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 사진론 - 사진이란 '아쉬움과 추억' 이다

한솔양 태어난날 - 너무나 갸냘프고 만지기조차 아까웠던 그날

사실 사진은 솔이엄마가 다 찍는건데 바통은 저에게 와버렸네요. 이런 글을 적을 수 있는 영광을 주신 꼬미님과 솔이엄마와 모델이 되어준 한솔양에게 영광을 ㅋㅋ 저는 단지 사진만 올렸을 뿐인데...

릴레이 규칙입니다.

1. 사진이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글을 적으시고 thruBlog에 여러분의 글을 트랙백해주세요.

5. 이 릴레이는 7월 6일까지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이란 [아쉬움과 추억]이다.

사진은 아쉬움의 연속인거 같습니다. 조금만 빨리 찍을껄 이쪽에서 찍었으면 더 이뻤을텐데... 이렇듯 사진을 찍다보면 늘 아쉽기 마련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사진은 아쉬움이다.
하지만 아쉬움보다 더 큰것이 있기에 정성들여 찍는거겠지요. 사진의 미는 바로 추억 입니다. 하나 하나 꺼내보는 재미와 과거로의 여행 어떠세요? 생각만해도 설레지 않으세요? 그래서 우리들은 오늘도 열심히 찍고 폴더를 정리하며 하루하루의 추억을 간직하는거겠지요.

재미, 솔이에게 사진은 어떻게 비춰질까요? 궁금하네요. ^^; 이 질문은 10년뒤에 한솔양에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자 그러면 다음은 누구한테 전달해 볼까요?
저는 이 두분에게 전달하고 싶네요. 솔이네 처럼 매일 매일 육아일기를 쓰시는 세분을 소개 합니다. 매일 사진찍으시는 그분들의 마음이 궁금해요.

1. 솔이랑 같은날 태어난 듬직한 장군 주원이네
   
2. 너무 귀엽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백설기네
   
3. 너무나 이쁜 아가씨로 자라고 있는 서현이네

해주실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