글삭제저희 건우랑 솔이가 비슷하게 태어난 것 같아요
울 건우는 내일 예방접종2차날인데, 그제부터 열이 나서 지금 걱정이랍니다...
저도 모유수유하는데 첫째 나은 이후로 연속으로 아침까지 자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그런데다가 애가 아프기까지 하면 완전 죽음이죠...ㅡ,.ㅡ
여튼,,,,멋진 솔이아빠님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이에요~~
넘 부럽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