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0일 토요일

20090619 - 생후255일 : 솔이가 여름을 보내는 방법

20090619 - 생후255일

체중 : 7.82kg
수유량 : 840ml
이유식 : 쇠고기감자당근애호박미음 - 오전 80cc / 닭가슴살두부양파미음 - 오후 40cc, 저녁 50cc
간식 : 사과, 쌀튀밥

오늘 있었던 일
  1. 엄마랑 동네산책함
  2. 오늘 너무 신나서 뱅글뱅글 돌았음(아마도 선풍기보고 좋아서[?])
  3. 행신동이모 다녀가심
  4. 엄마, 아빠랑 돼지랑에서 삼겹살 먹고옴


동네 구경하고 있는 솔이



솔아 화장솜 맛있어?



행신동 이모와 눈 맞추기 +.+


여름을 제대로 보내고 있는 한솔양 아~~ 시원하다.


신나서 방을 몇바퀴나 돌았다. ㅋㅋ



오호~~ 솔이 갑빠봐 오호 ㅋㅋ


ㅋㅋ 솔이 뭐해요? 자세가 참~~


솔이의 더듬이혀 작동 +.+ 배고프면 혓바닥을 낼룸낼룸 ㅋㅋ 특히 자기팔을 너무 좋아라 하신다.


솔이 밥먹을 시간에 졸리면 어떡하니?


거만한 자세



엄마, 아빠랑 삼겹살 먹으러 온 한솔양


솔아 사실은 엄마랑 아빠랑 둘이만 먹을꺼다. ㅋㅋ


오늘의 저녁은 고기


솔이는 아직 이가 없어서 못먹어요. 오이 드세요.


여름에 솔이랑 놀려고 구입한 스윔웨이즈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다.

댓글 43개:

  1. trackback from: 솔이아빠의 생각
    20090619 - 생후255일 : 솔이가 여름을 보내는 방법 20090619 - 생후255일 체중 : 7.82kg 수유량 : 840ml 이유식 : 쇠고기감자당근애호박미음 - 오전 80cc / 닭가슴살두부양파미음 - 오후 40cc, 저녁 50cc 간식 : 사과,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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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 새집으로 이사하신거 축하드려요!^^

    신랑한테 소식듣고 달려왔네요~~ (음. 구글본사 방문.. 솔이네가 꼭 다녀오시게되길 빕니다. ㅎㅎ)



    솔이공주, 무럭무럭 잘 크고 있군요~! 튼튼한 다리볼때마다 부러워요.. 울 똑순이도 통통해졌으면.ㅠ

    물놀이 장난감 준비하신거보고 한참 웃었네요. ^^

    우리도 좀 준비해서 아이들이 맞는 첫여름을 즐겁게 보내야겠어요.



    장마비가 시작되었다네요. 솔이는 감기 안걸리고 건강하지요?

    비가 많이 오지만.. 솔이엄마와 아빠, 솔이공주 모두 마음만은 뽀송뽀송 행복한 주말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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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새집으로 오신걸 축하해요~

    두루마기 휴지라도 사와하는 건데.^^

    멋진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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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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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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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솔이 갑바에 놀랬습니다..

    블러그가 깔끔하네요..

    제 즐겨찾기 주소도 바꿔놨어요 ㅎ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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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텍큐로 이사하셨군요....

    새 집에서 더 번창하시길 빌게요~~ ^^



    솔이의 낼름 더듬이혀 표정에서 한참 웃었어요~~

    갈수록 개인기가 다양해지는 솔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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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더듬이혀는 볼때마다 왠지 피콜라가 생각나요~

    피콜로는 더듬이만 있을뿐인데...ㅋㅋ



    좋은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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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솔이가 많이커서 이제 막 사고치고 다닐때가 되었군요. ㅎㅎ



    솔아~ 손에 닿는다고 아무거나 만지면 안된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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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솔이네는 외식을 자주하시네요. 저는 아기데리고 밥 먹으로 가면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구별이 안돼서 잘못먹겠던데요.

    솔이는 의자 갖고가서 앉혀놓으면 짜증안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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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연신내새댁 - 2009/06/20 11:19
    감사합니다.

    아 기대 됩니다. 빨리 7월초가 되어서 똑순이랑 솔이랑 재미나게 또 놀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ㅋㅋ

    솔이는 건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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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현이네 - 2009/06/20 22:27
    감사합니다. ^^;

    솔이요? 짜증내요. 30분정도 앉아 있으면 지루해서 짜증내요. ㅋㅋ 그래도 뭐 30분 정도면 다 먹으니까... 아직 데리고 다니기에는 어렵지 않아요. ^^; 비오는데 현이 아픈데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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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candyboy - 2009/06/20 20:10
    감사합니다.

    ㅋㅋ 네. 이제 조금 사고를 치기 시작했어요.

    아직은 뭐... ㅋㅋ 앞으로가 걱정이죠. ㅋ 아무거나 만지고 다녀서... 비가 많이 내렸는데 건강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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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라이너스 - 2009/06/20 11:19
    감사합니다.

    옮기는 바람에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

    이렇게 힘든 발걸음 해주시니 너무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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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Anonymous - 2009/06/20 11:28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바로... ^^; 감사합니다. 신경써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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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Anonymous - 2009/06/20 11:38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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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동하도 튜브 사오긴 했는데 저희건 위에 차양막이 없어서 모자를 따로 구입했네요..ㅎㅎ

    동네구경하는 솔이 완젼 귀여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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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상오기 - 2009/06/20 14:48
    감사합니다.ㅋㅋㅋ

    피콜라 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요. 비오는데 오늘 자전거 타신거 아니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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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라라윈 - 2009/06/20 14:08
    감사합니다.

    라라윈님 먼길 와주셨네요. ^^; 괜히 블로그 변경해서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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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와후 - 2009/06/20 12:37
    감사합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갑자기 주소에 문제가 있어서 hansol.textcube.com 으로 다시 바꿨답니다.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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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저만 그런가요?

    동영상이 버퍼링이^^;

    선풍기에 손 안넣을라고 하나요?

    저번에 큰아빠네 가서 정지한 선풍기에 손 넣고 막 누르고 그러더라구요..ㅎㅎ

    선풍기도 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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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솔아 축하해^^

    잽싸게 YouTube에 코멘트 남겼단다(mshmarines라는 이름이야)

    앞으로 잘 부탁해.



    밝고 빠른 새집, 축하드려요.

    그럼, 함께 배삯을 보태 볼까요. 미국가시게요.



    저는 버퍼링없는데요.

    다른 분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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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진지한 표정으로 오이를 깨물고 있는 모습에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간 것이 저만은 아니겠지요?



    관심블로그 등록 이제서야 했네요.



    지난 번부터 솔이의 모습을 지켜보니,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공갈젖을 하나 사주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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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새집으로 이사하였으니 집들이 하세요~~ㅋㅋ

    스윔웨이즈 위시리스트에 올려야 할듯...^^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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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오호 정말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고 있군요.

    스윔웨이즈 저도 하나 구입해야 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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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어우~ 솔이 더듬이 혀.. ㅎ 너무 귀엽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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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좋은사람들 - 2009/06/21 07:06
    감사합니다. ㅋㅋ 솔이의 트레이드마크죠 .

    더듬이혀,..ㅋㅋ 더듬한솔선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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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까칠이 - 2009/06/20 22:48
    감사합니다.

    저도 첫번째 사진이 제일 마음에들어요.

    하하 그냥 동하에게 양산을 주심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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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거나양 - 2009/06/20 22:50
    감사합니다.

    저거 선풍이가 작아서 손가락 잘 안들어갈꺼같아요.

    거기다가 솔이는 선풍기 안만지던데요 ㅋㅋ 무서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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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솔팬 - 2009/06/21 00:34
    감사합니다. ^^;

    lady sol ㅋㅋㅋ 오랜만에 오시니까 디게 반가워요.

    유투브가 한국분들은 좀 느린가봐요. 버퍼링도 좀 있고... 동영상을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이 ㅋㅋ 다음으로 올려야하나 음... 25 이시군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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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dayliver - 2009/06/21 01:32
    감사합니다. ^^;

    음. 공갈젖꼭지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한번 생각해봐야겠는걸요. ^^;

    늘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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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유령아빠 - 2009/06/21 01:41
    감사합니다,

    날잡아서 집들이 한번 해야겠는걸요. ㅋㅋ

    조만간 한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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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드자이너김군 - 2009/06/21 03:48
    감사합니다.

    움.. 올해 타기에는 좀 힘들지 않을까요?

    저희도 살까말까 고민 많이 했거든요. ^^;

    주말 잘 보내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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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솔이아빠 - 2009/06/21 07:48
    디게 감사해요^^

    다음메인>사는이야기>육아, 클릭으로 자주 왔었어요.

    작은 용량이면 다음도 좋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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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Hi there,

    Not sure that this is true:), but thanks for 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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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솔팬 - 2009/06/21 12:27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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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trackback from: 내가보면 이쁜 아들 남이 보면 그저그런 아들..
    일요일에도 출근하는 아빠라 사실 이런날 놀아주지도 못하는데 녀석 가끔 전화해서 과자 사오라고 하면 거절을 못하겠다. 퇴근시간쯤 되면 전화를 한다. 지금은 샤워를 하고와서 갑자기 곰돌이 부채로 얼굴을 가리더니 사진을 찍으란다. 아마도 이 부채가 이뻐 보였나 보다 하지만 아빠는 부채뒤의 아들 얼굴이 더 이뻐보인다는걸 녀석은 모르는것 같다. 애교가 많은 아들을 두어서 가끔 행복할때가 있다 언제까지 저럴까? 난 왜 아빠에게 무뚝뚝한 아들이였을까 잠시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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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꺄오~!!! 저 물놀이 용품 저도 나중에 하나 사야지 맘먹은거예요 ㅎㅎ

    근데 솔이가 화장솜을 뜯어먹어도 늘 엄마가 다정한 목소리로 말걸어주니 솔이는 창이력이 풍부한 아이로 자랄듯합니다.

    저도 이런건 배워둬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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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고소한 삼겹살 맛있게 드셨습니까?

    스윔웨이즈가 여기 저기 화제만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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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구르는 모습 너무 귀엽습니다.

    저희집도 오늘 겹살파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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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햇살져니 - 2009/06/21 21:43
    감사합니다.

    솔이엄마는 화장솜 먹는다고 뭐 별 탈 없을꺼 같으니 그냥 놀게 나두던데 ㅋㅋ 가끔 저는 싫은데... 뭐 괜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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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JooPaPa - 2009/06/21 23:48
    감사합니다.

    지르세요. ㅋㅋ 아니면 저희가 사용해보고 올테니 그때 지르셔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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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세이홍 - 2009/06/22 01:10
    감사합니다. ㅋㅋ

    저희는 별로 맛이없던데... 다음에는 비싸더라도 좀 좋은데 가서 먹으려고요. 저기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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