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5일 월요일

20090614 - 생후250일 : 파주출판단지, 오렌지카운티 아울렛, 마트에 장보러간 한여사~~ 한기사 운전해~~

20090614 - 생후250일

체중
: 비밀
수유량 : 860ml
이유식 : 닭가슴살브로콜리두부미음 - 오전 30cc / 오후 30cc
간식 : 사과, 쌀튀밥

오늘 있었던 일
  1. 엄마, 아빠랑 파주출판단지 다녀옴
  2. 엄마, 아빠랑 GS마트에서 장보고옴(솔이득템 : 머리삔)
  3. 엄마, 아빠랑 자기전에 겁나 잼나게 놀았음

쌀튀밥 전쟁 ㅠㅠ 이렇게 흘리고나면 치워도 치워도 어디선가 계속 나온다는

이제 제법 저 작은 손으로 컨트롤 해서 하나씩 집어 먹는게 10번중 2-3번은 성공한다.


우유병 놀이 칵테일 만드는 연습중?


공놀이

아빠의 괴롭힘으로 괴로워하는 한솔양... 그 결과는?

파주출판단지 오렌지카운티 아울렛에 쇼핑가는데... 아까 괴롭힘의 결과로 아빠 째려보기 ㅠㅠ 무셔 무셔

일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한가하게 다녀왔다. 너무나 이쁜 동네

집에서 나갈때는 추웠는데 아울렛에 가니 더워서 땀 뻘뻘

밖에 나오면 너무나 좋아라 하는 한솔양 신나셨어요. ^^

파주출판단지내에 있는 오렌지카운티 아울렛 한컷

파주출판단지 갔다가 장보러 GS마트 가는길에 한솔양 분유먹이기 위해 갓길에 잠시 정차...

한솔양 마트 처음 왔을때는 자빠 질까봐 손잡이를 꼭 잡고 타더니 이제는 아주 여유를 부린다.
저러다 한번 꽈당해야지 잘 잡을듯 ㅋㅋ

아빠!! 지금 제가 자빠지기를 바라시는거에요? 흥!!

한기사 운전 똑바로해!!
네이~~~ 마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보고 집에 가려고 나와 하늘을 보니... 완전 시커멓다. 집에 도착하니 우박이 ㄷㄷㄷ

무섭다. 딸 인상좀~~

솔이는 귀파는걸 자주한다 이웃님들 아기는 어떠세요?

아빠한테 애교부리는 한솔이

솔아 ㅈㅁㅁ


엄마, 아빠테 애교부려주시는 한솔이 이뻐요. ^^

엄마 괴롭히지마!!
사실은 엄마 괴롭히는게 아니라 베개를 사이에 두고 숨바꼭질 놀이를 하고 있는것임 ㅋㅋ 솔아 거짓말해서 미안... 웃기고 싶었어...

솔이의 20090614 이동경로 살펴보기 : 큰 지도에서 20090614_파주출판단지 보기

댓글 64개:

  1. 아구 귀여운 솔이 까꿍~~ ^^

    출근하기전 솔이 보고 하루 시작하니 좋네요 ㅎㅎ

    좋은 하루 되시고요

    답글삭제
  2. 헐 솔이 괴롭힘도 당하는군요 ㄷㄷㄷ

    그르지마셔요~! ㅋㅋㅋ

    답글삭제
  3. 6월들어 바쁘기도 바쁘고 회사에서 행사도 많다보니 무지하게 바쁘네요. 댓글에 답댓글도 제대로 못달고 있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니 감사할따름이지요. ^^;

    솔이의 하루 이동경로를 알기위해 GPS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여행이나 솔이의 장거리 여행이 있을 시 솔이의 이동경로를 모두 트래킹할 예정이랍니다.

    혹, 솔이가 어디 다녀왔는지 알고 싶으시면 본문 하단에 있는 경로보기로 지도 보시면 알 수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4. @악랄가츠 - 2009/06/15 08:13
    감사합니다. ㅋㅋ

    솔이도 엄마, 아빠 괴롭히지 그에 대한 응징이랍니다.

    가츠님 황금펜 되신거죠? 겁나 축하 드립니다. ^^;

    요즘 바빠서 댓글달기도 힘드네요. 그래서 아침에 샤샤샥 ^^

    답글삭제
  5. @따스아리 - 2009/06/15 08:03
    감사합니다. 아... 천천히 나오시네요. ^^; 회사랑 가까우신가봐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6. 솔이양, 나들이가 좋아 방긋 웃었네요. 신나겠어요.

    우는 모습은 나들이 가자고 울었겠죠.

    솔이양, 즐거운 한주 되세요.

    답글삭제
  7. 머리핀 넘 예쁘네요.. 쌀튀때문에 화나간 솔이 ㅋㅋ

    답글삭제
  8. 파주에도 아울렛이 있는지 몰랐어요

    여기서 이런정보를 얻어갈줄이야..큿큿

    답글삭제
  9. 솔이는 삔 꽂으니 이미지가 완전 달라보이네요..

    더 이쁘니까 삔 꽂은 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답글삭제
  10. 솔이 너무 귀여웝요.

    너무 이뻐**

    답글삭제
  11. 컹....솔이 이제 아가씨티가 나는데요? 특히 삔~ ㅋㅋ

    아이들은 한달간 안봐도 무럭 큰다더니..실감나네요^^

    기분좋은 사진이네여~~ ^^

    즐거운 한주되세여~

    답글삭제
  12. 오옷..한솔이는 카트를 아주 잘타는군요..중심잡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저희집 딸 주원이도 귀파는걸 좋아하지요..문제는 볼펜같은걸로 파려고 해서 제가 깜짝깜짝 놀란답니다.

    답글삭제
  13. ㅎㅎㅎㅎ 또 나들이 갔다오셨어요

    마지막에 조작을 하시다니 역시 솔이안티셨군요 ㅋㅋ

    답글삭제
  14. 아하핫 역시 솔이는 참 표정이 풍부해요

    울 예준이 어제 저에게 삐져서.. 볼좀 만졌더니 획 고개를 돌려 버리던데..ㅋㅋ

    알고 그런건 아니겠지만,, 완전 웃겼슴..ㅎ

    솔이 넘 귀여워용~

    답글삭제
  15. 솔양은 갈수록 표정이 풍부해지네요.

    백설기도 손으로 귀를 파거나 뒷목을 긁거나 해요.

    워낙 손가락 힘이 조절이 안되어서 피가 날꺼 같기도해요...예전에 솔이도 귀에 피났잖아요.

    간지러운가봐요..에휴~

    답글삭제
  16. 첫 사진부터 ㅎㅎㅎ

    행복해 보이십니다 ^^ 솔이도 점점 이뻐지네요~

    요즘 우리나라 날씨가 꼭 열대성 기후 처럼 변해가는 것 같아요.

    비올 때 바람도 많이 불고...

    확~~ 쏟아졌다가 확~~ 그치는게

    꼭 몰디브에 와있는 듯한 -_-;;;;

    답글삭제
  17. 동하는요... 예방접종 하러 가면 의사선생님이 한번씩 귀 청소해주는데...

    거대한 귓밥이 나와요.. 작은 귓구멍에서 그런크기가 나올때마다 깜작 놀라죠...ㅋㅋ

    혹시 솔이양도 그런게 아닐까요?

    답글삭제
  18. 솔이의 각양각색의 표정 ㅎㅎ

    째림표정이 오~ 무섭습니다^^

    어느새 벌써 훌쩍 커 카트에 앉는 솔이를 보니

    시간이 참 빠르다는 걸 느끼네요~

    답글삭제
  19. 아이고 한여사님ㅋㅋㅋㅋ 선그라스 낀 모습이 아주 제대로입니다^^



    귀파는 것... 저희 아들은 가끔 귀에서 피가날정도로-,.- 후비후비했었는데

    요새는 코를 팝니다. -,.-

    답글삭제
  20. 아~ 오늘은 지못미 사진이 두개나 올라왔네요~ㅎㅎ~

    행복하세요~^^

    답글삭제
  21. 즐거운 나들이셨겠네요.

    애들은 외출하면 언제고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거 같습니다. ^^

    답글삭제
  22. ㅋㅋ 솔이 아빠 제대로 째려봐주는데요~~

    올~~ 선글라스 간지 제대로 나는걸요 ~

    답글삭제
  23. 솔이 앉아있는폼이 아주 이쁜 아가씨 같구나..ㅋㅋ



    영광에서 보자... ^^

    답글삭제
  24. 대구 시합 기념티

    눈에 확 띠네요 전 다른 사람 주었답니다

    답글삭제
  25. ㅋㅋㅋ 신났네요...미소가 100점입니다^^

    답글삭제
  26. 솔이 탄생 250일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밝고 건강하게 잘~먹고 무럭무럭 자라나 대한민국의 꿈나무가 되어주길 바란다!!

    답글삭제
  27. 솔이의 백만불짜리 미소잘 보고 갑니다.^^

    답글삭제
  28. 이야~~ 솔이가 모델 같아요..

    답글삭제
  29. 아이들이 자주 그러덯군요..대신 손톱에 의해서 상처를 입고 감염될 수도 있으니 손톱이 많이 길지 않았는지 확인해주시면 좋을거에요~~ 젊은 솔이아부지^^

    답글삭제
  30. 솔이... 카트기 사이로 나온 다리..완전 오동통....쌀튀밥...저거....완전 일거리라 했는데... 뻥튀기로 바꿔보심이.. 그나마..쌀튀기 보다는 낫다는 ㅋ

    답글삭제
  31. ㅎㅎㅎ...

    썬글라스 솔이양 넘 쥑여줘요^^

    답글삭제
  32. @세미예 - 2009/06/15 08:20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세미예님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

    답글삭제
  33. @핑구야 날자 - 2009/06/15 08:25
    감사합니다. 어제 머리핀 몇개 샀답니다.

    핑구야님 즐거운 한주 되세요. ^^;

    답글삭제
  34. @햇살져니 - 2009/06/15 08:25
    감사합니다. 나름 괜찮아요. 스포츠웨어쪽으로 괜찮은거 같아요 ㅋㅋㅋ 저는 가까워서 그리고 가요. ^^;

    답글삭제
  35. @솔이이뻐. - 2009/06/15 08:29
    감사합니다. ㅋㅋ 아마도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매일 꽂지 않을까요? 캬캬캬

    답글삭제
  36. @마일로 - 2009/06/15 08:41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답글삭제
  37. @머니야 머니야 - 2009/06/15 09:08
    감사합니다.

    컴백을 축하 드립니다.

    솔이 많이 컷지요? 정말 금방금방 크더라구요. 으흐흐

    답글삭제
  38. @빠빠빠 - 2009/06/15 09:19
    감사합니다. 다들 귀파는걸 좋아하는군요 ㅋㅋ

    헉 볼펜 좀 하드하신데요? ㅋㅋㅋㅋ

    솔이 카트에서 절대 안잡고

    그냥 중심잡고 타요 언제 한번 자빠져야지 잘잡을듯 해요.

    답글삭제
  39. @sky~ - 2009/06/15 09:29
    감사합니다. ㅋㅋ 이제는 항상 두줄이시네요 으흐흐.

    저희는 주말에는 거의 집에 없답니다. 집에 있으면 답답해서 가까운데라도 ㅋㅋ 저는 안티

    답글삭제
  40. @드자이너김군 - 2009/06/15 09:44
    감사합니다.

    ㅋㅋ 이제 이름이 예준이 으흐흐 이름 이쁘네요.

    벌써 삐질줄 안답니까? 허허 ㅋㅋ

    행복한 한주 되셔요. 예준이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답글삭제
  41. @거나양 - 2009/06/15 09:59
    감사합니다.

    그죠? 간지러운가봐요.ㅋㅋ 솔이가 갈수록 표정이 여러가지라 너무 좋아요. 어제 오늘은 컨디션도 좋아보이고 그래서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답글삭제
  42. 솔이 너무 괴롭히지마세요!!! 사과하세요!!

    사과 안하시면 솔이 팬클럽 전부 솔이네로 찾아갈거에요.ㅋㅋ

    우리현이는 아빠가 괴롭히면 진심으로 사과하기전에는 눈도 안마주치던데요, 조심하세요.

    답글삭제
  43. @용식 - 2009/06/15 10:01
    감사합니다.

    맞아요. 우리나라 날씨 요즘들어 점점 이상해 지고 있다는... 아기는 잘 크고 있지요?

    답글삭제
  44. @까칠이 - 2009/06/15 10:51
    감사합니다.

    아직 솔이는 귓밥 안파주던데요. 없어서 그러나 ... ㅋㅋ 솔이도 다음에 가면 귓밥좀 파달라고 해야겠는걸요. 트윗 팔로우완료

    답글삭제
  45. @민시오™ - 2009/06/15 11:23
    감사합니다.

    ㅋㅋㅋ 그지요? 많이 컷지요? 저도 요즘 가만히 보고 잇으면 정말 많이 컷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답글삭제
  46. @jakesoul - 2009/06/15 11:37
    감사합니다. 이제 한단계 진화를 했군요.

    솔이도 얼마전에 얼마나 세게 팠는지 귀에서 피가 ㅋㅋ

    답글삭제
  47. @좋은사람들 - 2009/06/15 12:03
    감사합니다. ㅋㅋ

    뭐 제가 지켜주지 않아도 이웃님들이 잘 지켜주시니 문제 없습니다.ㅋㅋ

    답글삭제
  48. @JUYONG PAPA - 2009/06/15 12:16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솔이도 밖에만 나가면 아주 신나서 난리도 아닙니다. ㅋㅋ

    답글삭제
  49. @월드뷰 - 2009/06/15 12:19
    감사합니다.

    선글라스 사진 ㅋㅋ 귀여워서 바탕화면으로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긴거 같아요.

    답글삭제
  50. @corio - 2009/06/15 12:23
    감사합니다. 아 영광 기대 됩니다. 으흐흐

    답글삭제
  51. @레오 ~ - 2009/06/15 13:28
    감사합니다. ㅋㅋ

    저는 시합티가 너무 좋아요. 편해서요. 그래서 집에서는 거의 시합티 입고 보내요 으흐흐

    답글삭제
  52. @yureka01 - 2009/06/15 13:31
    감사합니다.

    외출만 하면 너무나 좋아라하는 한솔입니다. ^^;

    답글삭제
  53. @용직아빠 - 2009/06/15 13:58
    감사합니다.

    무럭무럭 자라려면 물을 많이 줘야겠지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답글삭제
  54. @Sakai - 2009/06/15 14:36
    갑사합니다.

    하하 백만불짜리 인가요? 하하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답글삭제
  55. @안지용 - 2009/06/15 16:10
    감사합니다.

    쌍둥이보다는 멀었죠. 쌍둥이 미모가 우월 ^^

    답글삭제
  56. @미리누리는천국 - 2009/06/15 16:15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오늘 아침에 보니 손톱이 많이 자랐던데 오늘 집에가서는 손톱손질을 ㅋㅋ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답글삭제
  57. @쭌맘 - 2009/06/15 17:51
    감사합니다.

    가끔씩 나오는 쌀튀밥 주서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
  58. @해피아름드리 - 2009/06/15 19:00
    감사합니다. ㅋㅋ 그죠? 귀엽지요? &&;

    답글삭제
  59. @현이네 - 2009/06/15 22:21
    감사합니다. ㅋㅋ 솔이는 저의 상대가 아니라죠.

    솔이는 아빠한테 까불면 혼나요 ㅋㅋㅋ

    답글삭제
  60. 선그라스 잘어울리는데~!!

    뻥튀기 난장판... @.@

    저거 어떻게 치워요~

    답글삭제
  61. 솔이는 튀밥으로 손가락 운동 하나요? ^^

    썬구리 낀 솔이.. 제법 간지 나는데요?~~

    답글삭제
  62. 올때마다 느끼지만 솔이아빠님의 사랑이 마구마구 느껴지는 곳입니다.^^

    답글삭제
  63. 솔이는 정말 좋겠어요! 이렇게 좋은 엄마아빠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니!♡

    저도 지지 않겠어요-,-! 전 이제 방학이라 고향에 내려가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오렵니다 ♥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