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21일 토요일

20090220 - 생후136일 : 치발기 뜯어먹기

체중 : 5.97kg
수유량 : 620ml(분유)

오늘 있었던 일
  1. 엄마랑 하루종일 집에서 잘 놀음
  2. 솔이엄마 공부(일요일날 자격증 시험 있음), 솔이도 공부(아기 물고기 하양이)
고민
  1. 분유알레르기 있는듯함(몇일 더 보기로 함)
  2. 이유식 시작 시기에 대한 고민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한솔양

솔이가 보고 있는 책

솔아 왜이렇게 심각한거야?

엄마~ 쭈쭈 쭈쭈


다 먹어 버릴테야~

댓글 31개:

  1. 빨리 커버릴려나 봅니다. 물어뜯는 모습이 "뭐든지 먹어주마" 인데요? ㅎㅎ

    주말 잘보내시고,

    솔이도 아픈데 없이 화목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솔이도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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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국민 치발기 피죤 치발기... 솔양 아주 갈비마냥 잘 씹어 잡숫는데여.. ㅎㅎㅎ 요론 요론 꼬물거림..아 은채 이때가 그립다~~~^^ 이뻐여 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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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진짜 말그대로 치발기가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씹네요~~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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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오홋~ 벌써부터 학구열이???

    이유식이라... 순두부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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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하하~꼭 갈비 뜯는 것 같이 열심히 먹네요^^

    앗!근데 솔이 애교의 상징 보조개가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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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너무 귀여워요~~

    아무래도 주용아빠님과 더불어, 올해 제가 자주 찾아뵈야 할 것 같아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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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정말 먹은 것은 아니겠죠? @.@ 항상 주의깊게 살펴 보셔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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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이가 나려고 할때는 무엇이든 뜯어 먹으려고(^^)하지요.



    솔이 어머님, 무슨 시험인지는 몰라도 좋은 결과 있기를요.

    갓난 아이 데리고 공부를 다 하시고, 대단하십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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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볼따구 꽉~~~ 깨물어 주고 싶네요. ㅋㅋㅋㅋ

    그럼 울겠죠....근데도 이쁜걸 어떻해요.

    주용이도 저때문에 많이 울었죠. 볼에 뽀뽀하다 깨물어버리니깐...ㅋㅋㅋ

    지금 한참 이빨이 날려고 그런지 많이 간지러운가 보네요.

    조만간 손가락 물리면 저절로 악~~~소리와함께 이놈의뛔끼 하면서 고함 지를날이 오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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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햐...너무 귀엽네요...이뻐라..

    08년으로 되어있는데 09년이 아닌가요? ^^; 오타인거같다요~

    먹어버릴 듯한 기세가 대단합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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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책보는 모습이 진지한데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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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음..인제 분유먹고 토하고 그런건 없나요?? 걱정걱정 ^^;;;;

    많이 먹고 소화도 잘 시켜버리고 무럭무럭 이쁘게 컸으면 좋겠네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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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koreasee - 2009/02/21 09:17
    감사합니다.

    솔이 이제 재우고 답글 다네요. ^^

    오늘 하루 무사히 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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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뚱채어뭉 - 2009/02/21 09:26
    감사합니다.

    솔양 치발기 완전 좋아해요.ㅋㅋ 꿀이라도 발라났나 봐요. 은채는 커서도 이쁘니... 그립기까지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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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가마솥 누룽지 - 2009/02/21 09:36
    감사합니다.

    치발기 한점 뜯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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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하수 - 2009/02/21 09:46
    감사합니다.

    이유식으로 순두부를요? ㅋㅋ 처음 들어보는데 좋을꺼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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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로카르노 - 2009/02/21 09:59
    감사합니다.

    갈비 먹는거 같이 맛있게 먹어요.

    아빠보다 치발기를 더 좋아해요. 솔이 아주 가끔 보조개 생기던데 예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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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도꾸리 - 2009/02/21 10:34
    감사합니다.

    자주 와주시면 저야 감사드리지요.

    ㅋㅋ 저는 매일 아침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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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monopiece - 2009/02/21 10:41
    감사합니다.

    설마 저게 목으로 넘어가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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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부지깽이 - 2009/02/21 11:48
    감사합니다.

    앗 이 나려고 하는건가요? 귀엽겠다 ㅋㅋ

    솔이엄마 회사에서 자격증 따라고 하네요.

    출산휴가중인 사람들은 좀 빼주지 아주 잠도 못자고 고생하네요. 나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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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JUYONG PAPA - 2009/02/21 12:11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되요. 깨물면...

    이빨 나려나봐요. 으흐흐

    조그만게 할껀 다해요...ㅋㅋ 가끔 손가락 넣어보는데 힘이 제법 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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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쿠루루짱 - 2009/02/21 14:02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타도 수정하고...ㅋㅋ 가끔씩 헷갈린다는 ㅋㅋ 즐겨찾기 해두고 앞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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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PLUSTWO - 2009/02/21 15:02
    감사합니다.

    ㅋㅋ 집중력 5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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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MindEater™ - 2009/02/21 18:36
    감사합니다.

    토하는건 덜한데 아직 잘 안먹어요. ^^

    걱정 덕분에 잘 자랄겁니다.

    천둥이도 곧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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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당분간 더 많이 이것저것 뜯겟죠? 이가 날려면..간질거린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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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아우 똘망똘망한 눈.. 몇일 사이 솔이가 부쩍 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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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하하.. 하양이 책 시리즈 입양 하셨군요.. 아마 돌 지나서까지 -다인양은 요즘도-아주 잘 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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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머니야 머니야 - 2009/02/21 23:33
    감사합니다.

    솔이가 이가 날려 그래서 그런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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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민시오 - 2009/02/22 09:07
    감사합니다.

    ㅋㅋ 몸무게는 똑같다는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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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Gumsil - 2009/02/24 01:35
    감사합니다.

    뭐 책이라는 책은 다 사줘야 할까요? 어제 그제는 애플비 70권 세트 질렀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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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솔이아빠 - 2009/02/24 07:14
    크허... 드뎌 시작이시군요.. ㅎㅎㅎ 책이 욕심을 내면 계속 사게 되는 녀석이랍니다. 이건 순전히 아이 욕심 보단 부모 욕심이 앞서는 녀석은 맞긴 맞는 것 같아요.. 우리땐 왜 이런 책들이 없었는지 많이 아쉽기만 합니다. 이런책들 있었으면 공부 잘 했을 텐데 말이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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