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5일 금요일

20090604 - 생후240일 : 저 오늘 기분 안좋거든요. 행주산성공원, 닭가슴살비타민미음,

20090604 - 생후240일

체중
: 7.51kg
수유량 : 610ml
이유식 : 닭가슴살비타민미음 - 오전 60cc / 저녁 15cc

오늘 있었던 일
  1. 엄마 졸졸졸 따라다니며 징징징 ㅠㅠ
  2. 엄마랑 행주산성공원에서 놀다옴

제대로 주무시는 한솔양
생후240일 태어난지 딱 7개월됐다. ㅋㅋ 내일부터는 8개월

얼굴이 안좋다. 기분이 별로인가보다. 그래서 오늘 하루종일 징징징

역시 어두운 얼굴

하루종일 징징대는 솔이를 위해서 엄마가 공원에 데리고 나왔다.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는 한솔양 컨디션이 영 아닌가보다.

예쁜꽃도 보고...

돗자리 깔고 앉아서도 기분이 별로인 한솔양

시원한 스타일 ㅋㅋ 옷이 다 늘어나서리 섹시하네

너무나 맑고 고운 하늘 사진으로봐도 기분이 참 좋아지는 사진


일어나는게 제법 자연스러워진 한솔이
기분이 조금 좋아졌나보다.

솔아~ 대한민국이 싫은거야? 어디로 밀어버릴려고? 으쌰으쌰

댓글 39개:

  1. 1등????????????! 솔이얌~~ 징징거려도 이쁘당 ~~ ㅋㅋㅋㅋ 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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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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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번째 사진 깻잎머리 한솔이 넘 이뻐요..ㅎㅎ

    근데 기분이 왜 별로였을까요?

    나름 한솔양도 여자라고 나이먹는게 싫었던게..쿨럭...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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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삐치셨구나. 그래서 아빠가 야외로 데려갔구나.

    뭐가 서운했니. 눈물이 글썽했네.

    모델아가씨가 이게 뭐야.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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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솔이가 왜 기분이 별루일까요....음...

    오늘은 금요일이구 내일부터는 주말이니까 아빠랑 즐겁게 놀면서 기분 풀어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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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동영상 검색창에 '창덕궁 모내기'라고 제목이 떠서..............

    솔이가 모내기 포즈 취하는 줄 알았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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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솔이양 웃어요~

    엄마 따라 졸졸졸~ 울 아들의 예전 모습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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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이제 제법 잘 일어나네요~ 발가락 꼼지락 거리며 균형 잡는게 귀엽네요~ ㅋ

    아마 솔이는 넷에서 가장 유명한 아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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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사진만 보고 오이를 먹나 했더니..... 머리핀이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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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힘낼수 있도록 아빠가 제롱을 피워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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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솔이도 여행블로거로 성장하는건 아닐까요? ^^



    세계지도를 열심히 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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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헐...첫번째, 두번째 사진은 완전 말년병장 포스인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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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뺨에 아직 멍자욱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눈물도 정말 닭똥같이 ㅎㅎ

    감기에 컨디션이 안좋은가봅니다. 솔이야 아프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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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벌써 8개월..시간 빠르게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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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ㅎㅎ 실핀에 닭똥같은 눈물이 뚝뚝~

    솔이양 기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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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에긍.. 기분좋아지는 이유식이라도~ㅎㅎ

    마음에 안드는것이 있더라고 기분 풀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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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와우 솔이양~ 포토베스트 축하해요~~

    솔이는 컨디션이안좋은데^^: 포토베스트에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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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역시 바디슈트는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쎅~쉬해지는 군요..ㅎ

    솔이 기분이 왜 별로일까요..

    대한민국에 살기 싫은건가요..ㅋㅋㅋ

    멀~리 쓩 놀러가고픈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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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솔이 표정이 영 그러네요...무슨 기분 나쁜일이라도...

    솔아~~~힘내구~~ 많이 먹고~~ 아자아자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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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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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지도를 좋아하나요..세상밖으로..책을 통해..알게된 사실

    세계지도가 가까이 있어..지금은 그녀가 있었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세계지도로 함께..붙여두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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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헛...눈물방울이....

    오랜만입니다...솔이 댓글 배경도...ㅋㅋ

    무용선수가 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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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아이나 어른이나 컨디션이 몹시 안좋은 날이 있게마련입니다.

    아마 솔이도 최근 정세에 못마땅해 국가의 안위를 걱정하느라 고민(?)에 빠진것 아닐까요?

    삼척동자도 다 아는 현실을...귀막고 입다문 정치권이 답답하고 불쌍해보입니다.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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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고 있는 솔이의 사진 오늘 베스트에서 보았답니다.^^

    솔이는 참 재주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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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울지마~ 울지마~ 괜찮아요.. 엄마 아빠가 있잖아요 ~ 솔양~

    역시 아이들의 컨디션은 엄마아빠에게도 큰 영향을 주나 봅니다. 이궁..

    솔이도 이 아저씨 처럼 세계일주를 꿈꾸는 구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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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떽~! 누가 솔이를 저렇게 기분 나쁘게 한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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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아 ㅋㅋ 귀여워요 ㅋㅋ

    눈물이 정말 주렁주렁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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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ㅎ 그러네요 오늘은 241일 이니깐 8개월 시작

    콧물은 괜찮은가요? 주원이 녀석은 오늘 아침에도 콧물이 좀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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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혹시 두번째 이가 나는게 아닐까요?

    아침밥 잘먹은거 보니 몸은 이상없는거 같은데.

    심심해서 그런가? 밖에서는 잘노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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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ㅎㅎ 마지막 사진, 세계지도를 미는 거 보니^-^ 세계를 짊어질 솔이가 되려나요? !

    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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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헉, 정말 눈물이 닭똥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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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솔이 왜 울었어~!!

    엄마랑 산책도 댕겨왔으면서..

    ^^ 주말 잘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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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솔이 빨리 기분 풀리길 ㅋ

    행복하고 평온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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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솔양의 눈물~

    매일매일 자라는 아가들, 어른들 말에 의하면 얼마나 힘들겠냐고?

    그래서 짜증도 많아지도 징징대기도 하고..

    그리고 아마도 자기 주장을 하느라 징징대겠죠?

    이젠 지가 하고 싶은게 있으니까...

    솔양네 가족들은 주말엔 또 어떤 재미가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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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에고고...

    솔이가 어디 아프나??



    활짝 웃는 모습이 더 예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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