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8일 목요일

20090617 - 생후253일 : 하윤이와의 마지막 하루 ㅠㅠ, 촉각인형, 뽀로로오뚝이,

20090617 - 생후253일

체중
: 비밀
수유량 : 850ml
이유식 : 쇠고기감자비타민미음 - 오전 50cc / 점심 15cc / 쇠고기감자당근애호박미음 - 오후 50cc
간식 : 사과

오늘 있었던 일
  1. 하윤이와 마지막 하루를 보내다. ㅠㅠ (솔이엄마도 많이 섭섭해함 처음으로 친해진 동네사람인데...)

오늘 마지막으로 하윤이와 함께했어요. 하윤이는 솔이보다 동생이랍니다. 솔이가 작아서 그런지 비슷해 보이네요.
하윤이는 지금 150일정도... 이제 많이 친해지고 익숙해졌는데... 오늘 다른동네로 이사갔답니다. 엉엉 ㅠㅠ

너무나 잘 웃는 하윤이 이뻐요. ^^;


장난꾸러기 ^^

이제는 언제볼지 모르지만... 그들도 너무 섭섭한가 봅니다. 쓸쓸해 보이네 ㅠㅠ

하윤이 잘가서 잘커야해.

네~ 언니~~

이거 똑바로 물어야지... 언니라고 교육도 해주시는 솔이

하윤이랑 너무 재미있게 놀았나... 피곤하네~~ 아웅~~


둘이 너무 웃겨 ㅋㅋ

엄마~~ 빨리 목욕시켜주세요.

오늘은 누드 아니죠? ㅋㅋ

앙!!


목욕하는건 언제나 신나요. ^^

목욕하고 기분이 좋은지 우유먹고 주무시는 한솔양

댓글 41개:

  1. 솔이 혼자만 있을땐 잘 몰랐는데 동생이랑 같이있으니

    제법 어린이 같고 의젓해 보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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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중에 커면 아마 솔이는 하윤이 기억못할텐데.....

    아빠의 블로그를 보면서 기억할 수 있겠네요 ㅎㅎㅎ

    그러고보면 블로그 참 멋진 녀석인듯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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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체중 : 비밀???

    ㅋㅋㅋ...

    이제 어엿한 숙녀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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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솔이가 언니역할 잘 했구나.

    솔양, 자는 모습도 참 예쁘군요.

    지금처럼 예쁘고 튼튼하게 자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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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가들이 노는 모습이 참으로 이뻐보입니다.ㅎㅎ

    좋은 아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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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맘때 아이들은 혼자서 뭐라고 소릴지르거나 옹알거릴때가 많나보네요..

    동영상 보니 목욕할때는 '엄마 이것보세요.' '아이 좋아..'하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애기들 저럴때 도대체 무슨말하는지 참,, 궁금해요..

    오늘도 솔이미소가 참 예뻐요..

    그럼 이만.. 오늘도 출첵 하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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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솔이와 하윤이와 같이 누워있으니 솔이가 어른스러워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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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동하도 목욕하면 쉽게 기절해요..ㅋㅋ 욱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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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사진기술이 계속 향상되시는건가요? 아니면 솔이가 자꾸 여성스러워지는건가요? 자꾸 이뻐지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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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앗 피죤 공갈 젖꼭지! 저도 있어용..ㅎㅎ

    촉각인형도 있군요. 저도 한번 알아 봐야 겠습니다. ^^

    아기들은 목욕하는 잘 자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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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솔양보다는 솔이아빠님이 더 아쉬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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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하윤이네가 이사갔네요..솔이랑 함께할 친구가 떠나서 말은 않겠지만 많이 서운해하겠죠..다른 친구들과 재미나게 시간을 보내는 글을 빨리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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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하윤이네가 이사갔네요..솔이랑 함께할 친구가 떠나서 말은 않겠지만 많이 서운해하겠죠..다른 친구들과 재미나게 시간을 보내는 글을 빨리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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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솔이와 한솔이의 웃음이 닮았어요. 사랑스러워요~ 이사 갔어도 잊지 않도록 자주 만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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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아유 아쉽겠습니다.

    둘이 대화하는게 참

    귀엽기도 하고, 뭐랄까 마지막 대화의 비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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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솔이가 낮잠자려다가 하윤이의 방해(?)로 일어나 어안이 벙벙한 표정이 귀엽네요^^

    솔이야 하윤이 주민등록번호 잘~ 적어놓았다가 이담에 어른이 되어서도 언니와 동생의 정을 나누면 어떻겠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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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솔이 웃는 모습이 참 예쁘네요~



    영광은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솔이 함 만나보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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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공인이 된 솔이 성장하면 부모의 정성에 얼마나 좋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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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이제 붙잡지 않고도 잘 일어서네요? 소리지르는 목소리 들어보니 가창력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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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ㄷㄷㄷ;; 솔이가 많이 아쉽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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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사진이 점점 아트가 되는듯합니다 ㅋㅋㅋ

    정말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자라는 솔이~

    대체 몇만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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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ㅎㅎㅎ 저도 어렸을때 큰 ~ 대야에 물받아서 물놀이 하고 그랬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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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둘이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솔이가 엄청 거인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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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ㅋㅋ.. 아이들은 친구 또래를 참 좋아하더라구요

    많이 아쉬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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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솔이가 이별을 경험한 날이군요...

    언젠가는 다시 만날것 같네요...

    숙녀가 된 뒤에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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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와, 근데 솔이가 부쩍 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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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ㅋㅋㅋ 애기가 한명 더 늘었네요~!!

    이란전 골장면 박지성 골장면포함 다시 올려 놨습니다...

    ^^; 저작권이 문제가 될줄이야...

    즐건 하루되세요~!!



    http://ezclub.tistory.com/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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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잘놀고 잘먹고... 잘씻고... 잘자고..무럭무럭 크는 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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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너무 귀엽네요^^



    전 아직 예비아빠라 모르는데요..

    침대에서 재우면 떨어질까봐 불안하지 않으세요?

    저희도 아이가 태어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서요^^;;



    아이엄마와 같이 침대에서 재우면

    혹시나 아이엄마가 실수로 아이한테 다리를 올릴수도 있고^^;;

    암튼 불안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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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하윤이가 여자앤지 지금 알았네요...ㅎㅎ

    많이 아쉬우시겠어요...



    아쉬움을 달래시기 위해 어여 감각볼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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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목욕하고나면 애나 어른이나 다 나른한가봐요...

    우리 애기도 목욕만 시켜 놓으면 좀 있다 살살 잠들더라구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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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어모나!! 너무 오랫만이라 그런지...솔이가 많이 컸어요..꺅~!!

    맘에 맞는 사람이 떠나는건 정말 슬픈데 말이죠!!ㅠ_ㅠ

    솔이 하윤이 보고 싶겠어요!! <- 말은 못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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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자기 자식은 매일 보니 잘 모르는데 다른집 아이들 커가는 모습보면 정말 눈깜짝할 사이 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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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오늘은 더 예뻐진 솔이.

    여기 올 때마다 저희집 아이 어릴땐 왜 블로그가 없었나 한탄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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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하윤이 이사가면 솔이는 누구랑 노나요?

    둘이 같이 커서 솔이가 대장하고 놀면 재미있을텐데 말이죠.

    이제 솔이 통통한 엉덩이는 더이상 못보는 건가요? 왜 목욕하면서 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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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저희도 원래집 근처엔 백설기 친구들이 있는데~

    9월에 이사갈꺼거든요. 그래도 가끔 집에 가면 백설기 친구들을 만나는데...

    이사가면 못 만날꺼 생각하니까 아쉬워요.

    그래도 이렇게 온라인 이웃들은 어델가도 만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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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오랜만?에 들러요..ㅋ

    상쾌한 아침,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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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안녕하세요 ^^



    아이아빠라는 공통점 너무 반갑습니다.



    귀엽워요 솔이 ~ ^^

    자주 놀려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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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Hi, Can i get a one small photo from your blog?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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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Bodyc - 2009/07/10 01:1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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