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1일 목요일

20090610 - 생후246일 : 공하나에 너무나 행복해 하는 딸, 행주동사무소

20090610 - 생후246일

체중
: 비밀
수유량 : 760ml
이유식 : 닭가슴살애호박미음 - 아침 30cc / 점심 20cc / 오후 10cc/  저녁 10cc

오늘 있었던 일
  1. 잘 놀았으나 낮잠은 많이 안잠
  2. 엄마랑 행주동사무소 다녀옴
  3. 오늘도 이불위에 포근하게 올려놨더니 알아서 잠듬 ㅋㅋ

아침에 출근하기전 솔이를 보니 ㄴ자로 자고있다. ㅋㅋ

키보드를 만지작 만지막 노트북만큼 좋아하지는 않는거 같다. 어른이 만져야 솔이도 관심을...

얼마전 연신내새댁님댁에 놀러 갔을때 솔이가 공을 좋아하길래 오늘 엄마랑 나가서 공을 사왔단다.
역시나 공에 환장해 주시는 한솔양


너무나 신나고 좋아라하는 한솔이 구경하세요.

찡찡거릴때도 많고 좋아라할때도 많고....

우리 솔이는 항상 터프하답니다. ㅋㅋ

엄마랑 동사무소에 다녀온 솔이 아직은 어딜가나 다 처음가보는곳


무서운 솔이


솔이~~ 잼잼잼잼

댓글 29개:

  1. 솔이양~!!!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렴^^....

    솔이는 언제나 방긋방긋~~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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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 ㅋㅋㅋ 오늘 체중은 왜 비밀인가요? ㅎㅎ

    문득 솔이 옛날 사진을 안본거 같아 맨마지막부근 포스팅으로 가봤는데;;;

    정말 솔이 많이 컸네요~! ㅎㅎㅎ

    무럭무럭~ 쑥쑥 이쁘게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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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숙녀라고 체중은 비밀인가요...ㅋㅋㅋ

    위에 악랄가츠님댓글보고 오늘에서야 체중이 있다는걸 봤어요 ㅋㅋ

    자는 모습도 넘 귀엽고...바둥바둥하는 모습도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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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가씨, 엄마랑 동사무소 가셨구나. 단연 인기짱이었겠네.

    자는 모습도 참 귀엽구나. 무럭무럭 자라주세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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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우와 머리도 많이 자라고.. 제법 숙녀티가 ^^;

    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서 온라인 세상을 좀 멀리 했더니 이곳저곳 다닐곳이 많네요 ㅎㅎ



    오래간만에 눈도장 찍고 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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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솔이 ㄴ자로 잠자는 모습 넘 귀여운데요~ ^^

    이제 정말 많이 큰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보다 솔이가 가지고 노는 공과 사진 뒤로 보이는 수많은 인형들이 무척 탐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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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하이고~~ 저토실한 엉덩이와 허벅지.. 너무 커버린 은채에게서 볼수없는 저 귀한 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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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기들은 왜 공을 좋아할까요 ㅎㅎㅎ

    대부분 좋아하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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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꼬마숙녀께서 호기심이 많으시군요...

    머리가 좋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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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솔이도 많이 자랐군요. ㅋㅋ 매일 보는것 보다 가끔 보니 훨씬 빨리 자라는것 같아요. ^^; 죄송..



    그래도 매일 보는게 좋지요. ~~~



    돌잔치는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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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ㅎㅎ 제법 인지를 하며 노는 모습이네요~ 좀있으면 엄마 아빠를 할듯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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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솔이 괴물소리네요..ㅎㅎ

    혼자서 잔다니 너무너무 기특하네요...(재워줘야 하는 아기는..흑)

    그리고 엄마, 아빠가 대개 일찍 일어나니까 자는 모습도 보는군요...

    전...게을러서...늘 깨움을 당한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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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솔이도 공을 좋아하는군요...^^

    그나저나 매일매일 육아일기를 써주는 열정...

    한솔아빠 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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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이제부터 하나하나 새로운 세상들을 접하고 경험하게 되는 솔이네요~~

    솔아~~세상은 넓고 봐야하고 경험해야할 것들도 무궁무진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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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기저귀차서 한 짐인 아가들 엉덩이가 저는 왜이렇게 예쁜지 모르겠어요. ^^

    너무 예쁜 솔이, 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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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ㅋㅋ L자 버티기 수면..오늘 하루도 행복해라 솔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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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괴물소리는 우리현이만하는줄 알았는데 솔이도 하는군요. 정말 반갑네요.

    다른 애기들은 그런소리 안내는지 사람들이 우리현이보고 많이 놀라던데 원래 하는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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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블로깅 혹시 솔이가 한거 아녀요 그럼 천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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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솔이 자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ㄴ자로 자기..ㅋㅋ

    역시 공은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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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솔이 많이 큰것같습니다^^ 하루하루 갈수록 쑥쑥 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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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손가락을 줬다 폈다 꼼지락 꼼지락 하며 신기해 하는 모습이 너무 앙증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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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ㅎㅎㅎ 솔이는 일단 손에 잡히는대로 맛(?)을 보는군요.

    공이든 장난감이든... 세균맛은 어떤지..냄새와 향기 그리고 재질은 어떤지^^

    혹시 미감이 특별히 발달한 영재미식가가 아닐까요? 세계적인 명성을 떨칠 미식계의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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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ㅎㅎㅎ 잼잼잼도 잘하네요!

    솔이의 자는 포즈는 과연 어디까지 나올까;; 몹시 궁금해지는 1人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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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무서운 솔이 동영상 제목에 낚인듯..ㅎㅎ

    무섭지 않고 귀여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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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간만에 놀러와보니, 그새 또 솔이가 부쩍 자란 듯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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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아주 편안하게 낮잠을 자고있나봅니다..^^

    늘 봐도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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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댓글의 길은 넘 멀어요..흑흑..

    첫화면도 늦개 뜨고잉~~~



    댓글 창 맨 위로 올려줘잉~~~ㅎㅎ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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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ㅎ 첫번째 사진은 제가 아침에 나갈때도 자주보는 모습!

    요새는 엄마배에 얼굴을 묻고 자는 기술을 연마중이기도 하구요



    내일 아침에는 어떤 모습을 보며 출근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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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0일 된 우리 아이도 솔이만큼 자라면 잼잼 할까요??ㅋㅋ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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