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없는 오후 딸님과 놀다보니 출출하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돌나물(돗나물)과 만두가 있다.
후딱 만두국과 돌나물(돗나물)무침을 해서 출출한 배를 채웠다. ^^
냉장고를 열어보니 돌나물(돗나물)과 만두가 있다.
후딱 만두국과 돌나물(돗나물)무침을 해서 출출한 배를 채웠다. ^^
조촐한 식단
돌나물(돗나물)을 깨끗하게 씻어 초고추장과 깨를 넣어 무친다. 맛은 굿 :)
다시마와 버섯을 넣고 끓이다~ 만두, 떡, 마늘, 간장, 계란, 파를 넣어 마져 끓이면 땡
아흠... 너무 맛있겠네요...ㅜ.ㅡ
답글삭제이야! 제가 좋아하는 만두국.ㅋ 만두에 떡을 넣으면 떡국이 되잖아요..
답글삭제전 떡국은 먹어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더라구요...
돌나물이 먹음직 스럽네요.. ^^
답글삭제남자분이 이렇게 그럴싸하게 요리하셔도 되는겁니까? ㅋㅋ
ㅎㅎㅎ 솔이아빠님은 욕심쟁이.~~~ㅎ
답글삭제육아에 요리에 만능재주꾼이세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시지요?
@세담 - 2009/02/28 22:26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지금 솔이 재우고... 저는 낮에 솔이랑 같이 잤더니 잠이 안오네요. 저 욕심쟁이 맞답니다. 다 잘하고 싶어요. ^^
근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
@아라치♡ - 2009/02/28 19:53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돌나물은 맛있었는데...
만두국은 생각보다 맛이 없었다는...
@안지용 - 2009/02/28 21:21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먹어도 먹어도요?
헉
식신이신가요? ㅋㅋ
@가마솥 누룽지 - 2009/02/28 21:35
답글삭제감사합니다.
한거 없어요. 그냥 쉬워요 ㅋㅋㅋ
으흐흐 근데 만두국은 맛 없었다는..
앗..돗나물이다..ㅎㅎ
답글삭제어렸을적에 제가 좋아해서 제가 종종 캐다가 어머니 드린 기억이 ^^;;;;;
와~솔이아빠님 요리도 잘하신다ㅎㅎ
답글삭제소금은 안뿌려도 간장이 들어가서 맛나나요?^^
저는 잘하는 요리가 계란후라이와 라면, 김치볶으밥이랍니다~
만두국도 도전해볼까요^^
끄억............................... 이 야심한 밤에 이런 포스트를 보게 되다니요 ㅡㅠ...
답글삭제답방왔는데 가슴이 아려옵니다 아흑..
돗나물이 제일 먹고 싶어요~~~
답글삭제봄 냄새가 여기까지 솔솔합니다
답글삭제돗나물 김치 정말 시원하고 좋은데
내도 오늘은 돗나물이나 따러 가야쥐^
3월 한달도 즐거운 날만 되시길요
ㅎㅎ
답글삭제만두국에 만두를 막 터트려서
밥을 말아.. 김치랑 나물이랑 드시면 짱일듯...ㅎㅎ
애기보면서 밥도 하고 .. 대단하세요.. ^^
만두국에 파도 넣어요??
답글삭제저는 주로 떡국떡을 같이 넣고 김가루 뿌려서 먹습니다.
솔이가 얼른 커서 아빠와 같이 요리하면 좋겠죠? ㅋㅋ
우아~ 너무 자상한 아버님이신데요?^^
답글삭제부럽습니다~~
상큼한 나물들과 밥을 먹으면 입맛이 돌면서 쌓인피로들의 확~ 하고 풀리는데..ㅋ
답글삭제에휴.. 저두 조만간 고향가서 봄나물들의 향연을 느껴보고 와야겠어요..ㅎ
@MindEater™ - 2009/03/01 01:22
답글삭제감사합니다.
... 요즘에는 그렇게 캐다 먹고 그런건 어려운거 같아요.
마트에서 사서... 돗나물 사서 드셔보세요... 아내분도 좋아하시겠어요,
@로카르노 - 2009/03/01 02:02
답글삭제감사합니다.
ㅋㅋㅋ 요리 못해요.
할때마다 인터넷 찾아보고 해요.
돗나물이야 그냥 무치면 되는거고 만두국은 맛이 없었다니까요... ㅋ
@소중한시간 - 2009/03/01 02:42
답글삭제감사합니다.
ㅋㅋ 죄송합니다.. ^^
@Bong G. - 2009/03/01 06:36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봄이 되면 봄나물이 땡기는건 누구나 같은가봐요. ^^
주말 잘 보내셨어요?
@온누리 - 2009/03/01 09:26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돗나물 많이 따셔서 나눠주세요. ^^
돗나물 김치 맛나겠어요.ㅋㅋ 2월 다가고 벌써 3월 으흐흐
@corio - 2009/03/01 10:24
답글삭제감사합니다.
ㅋㅋ 그렇게 먹었어요. 으흐흐...
솔이 재워놓고 후딱 했어요.
그래서 맛이 없어요.
저희는 일산코스트코 다녀요. 어디 다니세요?
@하수 - 2009/03/01 11:18
답글삭제감사합니다.
파 안넣던가요? ㅋㅋ 제가 잘 몰라요. 김가루를 생각 못했는데요. 다음에는 김가루도 같이...
솔이가 커서는 아빠는 안하고 솔이만 해야죠 ^^
@판리 - 2009/03/01 14:23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자상한가요? ㅋㅋ 다들 이정도는 할텐데요.^^
앞으로 자주 뵐께요.
@Narcissism - 2009/03/01 14:41
답글삭제감사합니다.
향연 느낄때 사진으로 담아다 주세요.
모두 모두 같이 느껴요. ^^
만두가 큼지막한게 너무 맛있어보여요.
답글삭제파릇파릇한 돗나물도 떙기구요..
내일은 저녁때 돗나물 좀 사가지고 들어와야겠습니다~^^
아... 아침먹고와서 지금까지 잘 버텼는데....
답글삭제점심시간까지 이제 3시간 30분 남았군요.네, 괜찮습니다. 아.......
꿀꺽...점심시간인데... 빨리 밥먹어야 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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