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일 월요일

20090531 - 생후236일 : 행주산성공원, 행주산성 국수집, 잔치국수, 콩국수, 마트에서 생두부시식하는 한솔이

20090531 - 생후236일

체중
: 비밀
수유량 : 750ml
이유식 : 쇠고기순두부양송이애호박당근미음 - 오전 35cc / 배추당근순두부미음 - 저녁 10cc

오늘 있었던 일
  1. 엄마랑 아빠 몸이 안좋아 쉬는동안 토당공원 다녀옴
  2. 아빠, 엄마랑 행주산성공원 다녀옴
  3. 아빠, 엄마랑 GS마트 다녀옴

솔이 아~~

내가 이거 먹어줘야지 엄마, 아빠 좋아하겠지. 좋다. 한입만 먹자. 냠냠

솔이에게 불고기 만드는법을 전수하고 있는 솔이엄마 그러나 솔이는 관심 없나보다.

사과만 좋아라 하는 한솔양 사과는 혼자서도 언제든지 잘먹어요.

엄마, 아빠랑 나들이 가기전 단장하고 있는 한솔양

요즘 이가 하나 나더니 부쩍 입으로 가지고 가는 횟수가 늘었다.

아~~ 냠냠

무엇에 꽂힌걸까?

집중 집중

욕심쟁이 우후후~~

열심히 치발기를 물고 있던 솔이가...

이렇게 변했어요. 우리 솔이가 달라졌어요.

솔아~~ 불만이 뭐에요? 아빠한테만 말해봐. 응?

몇주만에 가보는 국수집에서 잔치국수

여름이오니 콩국수 개시 솔이도 콩국물 먹고 냠냠~~

국수먹고 집근처인 행주산성공원에 바람쐐러~~

아빠와 놀고 있는 한솔이

신기하게도 자리위에서 내려오지 않는 한솔이 ㅋㅋ 잘하고 있어요.

아빠는 쉬고, 솔이는 놀고~~ 아빠 밖에 나오니까 쉬원하니 너무 좋아요.

배고프다고 찡찡대는 솔이양 우유먹이는중 맑은공기 마시며 우유먹으면 더 잘먹어지려나 ㅋㅋ

행주산성공원 주차장 부담없이 돗자리 들고 나들이 하기에 좋은곳

일주일간 먹고살 식량을 구하러 솔이와 함께 마트로... 마트에서 솔이가 처음 시식한건?

생두부 ㅋㅋ

맛이 없는지 표정이 아빠 이거 왜 준거에요 하는거같다. ㅋㅋ 아무튼 오늘 하루도 한솔이 고생했어요.

댓글 22개:

  1. 기다렸다 솔아~~~~ ^^ ㅎㅎ 맛없어도 몸에 좋은 거니깐 먹어야 해요 ^^

    답글삭제
  2. 솔이양, 무슨 죄를 지었길래 생두부를...ㅎㅎㅎ

    답글삭제
  3. 오잉? 아까 쓴 댓글이 어제 꺼였네요. ㅋㅋ^^

    어제 심하게 운전하느라 맛이가서리...

    답글삭제
  4. 머리카락 숫자도 모자라고, 힘도 없어 머리핀이 줄줄 흘러내려요. ^^



    VISUS님 댓글보고 푸하하하~~

    답글삭제
  5. 솔이 안 본 몇일 사이에 많이 컸네요... ^^ 이빨도 나고..

    답글삭제
  6. 마지막사진 두부였군요...참기름소금장에 찍어먹어야...ㅎㅎ

    정말 더워졌네요...냉콩국수, 냉면이 이제 주식이 될듯합니다...

    답글삭제
  7. 솔양의 나온 이도 보여주세요~!!네에?

    핀 꽂아서 여성스러움을 한 층 강조 하였군요...ㅋ

    답글삭제
  8. ㅎㅎ 솔이의 표정이 변화무쌍해요.^^

    잘 보고 갑니다.

    답글삭제
  9. 아하핫 생두부를 먹긴 먹는군요. 오호 신기 ...

    아직 시집갈 공부를 하기엔 좀 이른감이 있사옵니다.. 요리는 나중에~ ㅋㅋ

    답글삭제
  10. 와.. 정말 하루하루가 다르게 예뻐지는군요

    솔이양이 슬슬 아름다운 여성으로...

    우리 동하에게 자주 보여줘야 겠군요...후훗

    답글삭제
  11. 아직 카트앉히기엔 옆으로 쓰러질까봐 무섭든데 솔이는 안정적인거같네요~

    답글삭제
  12. 조카도 저 카트앞에 태워주면 상당히 좋아하는데 ..ㅎ.ㅎ

    답글삭제
  13. 솔이 돌보느라 모두 몸살이 나신것 같으네요..

    솔이의 체중은 비밀이네요..ㅋㅋ

    답글삭제
  14. 솔이가 피부미용에 신경을 쓰나봐요 ㅋㅋ

    사과 좋아하는 거 보면 ~ 아무래도 한 피부 할것 같은데~

    오늘도 역시나 마냥 귀여운 솔이 표정 잘 보고 갑니다 ㅎㅎ

    답글삭제
  15. 나들이 모자를 쓴 솔이 이쁩니다! :)



    생두부는 뜨거울 때 김치랑 먹어야 제 맛인데 아직 그 맛을 알려면 한참있어야 겠네요 ㅎㅎ

    답글삭제
  16. 마지막 표정 ㅋㅋ 입맛에 안맞았나,,



    저기 국수집 안동국수! 아직 3000원이죠?

    1월달에 칼바람 맞으며 자전거 타고 갔다왔던 곳

    답글삭제
  17. 솔이는 벌써 이가 나기 시작하는군요.

    우리 성민이보다 개월수도 느린데 항상 앞서 가는 솔이네요. ^^

    답글삭제
  18. 저 국수집은 정말 그냥 지나칠수가 없지요.ㅋㅋㅋ

    그런데 저에겐 양이 너무 많아요^^

    답글삭제
  19. 솔이는 아빠 엄마랑 외출도 하고 좋겠어요.. 흑흑

    저는 혼자서 독수공방 나흘째입니다. 흑흑

    저 돗자리 넓어서 나림이랑 같이 놀러갈 수 있을거 같은데.. 흑흑..

    ㅋㅋ 그럼 즐거운 하루~~

    답글삭제
  20.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
  21. 귀여운 솔이~ 오늘도 엄니랑 아부지랑 외출하셨네요~^^ 날따뜻(사실 많이 덥긴하지만...)한데 좋은곳 돌아다니면서 많이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길~

    답글삭제
  22. 이만큼 크면 마트 카트에도 앉을 수 있군요!!!!

    근데 솔이 어머님 아직 요리비법을 전수해주시기엔

    너무 어린거 아녜요? ㅎㅎ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