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0일 수요일

20090609 - 생후245일 : 더울때는 수박이 최고에요.

20090609 - 생후245일

체중
: 7.63kg
수유량 : 740ml
이유식 : 쇠고기브로콜리미음 - 아침 30cc /  점심 30cc / 저녁 20cc
간식 : 수박, 사과

오늘 있었던 일
  1. 하윤이 다녀감
  2. 엄마랑 솔이랑 파리바게트 다녀옴
  3. 엄마가 잼잼하면 솔이도 따라한다.

수박 발견

수박 득템

아~~ 시원하다.

수박 더 먹고싶어하는 솔이를 위해 왕수박을 ㅋㅋ

어떻게 먹어야 맛있을까?

손톱으로 긁어 먹을까?

음... 그냥 일어나서 먹어야겠다.

일어나는거에 재미가 들린 요즘 모든지 서서 할려고 한다. 수박도 서서 수박을 철근같이 씹어 먹으며...


하루종일 이래저래 고생이 많은 솔이


엄마한테 후다닥~~~ ==33

요즘들어 집에만 있으면 답답한가보다. 밖에 나가자고 보채는 한솔이 엄마랑 외출해요.

똥글똥글하니 귀엽네 그려...ㅋㅋ

뭘보고 놀란거지?

엄마랑 파리바게트에 놀러왔어요.

손에 뭐지? 혹시 또 나몰래 빵준건가? *.* ㅋㅋ

이 아이는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궁금


혼자서도 잘놀고 엄마의 노래에 춤도 잘추는 예쁜 한솔이

댓글 40개:

  1. 저도 지금 수박이 먹고 싶습니다.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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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솔이가 아주 이뻐요.

    저도 곧 저렇게 된답니다. ㅎㅎ

    기저귀 값 보탬 해 드리고 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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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하 솔이아빠님이 찍으시는 사진과 엄마님이 찍은 사진~!

    느낌이 확 다르네요~! ㅎㅎㅎ

    근데 오히려 두종류가 있으니 더 다채롭고 좋아요~! ㅋㅋㅋ

    수박이 엄청 크군요 ㄷㄷㄷ

    저도 어제 수박사왔는데 지금 시원하게 냉장보관중이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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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캬아~ 시원한 수박. 저도 한입 먹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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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기의 성장기록이네요

    후일 대단한 육아자료가 될 듯 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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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모자? 옷... 망토쓴게 넘 이뽀요..



    혹 마법을 쓸줄아냐고 한번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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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애가 점점 이뻐지네요...이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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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음..이제 조금만 있으면 날아 다니겠는데요..^^ 다리에 제법 힘이 붙은것 같습니다.

    저희집 애들도 수박을 아주 좋아 하지요..특히 주원이는 수박씨를 아주 '오도독, 오도독' 소리내어 씹어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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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솔이가 오늘은 초롱초롱한 눈으로 수박을 잡숫네요 ㅎ

    머리카락 핀 예쁘게 꼽고 있는 모습도 너무 이뻐요 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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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솔이가 이젠 제법 잘 일어서는군요~^^

    모자쓴 솔이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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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이제 온갖 재주를 다 할줄 아는군요. 그 어렵다는 잼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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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솔이가 이제는 하루하루가 다르네요.

    수박 정도는 우습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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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솔이양 당근을 꽉쥐고있는 산토끼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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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저도 이거 수박먹고 싶은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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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정말 더울 때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수박이 최고죠..^^



    솔이는 역시 무럭무럭 자라고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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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솔이의 애교스런 모습이 아름디워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자식의 사랑

    즐거운 시간으로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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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ㅎㅎㅎ 수박을 철근같이 씹어먹으며.. ㅋ

    근데 껍데기 먹네요 ㅠ_-

    알맹이를 주셔야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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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솔이가 벌써 수박을 먹네요. 솔이야 양껏 먹으렴. 수박은 몸에 좋은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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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솔이 감기가 아직 안떨어졌나봐요..코가 헐지는 않을까 걱정되네요

    맞습니다...더울땐 찬물에 발담그고 시원한 수박 한조각..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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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오홋 수박 +_+ 요즘 많은걸 득탬하는군요.. 솔이양이..

    모자티를 입은 모습.. 너무 스타일리쉬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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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우리 서빈이도 수박을 좋아하는데 그 바람에 소변 실수를 많이 했었다는...ㅋ

    지금은 수박 먹으면 화장실 꼭 다녀와야 한다는 강박관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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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푸하하하~

    저만할때 아이들 노래만 들려주면 한결같이 장단 맞춰 추는 무릎팍춤..

    모두 똑 같아...도대체 저런 춤은 태어나기전 어디에서 배우고 온걸까?

    우리 아이들도 저 춤을 추었는데 저 춤은 유행도 없어...ㅋㅋ



    참 솔이영상을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요.

    자판기 그거 소독 한걸까요?

    엄청 걱정 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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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솔이엄마 목소리가 넘 이쁘세요..

    산토끼 노래부를땐 솔이보다 더 신나신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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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욕심도 많아라.. 수박크기가 얼굴만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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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아웅 귀여워!!

    저도 둘째는 꼬옥 솔이처럼 예쁜 딸램.. 낳고 싶어요..

    솔이엄마.. 노래 잘 들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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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열심히 수박 연구중인 솔양. ^^

    솔아, 수박에 관한 새로운 거라도 발견한거니?



    서 있는 모습이 아주 늠름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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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수박은, 빨간건 버리고 싱싱하게 보이는 초록색을 먹어야 튼튼해진단다..솔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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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하루하루 모습달리하는 솔이의 모습...

    훗날 좋은 자료가 될 듯하네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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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수박을 철근같이..ㅎㅎ 이빨 쑤욱 나오면 와작와작 씹어 먹을 것입니다.ㅎㅎ

    솔이 삔 삐딱하게 꽂은 것도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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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아들보다 딸이 이쁘다고 하더군요

    근데 옷값이 많이 든다고 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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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솔이가 홀로서기 하는모습이 아주 자연스러워졌네요^^ 이젠 발레를 시작해야하는데,.,

    엄마가 산토끼노래 불러주시니 춤도추고 게다가 침대시트속에 숨겨져있는 컴자판으로 기록까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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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동영상 틀자마자 넘어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근데 솔이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금방 일어나는군요 -_-



    역시 강하게 큰 솔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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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수박을 철근같이 씹으며 달리는 유모차에서 ㅋㅋㅋ 솔이 수박 넘 좋아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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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역쉬 존경스럽습니다. 수박도 그냥 주시고...

    저흰 두려움이 많아서리...여전히 잘 못주고...^^;;

    솔이는 점점 인물이 나네요.

    엄마 노래에 춤추는 솔이는 천상 여자에요..ㅋㅋ

    솔이 엄마의 마지막 추임새는?? 티비에 나오는 팬들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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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얼굴이 어찌나 이리 뽀샤시하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땔꽁땔꽁한 눈망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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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수박먹는것을 보니 ..솔이가 뭐좀 아는것 같아요.^^

    같이 먹으면 안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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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당근춤 잘보고 갑니다. 저희집 녀석은 춤은 커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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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솔이는 수박껍데기부터 먼저 먹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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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꽃밭에 꽃같에요 한솔이~~ 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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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헉.. 수박 먹고 싶어요.

    뭐든 잘 먹이는게 좋은것 같아요.

    특히 과일. 피부에 좋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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