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6일 화요일

20090615 - 생후251일 : 엄마랑 동굴놀이해요.

20090615 - 생후251일

체중
: 7.64kg
수유량 : 660ml
이유식 : 닭가슴살브로콜리두부미음 - 70cc / 쇠고기양파비타민미음 - 50cc
간식 : 사과, 쌀튀밥

오늘 있었던 일
  1. 엄마랑 유방관리실 다녀옴
  2. 엄마랑 세탁소 다녀옴
  3. 엄마랑 하루종일 재미있게 잘 놀았음 이유식도 잘먹고 ㅋㅋ

엄마와 동굴놀이해요. 어제그저께부터 솔이랑 동굴놀이를 했는데 다른 놀이보다 훨씬 좋아한다.
1시간 정도 노는데 솔이는 지치지도 않아. 아빠와 엄마는 저질체력 ㅋㅋ


솔이의 엄청난 스피드
엄마랑 숨박꼭질도 하고 우리 솔이 너무 재미있게 놀아요.


우리솔이 오늘 엄마가 잘놀아주니 너무 신났구나. ㅋㅋ

엄마랑 산책 나온 한솔이

아빠 양복 드라이하러 세탁소에도 가본 솔이 ㅋㅋ 쌍꺼풀이 한쪽만? ㅋㅋ

사과를 주면 꼭 저렇게 산산조각을 내버리는 솔이


목욕중 18금

핸드폰 득템

집중집중

증명사진 저는 한솔 입니다.


섬세한 손가락놀이

어제부터 시작한 트윗질 아이디 : hanttol 입니다. 등록해 주세요. ^^; 중독 ㅠㅠ

댓글 77개:

  1. 오늘도 솔이 보는 것 1등 ㅎㅎ

    귀여운 솔이 까꿍~~ ^^ 출근이 9시다 보니 조금 아침에 여유가 있네요 ^^ 좋은 하루 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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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재미있는 놀이네요.. 사과를 너무 터프하게 먹은거 아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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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꺅~!!! 누드솔이!!!!

    토실토실 엉덩이 너무 귀엽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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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설마~~솔이 휴대폰은 아니죠??? ㅎㅎ

    솔이의 일상은 행복천국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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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와~ 솔이 완젼 섹쉬하다~~ ㅋㅋ

    이 아저씨가 다 봤으니 솔이 시집 다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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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이도 예쁘고 사진도 넘 잘 찍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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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우하하..귀저귀들 널어놓은건가요? ㅋㅋㅋ 아이들 눈높이에서 최고의 놀이터가 아닌가 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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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동굴놀이 넘 잼있을거 같아요~~ 저도 해보고 싶은데요~~ㅎㅎ

    목욕장면에서 보이는 솔이의 기분좋아보이는 웃음도 좋고...

    목욕장면의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엄마의 목소리가 넘 이쁘십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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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저질체력.... ㅋㅋㅋ 솔이보다 체력이 약하시면..

    그런데 은근히 아기랑 놀아주는거 체력소모가 많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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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하하하 솔이 너무 귀엽네요

    항시 들려 보고만 가다가 남깁니다.

    우리 아가보다 20일정도 늦는데도 발육상태는 훨~~씬 빠른네요

    우리 아가는 아직 일어나지도 못하는데

    솔이 보면 너무 행복해져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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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이야~! 오늘 포토제닉은 증명사진이군요~!

    완전 천사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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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솔이양~동영상에 보니까 USB도 득템하는 것 같은데요.^^솔이 너무 터프하게 사과를 먹는것 같다는.^^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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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솔이가 초스피드를 보여주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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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솔이가 이젠 일어나는 모습도 아주 자연스럽네요^^

    엄마와 동굴놀이 후에 19금 목욕장면 동영상은 삭제(?) 대상이지요. 머리핀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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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동굴놀이 하는 솔이 정말 재미있어 하는 표정입니다. 아이들은 이런 공간을 참좋아하는거 같아요..

    저도 어릴때 이불 뒤집어 쓰고 동생이랑 곧잘 놀곤 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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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동굴놀이 너무 부럽사와요~

    솔이엄마는 노는 아이템도 많아요~

    솔이는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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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항상 새로운 놀이를 개발하시는군요. 솔이는 심심할 틈도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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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오호 포베에 올라온 바로 그 사진ㅋ 아이들에게 핸드폰은 정말 좋은 장난감 인것 같습니다.

    저도 동굴놀이에 동참 하고 싶군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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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ㅋㅋ..정말정말 오랜만에 들렀어요~^^

    솔이는 여전하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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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오 놀이터도 발전하는군요..좋은 아빠십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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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산산 조각난 사과~

    18금...목욕씬~

    솔이의 데뷔전인가요?



    예쁘네요..^^*

    솔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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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사과가 쿵' 책을 솔양이 대충 읽었나 봅니다..ㅎㅎ

    이제 한손 짚고 잘 일어서네요...금방 아장아장 걷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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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사과가 쿵' 책을 솔양이 대충 읽었나 봅니다..ㅎㅎ

    이제 한손 짚고 잘 일어서네요...금방 아장아장 걷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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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동굴놀이는 아이들이 다 좋아하나 봐요.. ㅎㅎㅎ

    욕조에서 노는 모습보고 걱정되는 한가지..

    솔아~!! 뜨거운 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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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목욕하면서 까불까불 하는거 너무 귀여워요 ㅋ

    핸드폰 득쳄한거 얼핏 보면 플스게임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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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핸드폰.. ㅋㅋ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

    단.. 부모들은 안절부절 못한다는거.. ^^

    솔이의 동굴놀이 제가 봐도 재미있겠네요..

    우리 아이들도 한번 시켜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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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사과를 별로 좋아하지 않나 보네요 ..ㅎㅎ

    열심히 놀고 있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솔이야! ..사과 많이 먹어야 예뻐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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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우어어어~ 목욕하면서 엄마가 노래 불러주니 솔이 춤추는 군요.

    엉덩이 씰룩씰룩 너무 귀여워요!!

    정말 하루하루 재주가 늘어가네요~ 아우~ 깨물어주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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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사과로 쌀과자 만들기??ㅋㅋㅋ

    한쪽만 쌍꺼풀이 있어도 나름 매력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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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하루 하루 커가는 솔이모습이 대한민국이 커가는 느낌 ^^*

    아빠 엄마의 사랑받는 아기라~ 그런가 더욱 유별나 보입니다

    솔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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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ㅎㅎㅎ솔이의 장난끼가 돋보이네요.



    잘 보고 갑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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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동굴 무지 부럽다는...ㅎㅎ



    솔이 역시 잼나게 잘 놀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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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응으으으으으으 쿠쿠쿠쿵~!!!

    다달 식초 한솔 선생 ㅋㅋㅋ

    봐도 봐도 웃겨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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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갑자기 왜 이 가사가 생각나는지.^^

    늘 푸르는 솔처럼 자라는 듯 합니다.

    아이들이 놀이를 좋아하지요.

    조금 더 크면 아빠와 레슬링 놀이도 재미있어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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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솔이가 그새 많이 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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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따스아리 - 2009/06/16 07:42
    감사합니다. ^^;

    저는 조금만 늦게 출발해도 자유로가 막혀서 일찍다닐 수 밖에 없는데...ㅋㅋ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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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무터킨더 - 2009/06/16 08:17
    감사합니다. ^^;

    앞으로 자주 뵈어요. rss등록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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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핑구야 날자 - 2009/06/16 08:20
    감사합니다.

    자동 분쇄기 입니다 ㅋㅋㅋㅋ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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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햇살져니 - 2009/06/16 08:22
    감사합니다. ㅋㅋ

    토실토실 엉덩이 ㅋㅋ 저도 사실 저런게 귀여워요.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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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해피아름드리 - 2009/06/16 08:29
    감사합니다.

    솔이테 가끔 안부전화라도 주세요. ㅋㅋㅋㅋ 전화번호는 나중에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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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까칠이 - 2009/06/16 08:46
    감사합니다. ㅋㅋ

    동하에게 시집을 ㅋㅋ 그럼 되는거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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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트레이너"강" - 2009/06/16 08:47
    감사합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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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blue paper - 2009/06/16 09:20
    감사합니다.

    하하 이쁘다니 기분 좋은걸요.

    사진은 솔이엄마가 매일 잘 찍고 있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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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머니야 머니야 - 2009/06/16 09:28
    감사합니다.

    침대시트랍니다. ㅋㅋ 하얀천... 이제는 침대로 돌아가서 솔이의 놀이터가 없어졌다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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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라라 윈 - 2009/06/16 09:36
    감사합니다.

    과연 의자사이를 통과할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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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sky~ - 2009/06/16 09:55
    감사합니다.

    아이들 체력은 ㅠㅠ ㅎㄷㄷ 못당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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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mom - 2009/06/16 10:22
    감사합니다.

    자주오세요. ^^;

    저도 20일늦다는 아가 보고 싶네요. 솔이 같은 경우는 몸무게가 적게나가서 좀 빠른가봐요. 적당한게 좋은데 말입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답글삭제
  48. @악랄가츠 - 2009/06/16 10:30
    감사합니다.

    ㅋㅋ 인증샷 으흐흐.

    오늘은 어떤군대이야기가 있으려나 궁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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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Sakai - 2009/06/16 10:52
    감사합니다. ㅋㅋ 맞아요. usb득템 하지만 먹을 수 있기에 엄마한테 뺐겨다죠. ㅋㅋ 한터프해요. 사과를 철근같이 씹어먹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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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좋은사람들 - 2009/06/16 10:58
    감사합니다.

    아기들의 생명은 스피드죠. ㅋㅋ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답글삭제
  51. @용직아빠 - 2009/06/16 11:08
    감사합니다.

    그래서 18금이라고 제가 썼자나요 ㅋㅋㅋㅋ

    그럼 괜찮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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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미리누리는천국 - 2009/06/16 11:17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좁은공간 자기만의 공간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ㅋㅋ 하나 만들어주던지 해야겠네요. ㅋㅋ 아기텐트 같은거 사주면 좋아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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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거나양 - 2009/06/16 11:25
    감사합니다.

    설기엄니도 이불로 설기 동굴만들어주세요. 아마 엄청나게 좋아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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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현이네 - 2009/06/16 11:27
    감사합니다.

    그냥 집에 있는걸로 노는건데요. ㅋㅋ 그냥 열심히 노는거죠 뭐...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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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안지용 - 2009/06/16 11:34
    감사합니다. ㅋㅋㅋ

    솔이가 사과를 철근같이 ㅋㅋㅋ 씹어먹었다죠.

    맨날 왜 뱉어버리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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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드자이너김군 - 2009/06/16 11:40
    감사합니다.

    ㅋㅋ 동굴 음... 삽들고 우리 땅좀 팔까요? 그럼 아기들 좋아하려나요? ㅋㅋ

    핸드폰 좋긴한데요. 더러워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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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소심한우주인 - 2009/06/16 12:11
    감사합니다.

    그래도 잊지않고 찾아주시니 감사할뿐이지요.

    앞으로는 더 자주뵐 수 있는건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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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yureka01 - 2009/06/16 13:30
    감사합니다.

    점점 집은 난장판이 되어간다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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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특파원 - 2009/06/16 13:40
    감사합니다. ㅋㅋ

    오늘 누드씬은 쫌 찐했나요? ㅋㅋ 약해 약해요. ㅋㅋ

    솔이도 특파원님 사랑해요., 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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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PLUSTWO - 2009/06/16 14:26
    감사합니다.

    ㅋㅋ

    사과가쿵을 다시 마스터 시켜야 겠습니다. 요즘 좀 빠져가지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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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와후 - 2009/06/16 14:40
    감사합니다.

    ㅋㅋ 저도 솔이엄마테 똑같은 말 했는데... 앞으로는 더 조심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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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JooPaPa - 2009/06/16 14:54
    감사합니다.

    맞아요 아기들 까불면 귀엽다죠. ㅋㅋ

    근데 좀 더 커서 까불면 얄미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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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가마솥 누룽지 - 2009/06/16 14:58
    감사합니다.

    ㅋㅋ 동굴에 큰 아기들이 과연 지나갈 수 있으려나요 ㅋ

    자자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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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마음의 꿀단지 - 2009/06/16 15:20
    감사합니다.

    아직은 잘 못삼키는거 같아요. 숟가락으로 긁어주면 잘 먹어요. ㅋㅋ 솔아 사과 잘 먹어야 이뻐진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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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yisrael - 2009/06/16 16:41
    감사합니다.

    노래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아니 엄마의 음성을 좋아하는건가요. ㅋㅋ 서아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 아주 보고 좋아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요즘은 서아사진이 많지않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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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쭌맘 - 2009/06/16 16:47
    감사합니다.,

    솔이가 뭘해도 이뻐라 해주시는군요., ^^;

    늘 감사합니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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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세담 - 2009/06/16 18:23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 사랑보다 이웃님들 사랑을 더 많이 받는거 같은데요? ^^;

    늘 감사합니다.

    빨리 오프한번 해야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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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저녁노을* - 2009/06/16 18:32
    감사합니다.

    솔이의 장난끼가 요즘은 아주 많이 발전했답니다.

    덕분에 부부가 심심하지는 않네요. ㅋㅋ

    행복한 하루 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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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나림아빠 - 2009/06/16 18:39
    감사합니다/

    블로그 보니 나림이 아프다던데... 그 잘먹는 나림이가 잘 먹지 않나봐요. 너무 걱정하지마요. 솔이는 이유식시작하고 계속 설사하는데요 ㅠㅠ 뭐 그래도... 음... 요즘도 많이 바쁘신가봐요. 여름휴가는 어디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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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빠렐 - 2009/06/16 20:28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그죠잉? 요즘은 잘 안해요. 그래서 너무 아쉬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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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탐진강 - 2009/06/16 22:05
    감사합니다.

    ㅋㅋ

    하하 저도 그노래 자주 자주 ㅋㅋ

    늘 응원해주시니 솔이도 무럭무럭 잘 자라네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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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mepay - 2009/06/17 01:22
    감사합니다.

    그죠잉? 7월에 보면 더 컷을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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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첫번째 사진 마지막사진은 마치 잡지에서 나올법한 사진인데요.

    너무 이쁘고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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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진짜 첫번째 사진 너무 잘 찍으셨어요~ +_+ 구도가 신선해요~

    거기다 마지막 원피스 입고 있는 사진.....꺄~ >.< 솔이 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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