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8일 일요일

20090627 - 생후263일 : 사실... 솔이는 남자아이 입니다., 여자아기 삭발, 아기 삭발

20090627 - 생후263일(맑음)
체중 : 비밀
수유량 : 580ml
이유식 : 쇠고기브로콜리양파미음 - 아침 40cc, 점심 20cc, 저녁 80cc
간식 : 사과, 수박

오늘 있었던 일
  1. 음... 엄마, 아빠의 실수로 남자아이로 변신했음 ㅠㅠ
  2. 엄마는 오후에 약속이 있어 외출
  3. 아빠랑 낮잠 2시간 자기


솔이 일어났어요?


아침에 일어나 더듬이가 잘 작동하나 테스트 하고 있는 한솔양


지그시 눈을 감고 앞으로 있을 일을 암시하는데...


우유먹고 코자요~~


자고 일어났더니 생긴 쌍꺼풀... 좋아



공댄스를 선보이는 솔이


오늘도 바나나에 푹 빠지셨다. 근데... 솔이 너 바나나 정말 잘먹구나.


앞머리가 너무 길어 앞머리만 살짝 다듬는중


저 어때요? 솔이 머리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자세하며 머리하며... 안웃을수가 없구나 솔아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엄마, 아빠는 어려운 결정을 하는데...


아 슬프다. ㅠㅠ 솔아 엄마, 아빠도 마음이 아프다...


미안... 사실 너 아들이였어... 우리 한솔군 머리 밀어도 이뻐요...


아들아~~ 우리 아들아...


우리 아들 자는중 쉿


우리아들 어때요? 머리카락 없어도 이쁘죠?


엄마는 약속이 있어 외출하고 아빠랑 자려고 누웠는데 먼저 잠든 한솔군


아주 편하게 잘 주무시는 한솔군



완벽한 남자로 변신하기 위해 삭발한 그녀...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갑자기 솔이가 변신했지요. 예전부터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여자라 많이 망설였었지요. 그러다 오늘 앞머리 자른게 마음에 들지 않아 그냥 한번 싹 밀어줬답니다. 사실 여자아이를 이렇게 밀고 나니 마음이 아프네요. 솔아~~ 이것도 다 추억이야... 그러니까 너무 마음아파하지말고... 무럭무럭 자라다오. ^^; 이웃님들 우리 한솔군 어때요?

댓글 86개:

  1. trackback from: 솔이아빠의 생각
    사실… 솔이는 남자아이 입니다. 20090627 - 생후263일(맑음) 체중 : 비밀 수유량 : 580ml 이유식 : 쇠고기브로콜리양파미음 - 아침 40cc, 점심 20cc, 저녁 80cc 간식 : 사과, 수박 오늘 있었던 일 음… 엄마, 아빠의 실수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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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놔~ 아침부터 배꼽잡고 갑니다.

    어찌 머리를 저리 자라 놓으셨을까.ㅎㅎ~



    어제 솔이 옛날 사진 봤는데.. 솔이가 정말 많이 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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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솔이 동자승 같아요ㅋㅋ^^

    잠들어 있는 모습이 무척 평화로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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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윽!! 아빠엄마로인해.. 성전환을!!!!

    깜딱 놀랬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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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두상이 이뻐서 밀어도 이쁜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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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두상이 죽은 곳 하나없이 이쁩니다.

    아기대는 원래 한 번씩 밀어준답니다.(사실은 우리도 작은늠을 그랬거든요.)



    더운데 잘 됐습니다.

    가을쯤이면 이쁜 숙녀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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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

    폭탄선언하신줄 알고..

    아기였을 때 이런 저런 머리 다 해보는것도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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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솔이가 두상도 예쁘네요...

    앞으로 하루하루 솔이의 머리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을듯...

    남아에서 여아로 변신하는 솔이 지켜보자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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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헉.. Textcube로 옮기셨군여.. ㅎㅎㅎ

    로그인이 안되있어서 놀랬어요 ㅋㅋㅋ



    오래간만에 오니 이제 어엿한 숙녀티가 나는데요 ㅎㅎㅎ

    뭐 신사라고 해야 하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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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잡지를 통해 알게되어 오늘 처음 들어와봤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엄마인 저도 하기 힘든일을.. 부끄~ ㅠㅠ

    아기가 참 이쁘네요. 삭발해도 두상이 넘 이뻐서 더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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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아~~~~ 솔이 정말 이뻐요~!!

    두상두 이쁘구 ..눈썹구 길구....

    제 딸은 지금 4개월되었는데....언제쯤 솔이처럼 수박두 먹구 바나나도 먹을 수있을지....한참이나 웃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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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역시 노소를 막론하고 여성의 체중은 비밀이군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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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ㅋㅋ솔군 방가방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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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중간에 머리자른 모습보고 너무 귀여워서 엄청 웃었는데

    헉.. 마지막 삭발의 반전이 ^^

    솔군이 되어버린 솔이 ㅎㅎ

    두상이 참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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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어멋 +ㅁ+ 두상이... 너무 이쁜데요??

    눈썹도 길고 두상도 이쁘고 ^^

    옛날에는 머리숱 많아지라고 어릴 때 한 번씩 머리를 미는 거라고 했다는데 요즘도 그런가요? ^^;

    암튼 두상이 너무 이뻐요 정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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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근데 왜 머리 밀고나니까 더이쁠까요?

    지금 우리집 현이도 미는거 고민중이에요.땀을 뻘뻘흘려대서.

    처음에 자른것도 이쁜도 왜 미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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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주말사이 빅뉴스를 들려주시다니!!!



    크하하 너무 귀엽네요



    남자아이 라는 오해는 안받을것 같군요



    근데 완전 삭발을!



    어려운 결정을 하셨습니다.



    이 여름 시원하게 잘보내겠죠?



    다음에는 6mm, 9mm, 12mm 다양하게 도전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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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진짜 두상이 참 예쁘내요. 우리 예준이 콘에어라서 약간 걱정 스러운데..ㅋㅋ

    아이들 저렇게 밀고나면 머리숱 많아 진다고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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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두상이랑 이목구비가 예뻐서 잘어울리는데요 ^^

    그리고 머리 한번 밀어주면, 머리숱이 많이 진데요 나중에..

    그래서 많이들 한번씩 머리 밀어주던데,

    더구나 여자애기들이요.. :)

    솔이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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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아이고 밀어도 예쁘네요 ㅎㅎ

    나은이도 땀띠나고 해서 머리를 밀어줄까 고민중이긴 한데...

    헤어스타일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 얼굴이라...;;



    태어날 때 고생을 좀 해서 머리가 울퉁불퉁한지라 그것도 그렇고

    고민이네요.



    솔이는 너무 예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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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머리를 밀어도

    여전히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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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한솔군. 요즘 사극의 대세가 여장남자인데 미래를 대비한 것이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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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크하하하;;;; 아고 귀여워라 ㅠㅠ(배잡고 구른다;)

    솔아 그래도 이뿌다!!!



    우리딸도 땀띠땜에 의사가 애 잡지말고 밀어주라그래서 고민중인데;음...안그래도 아들이냐소리 듣고있는데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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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앜ㅋㅋㅋㅋ

    솔이 나중에 커서 보면~!

    무조건 화낸다~! 에 올인~!

    ㅋㅋㅋㅋ

    솔이 속눈썹 정말 기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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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머리를 한번 밀어주면 더 많이 난다고 하죠

    우리도 그말 믿고 ...

    스래서 그런가 숱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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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더운 여름 시원해 보이기도 하고 웬지 이발후의 모습이 더 이쁜것 같기도 하고... 음... 어쨋거나 솔이양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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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강한친구 육군에 지원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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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좋은사람들 - 2009/06/28 07:34
    감사합니다. ㅋㅋ 부모의 실수로 솔이는... 안타까울뿐이고요. ㅋㅋ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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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후박나무 - 2009/06/28 07:50
    감사합니다,

    ㅋㅋ 그렇지 않아도 솔이엄마랑 매일 인사드리고 있습니다.ㅋㅋ 동자승 ㅋㅋ

    행복한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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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cccc - 2009/06/29 03:33
    감사합니다. ㅋㅋ

    딱 병사 같은가요? ㅋㅋㅋ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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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영민C - 2009/06/29 00:04
    감사합니다. ㅋㅋ 이발이라니 너무 재미있어요.

    한솔양 이발했더니 머리가 훤해졌죠? ㅋㅋ

    가끔 반사되면 빛도 나와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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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머리 밀었다구 남자일거라는 편견을 버렷~~~~~~~~버럭!



    ㅋㅋㅋ

    머리 밀고 나니 밤톨 같에여.

    깜짝 놀랬어요.

    우리 아이도 뱃속에 머리털 밀어주면 더 까맣고 숱이 많아진다고 해서 밀었던 기억이 있어요.



    전문가들 말로는 아무의미 없다고 하시는데 실제로는 숱이 많아지는 느낌....들더군요.



    사진 오래 동안 쳐다보고 있네여.

    두상을 참 이쁘게 만들어 놓았는데 솔이 엄마의 공이 크신거 같네요.

    휴일 잘 보냈죠?



    부산은 지금 비 많이 와요.

    한주 행복하게 출발해요...우리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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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핑구야 날자 - 2009/06/28 23:38
    감사합니다.

    하하 과학적으로는 근거가 없다는데...ㅋㅋ

    대대로 내려오던 거니 근거가 전혀 없는건 아니겠지요?

    솔이도 왕창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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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특파원 - 2009/06/29 07:40
    감사합니다.ㅋㅋ

    저희는 그럴려고 그런게 아닌데... 엄마, 아빠의 앞머리 실수로 그만... 이렇게 되고 말았답니다. ㅋㅋ 불쌍한 우리 솔이 머리가 없으니... ㅋㅋ 좀 강렬해보여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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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악랄가츠 - 2009/06/28 21:21
    감사합니다. ㅋㅋ 무조건 화내면 무조건 맞는다에 올인 ㅋㅋㅋㅋㅋㅋㅋ

    속눈썹 아빠 닮아서 긴가봐요. ㅋㅋ

    오늘은 어떤글을 올리시려나...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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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slowToy - 2009/06/28 21:19
    감사합니다. ㅋㅋ

    정말 웃기지 않아요?

    앞으로는 안밀꺼니 지금 이 머리 실컷 즐기려고요.^^;

    하하 의사쌤이 밀어주라고 하시던가요. 그럼 밀어야지요.

    저희는 의도는 아니였지만 밀고나니 시원하고 솔이 머리통도 자세히 볼 수 잇어서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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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탐진강 - 2009/06/28 21:15
    감사합니다, 하하 요즘 그런가요? 티비를 안보니 알수가 없네요. 누가 우리 솔이좀 캐스팅 해갔으면 좋겠네요. ^^; 효녀가 될 수 있는 기회인데 말이에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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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pennpenn - 2009/06/28 20:45
    감사합니다. ^^;

    주말 잘 보내셨나요?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리네요.

    행복한 한주 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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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나은엄마 - 2009/06/28 18:22
    감사합니다.

    솔이엄마도 솔이 머리보고 조금 속상해 한다죠.

    특히 여자들은 머리에 따라서 너무 틀려 보이는거 같아요.

    가을이 되면 다시 삔을 꽂을 수 있으려나 몰라요. 근데

    한번정도 짤라보고 머리통 자세히 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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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song - 2009/06/28 17:45
    감사합니다.

    좀 짱구에서 앞짱구 뒷짱구 옆짱구 ㅋㅋㅋ 그래서 다 짱구라서 그나마 나은거 같어요. ^^;

    비가 많이 내리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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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드자이너김군 - 2009/06/28 17:09
    감사합니다.

    어제 콘에어가 몰라서 아내한테 물어봤다죠. ㅋㅋ

    한번 밀어보세요. 그러면 아기 머리통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어떻게 재워야지 이쁘게 머리가 잡힐지 가늠할 수 있을꺼 같더라구요. ^^;

    이번주 한주도 예준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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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JooPaPa - 2009/06/28 17:06
    감사합니다.

    ㅋㅋ 뭐 부모의 실수로 희생양이 된 솔이만 불쌍할 뿐이죠?

    주원이 제주도 간다면서요. 건강하게 잘 다녀와야할텐데 월요일부터 비가 ㅠㅠ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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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현이네 - 2009/06/28 16:57
    감사합니다.

    ㅋㅋㅋ 처음에 자른거 바보 같아요. ㅋㅋ

    그냥 여름이고 하니 한번 쏵 밀어줬다죠. 현이도 한번 밀어보세요. 두상 어떻게 생겼나에 따라서 잠도 머리모양에 맞게 재우고요 ㅋㅋ.

    행복한 한주 되세요. 현이도 이유식 잘먹고 무럭무럭 자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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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아이로 - 2009/06/28 13:55
    감사합니다.

    과학적으로는 근거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솔이가 앞뒤옆 가릴꺼 없이 짱구라서 잘 어울리나봐요. ㅋㅋ 월요일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빗길 조심하시고 건강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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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민시오 - 2009/06/28 13:36
    감사합니다.

    모든지 반전이 있어야 재미있는거죠? ^^;

    ㅋㅋ 앞으로는 솔군이라고 불러주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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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PLUSTWO - 2009/06/28 12:45
    감사합니다.

    ㅋㅋ 앞으로는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 월요일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리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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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HㅇYa - 2009/06/28 11:59
    감사합니다. 역시 여자의 체중은 비밀이어야 제맛이겠죠?

    비 내리는 월요일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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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예서맘 - 2009/06/28 11:31
    감사합니다. 이제 이유식 시작하면... 금방 금방 먹일 수 있을꺼에요. ^^;

    앞으로도 자주 뵈요. 아기 이번주도 건강하게 잘 키워주세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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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우창맘 - 2009/06/28 11:17
    감사합니다.

    잡지보고 오셨다는 첫번째 분이세요. 감사감사 ^^;

    아하 저희도 제가 하는게 아니라 거의 아내가 다 한다죠. 저는 그냥 사진만 ㅋㅋ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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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몽중 - 2009/06/28 09:43
    감사합니다.

    ㅋㅋ 신사가 맞겠지요? 아 제주도 이야기 기대하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아기님과 건강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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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유령아빠 - 2009/06/28 09:26
    감사합니다.

    두상은 엄마를 닮아서 참 다행이다죠. ㅋㅋ

    하하 그러겠네요., 이제 다시 남자에서 여자로 천천히 변신을... ^^;

    행복하고 건강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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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윤태 - 2009/06/28 09:25
    감사합니다. 폭탄선언이 목적이였는데 안먹힌건가요? ㅋㅋㅋ

    그럼 이제 곧 둘째를 낳을 준비를 ? ㅋㅋ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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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실비단안개 - 2009/06/28 09:19
    감사합니다.

    가을쯤 되면 삔을 꽂을 수 잇을만큼 머리가 자라 있으려나요? 으음... 머리통은 엄마를 닮아서 다행이에요. ^^;

    행복하고 건강한 한주 되세요. 이번주도 고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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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햇살져니 - 2009/06/28 09:04
    감사합니다.

    그런가요? 하하하 다행하게도 두상은 엄마를 닮아서 너무 다행이에요. ^^;

    주말 잘 보내셨지요? 이번주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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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톨™ - 2009/06/28 08:01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엄마, 아빠가 안티죠 안티!!!

    ㅋㅋ

    행복하고 건강한 한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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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악!!!!!!!!!!! 앞머리까지 자른것도 모자라 머리를 밀어버리셨다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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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그래도 동건이처럼 동자승같아 보이지는 않는데요???

    솔이는 그래도 여자같아 보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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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

    우리 솔이도 두번이나 삭발했었답니다.

    솔이 할머니(그러니까 제 어머니)가 직접 솔이 머리를 깎아 주십니다. 시골에서 미용실을 하시거든요.

    근데 금새 자라서... 또 삭발하러 내려가야 하겠군요.



    한솔이 올 여름 시원하게 지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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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머리를 밀어도 사내아이, 여자아이는 표가 나는데요.

    저희 성민이 깎았을 때와는 다른 것 같습니다.

    솔이 두상이 아주 이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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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엉성하게 앞머리 자르고 서있는 모습을 보고 '두둥!'솔이의 포스가 느껴졌는데요..



    저렇게 머릴자르는 모습을 보여주시니 맘이 쪼매 아픕니다만

    솔이군(?,ㅋㅋ)의 두상이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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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허걱.....사실 우리 아들도 저렇게 했는데 딸은 정말 안 되더라구요. 지금은 후회합니다. 깎아줄껄 하구요. 숯이 작다고 늘 불만이거든요. 후에일을 생각하면 잘 하였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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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갑자기 '입영 열차'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ㅎㅎ

    솔군! 군대 잘 다녀오길 바라네! ^^

    자네만 믿고 열심히 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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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ㅋㅋㅋ주말사이에..깜딱 놀랬어여~우리 아들..그럴머리도 없는데..ㅋㅋ여러번 해 준줄 알고 있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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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mind+ - 2009/06/29 09:21
    감사합니다.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습니다.ㅋㅋㅋ

    그래도 시원해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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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꼬미 - 2009/06/29 09:28
    감사합니다. ㅋㅋ 아니에요. 솔이도 동자승같아요.

    아들 키우는 기분이라니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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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솔이아빠 - 2009/06/29 09:32
    감사합니다. 하하 미용실 하시는 할머니덕에 남자솔이의 머리패션은 늘 빠박이인건가요? ㅋㅋ

    행복한 하루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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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부스카 - 2009/06/29 09:55
    감사합니다.

    앞짱뒷짱옆짱구에요 ㅋㅋㅋ 그래도 뭐 여름이니 이렇게 짤라주니 시원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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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S라인 솔비 - 2009/06/29 10:22
    감사합니다. ㅋㅋ 그 포즈 너무 웃기지요? 표정도 그렇고 자세도 그렇고 머리도 그렇고... 하하,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솔군은 잘 보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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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저녁노을 - 2009/06/29 15:43
    감사합니다.

    하하 솔이도 좋은추억으로 간직하겠지요? ㅋㅋ

    뭐 나중에 원망해도 할 수 없죠. 일은 이미 저질렀으니요.

    지금이라도 ㅅㅣ원하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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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부지깽이 - 2009/06/29 15:56
    감사합니다. ㅋㅋ

    ㅋㅋㅋ 하하하 솔이 이제 2년동안 못보는건가요? ㅋㅋ

    건강하게 잘 다녀오라고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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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뿌뿌맘 - 2009/06/29 17:33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하하 머리 없나봐요? ㅋㅋ 근데 정말 안나고나중에 나는 아기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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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헉... 솔이 헤어스타일 변신에 깜짝 놀랐어요...^^:;;;

    생각해보니 어렸을 때 아니면 해보기 힘든 헤어스타일인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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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헉;; 정말 남자아이라고 말씀하시는 줄 알고 놀랬습니다!!ㅋㅋ

    (글 제목만 보고 오해하는 버릇을 고쳐야 하는데;;)

    그런데 전 왜 빡빡 민머리가 훨씬 마음에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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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ㅋㅋ 울민이도 100일이 지나고 밀었는데...사실 전 이번에

    다시 한 번 더 밀어보고픈데...엄마의 극구반대로...

    솔이 이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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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월드뷰 - 2009/06/30 14:05
    감사합니다.

    하하 민이 밀어요 민이는 머리통이 작아서 너무 이쁠거 같아요. ^^; 강추 베이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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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푸하하하하~ >.<



    알고 배야.

    이렇게 웃으면 안 되지만, 엄마 아빠의 실수로 빡빡머리가

    됐다니 ㅋㅋㅋ



    솔이아버님 -_-



    나중에 솔이 한테 다 일러줄꺼에요~ ㅋ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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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여자도 없는데 결혼하고 싶네요. ㅡ,.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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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깨비 - 2009/06/30 23:32
    감사합니다. ㅋㅋ

    이제부터 천천히 구해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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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바바라 - 2009/06/30 19:29
    감사합니다.

    ㅋㅋㅋ 헉. 이 댓글 지워야지. ㅋㅋ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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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낙타씨 - 2009/06/30 13:22
    감사합니다.

    혹시 남자를 좋아하시나요? ㅋㅋㅋ 그러니 남자같은 솔이를 ㅋㅋㅋ 하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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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라라윈 - 2009/06/30 09:54
    감사합니다.

    그지요? 이제는 다시는 못할 헤어스타일... ㅋㅋ 마지막 기회라서 저희도 했답니다.

    오늘하루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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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hansol.textcube.com to GoogleReader!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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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헉...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솔아~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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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trackback from: [천자칼럼] 행복감
    영국 워릭대의 연구진이 80개국 200여만명을 대상으로 삶의 만족도와 행복감을 조사했다. 대부분 어린 시절 행복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차 행복감이 떨어져 40대에 가장 불행하다고 느꼈다. 특히 44세 전후에 불행한 느낌이 최고조에 달한다고 답했다. 행복감은 50대에 접어들면서 다시 높아져 70대가 되면 20대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70대에 행복감이 높아지는 이유가 재미있다. 동년배의 죽음을 지켜보면서 남아 있는 생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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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개똥이 - 2009/07/08 11:31
    감사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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