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3일 수요일

20090602 - 생후238일 : 일일 방문교사가 된 한솔이, 뽀로로 오뚝이, 피셔프라이스 부스터, 애플비 초점책

20090602 - 생후238일

체중
: 7.55kg
수유량 : 740ml
이유식 : 배추당근순두부미음 - 오전 30cc / 쇠고기비타민미음 - 저녁 35cc
간식 : 참외, 사과

오늘 있었던 일
  1. 혼자 일어나는 횟수가 많아짐
  2. 옆동에 사는 하윤이네 놀러갔다옴
  3. 엄마랑 떨어지면 울고불고 난리(자주 안아줘야함)

뽀로로야 나랑 놀자~~

엄마~ 뽀로로랑 놀고 싶은데 뽀로로가 자꾸 등돌리고 놀아주지도 않아요 ㅜㅜ 엉엉

혼자 먹어보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안되네~~

옆동사는 하윤이네 놀러 왔어요. 하윤아 놀자~~

ㅋㅋ 하윤이(생후120일)보다 언니라고 공부시키는중 일일방문교사 한솔이
하윤아~~ 이거봐봐봐 이거 촛점책보면 눈이 훽훽 잘돌아간다. 그래서 많이 봐야해 ^^;

하윤아~ 언니가 이거 보는거 잘봐봐 이렇게 앉아서 두손으로 잘 잡고 보는거야~~
다음에 오면 검사할꺼니까 연습 많이해

자기집보다 더 편하게 놀고 있는 한솔이 하윤이 장난감을 탐하고 있다. ㅋㅋ

이거 좋은데 아빠보고 사달라고 해야겠다.

하윤이가 못 움직이니 마음대로 하윤이꺼를 탐하는 한솔양 ㅋㅋ 엄마 여기 좋은거 너무 많아요.

리모컨 득템. 얼굴에 시퍼런 멍자국이 선명 ㅠㅠ

요거 요거 한번 굴려볼까~~

자기꺼 뺏기고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하윤이 ㅠㅠ 하윤아 아저씨가 대신 미안 ㅋㅋ

완전신난 한솔양 ㅋㅋ 실컷 놀다 가야지 +.+

엄마~ 이제 다 놀았어요. 집에가요. =33

새로운 장난감 득템 음 이거 내가 매일 먹는건데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네... 음...




다리 각도만 잘맞으면 혼자서도 잘 일어서는 한솔양 많이 컷구나 ^^

이웃님들의 많은 관심으로 댓글 10,000개 돌파 감사합니다. ^^; 요즘 정신이 없어서 답댓글도 잘 못달고 있는데요. 이웃님들의 사랑속에 한솔양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답니다.

어제 강남면허시험장에 면허갱신하러 갔다가 물폭탄 맞고 ㅠㅠ 어제 비피해 없으시죠? 대박비에 완전 놀랬다는...

도움) 한국에서 이곳만은 꼭 가봐야한다라고 생각하시는 곳 추천해주세요.

댓글 62개:

  1. 솔이선생님, 뭘 그리 지도하시나.

    재밌게 잘 만드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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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ㅎㅎ 왠지 한솔선생님 동생보시면 무지 잘해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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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여행가려나..ㅋㅋ 최고의 지위... 리모컨을 쥔 사람이 젤로 높은 사람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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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ㅎㅎㅎ 아기가 아기앞에서^^

    너무 이뻐요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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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잘 먹고~ 잘 놀고~ 잘 크고 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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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쁜 솔이 오늘도 잘 보고 가용 ㅎ

    이쁜 솔이~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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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여전히 멋진 육아 이야기로 가득한 솔이네 블로그~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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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언니 노릇하는 솔이가 귀엽습니다.^^

    솔이라는 이름이 이제는 너무나 정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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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ㅎㅎ 오늘도 솔이가 너무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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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정말 부쩍크는군요. 비슷한 개월수 아긴데도 우리집애기는 잘 안크는거 같아도 남의집 애기는 빨리크는 기분은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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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아이들은 자기껄 누가 만지는건 싫어하면서도 남의건 수시로 탐을 내더라구요..

    주하도 지인들의 집에 놀러가는걸 어찌나 좋아하는지..

    솔이도 좀 크면 집에 돌아올때.. 장난감 하나씩 들고 오려고 하는 민망함을 연출할지도 모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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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제목선정이 탁월하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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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솔이의 얼굴이 멍이들어서 한동안 분장한듯 보이겠어요..

    개구장이 솔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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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ㅎㅎㅎ 귀여운 솔이 ^^ 뽀로로가 놀아주지 않아요 표정 정말 꺄~~~

    오늘도 솔이 보고 기분좋게 시작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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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이제는 제법 서있는 시간이 길어졌네요.

    곧 걷겠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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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일일교사 솔이~~~제대로 빡세개 수업을 진행하는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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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한편의 모노드라마를 보고 있는듯..

    한솔이 일일교사..축하드려요..

    커서 많은 사람을 가르치는 따뜻한 교사는 어떠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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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아휴~이 녀석 ㅋㅋ 확실히 솔이만할 때는 한달차이도 엄청나죠. 하윤이..ㅋ 나중에 이 사진들 보면 뭐라 할까~~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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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분유 흘려가면서... ㅡ.ㅡ;;

    그래도 많이 흐믓해 하네요.

    더 어린 아이가 있으니 솔이가 대장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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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확실히 지도 해주고왔군요..아이가 좀 더 커서 기억할 수 있을때 더 많은 곳을 다니는게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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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진짜 겨우 며칠 차이인데도 아기들 큰 것이 비교가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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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갈수록 예뻐지는 솔이양^^

    솔이는 몸이 정말 유연한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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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앗! 베스트모델 솔이의 얼굴에 커다란 멍울이...후시딘이 어디있나 찾아봐야지..

    일일방문교사 자격증과 아울러 이 다음에 서울대 유아교육과 교수후보로 임명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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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전 아직 아이가 없어서...

    참 부러럽고 행복한 삶을 사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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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ㅎㅎ솔이가 샘이 되었군요.

    사는 모습이 늘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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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오랜만에 왔더니 솔이 몰라볼정도로 컸네요ㅎㅎㅎㅎ

    혼자서도 잘 일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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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오~ 나날이 서는 기술이 늘어 가는군요. 이제 동생을 챙길만큼 큰건가요?ㅎ

    일일교사라... 저희 통통이도 솔이에게 교육좀 받아야 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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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간만에 보니 솔이 많이 컷군요... ^^



    좀 있으면 뛰어 다니겠다...ㅋㅋ



    솔이는 말을 하게 되면 무슨 말을 하게될까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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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요즘 cf 에서 아빠가 뽀뽀 하니 드럽다고 하는 여자애가 생각 나네요

    아들보다 딸이 더 예쁘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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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생각해보니 저는 사진찍을때 되게 어색하거든요;;

    표정관리도 잘 못하고 ㅜㅜ

    항상 실물보다 안나와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솔이는 어릴때부터 완벽한 모델활동으로 인해

    그 누구보다도 사진과 친밀하겠네요 ^^*

    분명 커서 아부지께 감사할거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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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오뉴월 하루볕이 얼마인데...

    솔이가 하윤이의 대 선배 노릇을 톡톡히 하는군요...^^

    우울한 요즘 솔이와 하윤이 사진에 기분이 맑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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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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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곱디고운 솔양 얼굴에...드뎌 멍이~~

    시작이라고 하더군요.

    솔양은 잘 서고 그러다 보니까 넘어지기도 하나봅니다.

    그래도 언제 그랬냐 하듯이 나아지는 아가피부~~

    솔양을 보면 점점 딸키우는 재미가 느껴집니다.

    저도 핀~꽂아주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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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벌써 서다니;; 너무 빨라요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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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솔이가 친구가 생겨서 좋겠습니다 ^^

    벌써 이젠 일어서려고 하네요 ㅎㅎ 무럭무럭 예쁘게 잘 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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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솔이가 언니노릇 톡톡히 해주고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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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ㅎ 방문교사 ㅋ

    눈이 훽훽 ㅎ 너무 재밌으시네요

    멍이 어제보다 좀 진해진거 같은데요;;;



    대한민국에서 꼭 가봐야 할곳은..

    독도아닌가요? 아기 데리고 가기 쉽지않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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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너무 귀엽네요.

    어서 결혼해야 할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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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ㅋㅋㅋ 솔이가 언니가 된건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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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ㅎㅎㅎ 애기 둘 있으니까 더 귀엽고 더 예쁘네요~

    혹시 솔이 동생 만드실 계획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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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익숙한 부스터네요...ㅎㅎ

    솔이 무럭무럭 잘 자고 있구나~~ㅎㅎ



    대한민국에서 꼭 가보아야 할 곳...... 제주도...ㅎㅎ

    필리핀에서 꼭 가보아야 할 곳...... 보라카이...ㅎㅎ



    요기 가보세요...

    국제선 항공권만 있으면 나머지는 아주 저렴하게 가능합니다...ㅎㅎ (무슨 외판원 같당...-.-)

    http://cafe.naver.com/njoy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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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세미예 - 2009/06/03 07:53
    감사합니다.

    ㅋㅋ 재미있으셨나요? 다행이네요. 좀 더 재미있게 쓰고 싶은데 글재주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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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햇살져니 - 2009/06/03 08:14
    감사합니다. ㅋㅋ 그지요?

    솔이 동생하나 만들던지 해야지 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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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핑구야 날자 - 2009/06/03 08:15
    감사합니다.여행가려구요...

    울릉도도 가고싶고... 해외로도 가고싶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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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라이너스™ - 2009/06/03 08:18
    감사합니다.

    그지요? ㅋㅋ 저도 사진으로 보고 너무 귀엽더라구요.^^;

    솔이 동생 만들어야겠어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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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검도쉐프 - 2009/06/03 08:54
    감사합니다. ^^;

    네. 솔이가 잘 하고 있습니다. 부모로써 늘 감사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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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바람나그네 - 2009/06/03 08:54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

    건강 조심하시고 힘내세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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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도꾸리 - 2009/06/03 08:58
    감사합니다.

    도꾸리님은 가끔씩 올리는 육아일기가 대박 ㅋㅋ

    늘 고생 하셔요. 좋은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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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탐진강 - 2009/06/03 08:58
    감사합니다.

    너무 솔이 솔이 했더니 ㅋㅋ 이제는 좀... 지겨우시죠? ㅋㅋ 그래도 많이 이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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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leedam - 2009/06/03 09:12
    감사합니다. ^^;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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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현이네 - 2009/06/03 09:18
    감사합니다. ㅋㅋ 그런가요?

    역시 남의 떡이 커보이는건 어쩔 수 없는거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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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나림아빠 - 2009/06/04 00:51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울릉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나림이네는 여름휴가 어디로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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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2Proo - 2009/06/04 00:49
    감사합니다.

    아마도 한 3년뒤쯤이아닐까 생각 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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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마속 - 2009/06/04 00:21
    감사합니다.

    솔이가 언니에요. ㅋㅋ 웃기지요? 언니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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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생각하는 사람 - 2009/06/04 00:14
    감사합니다.

    어여 하세요. 아기 키우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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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쭌's - 2009/06/04 00:12
    감사합니다.

    밥상에 박았다죠 ㅋㅋㅋㅋㅋㅋ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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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JooPaPa - 2009/06/03 23:52
    감사합니다.

    멍이 이제 제대로 들었죠.

    멍들어 있으니 시골촌애기 같아요 으흐흐...ㅋㅋ 그렇지 않아도 울릉도 가보고 싶어서 알아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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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sunny_wind - 2009/06/03 23:25
    감사합니다.

    언니답게 행동하고왓답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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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마음의 꿀단지 - 2009/06/03 22:52
    감사합니다.

    솔이가 좀 빠른거 같아요. 천천히 해도 좋으련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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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slowtoy - 2009/06/03 22:06
    감사합니다.

    ㅋㅋ 너무 빠르죠. 일찍일어나면 키 잘 안자란다고 하던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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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거나양 - 2009/06/03 21:56
    감사합니다.

    ㅋㅋ 저는 아들을 원해요. 그래서 하나 더 낳아야 하는데 언제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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